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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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도시농부' 특별강연경기 군포시 특화사업과는 7월 15일부터 요리전문가 박선홍 씨를 초청해 '요리하는 도시농부'라는 주제로 특별강좌를 선보인다.11년간 텃밭을 가꾸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얻고 있다는 도시농부 박선홍 씨는 이번 특강에서 도시농업과 건강 요리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요리법 강의와 관련해서는 여름맞이용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건강/채식 요리인 '감자&그린빈 마리네이드', '토마토 가스파초', 그리고 '애플민트 스쿼시'를 재료 손질부터 차근차근 따라 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이번 특강은 '군포시도서관'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총 4개의 강좌가 7월 15일∼8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군포1동 특화사업과(031-390-367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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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상과 함께하는 초등 뮤직페스티벌 '사운드오브서초' 열어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초등학생들의 위축된 음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초등Music Festival 사운드오브서초: 우리가 바라는 세상"을 연다.이번 온라인 사운드오브서초는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호흡과 발성' 및 각각 파트 연습 교육 영상을 올려, 발표회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이 영상을 보고 참가곡을 쉽게 연습하도록 했다.이후 개인적으로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촬영해 올리면 구에서는 영상을 편집해 온라인플랫폼 및 유튜브로 송출한다.'온라인 사운드오브서초'는 서초권역을 시작으로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첫 번째로 시작되는 서초권역의 발표회는 '꿈: 내가 바라는 세상'을 주제로 멋진 하모니를 만들 예정이다.이번 '사운드오브서초'는 첫 번째 참가곡인 '내가 바라는 세상'과 마지막 곡인 '행복합니다'를 작곡한 유명 작곡가 윤일상 씨가 구에서 자라나는 아이를 위해 서초 초등학교 1인 1악기 로고송 제작에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서초권역은 7월 23일까지 참가 학생을 모집, 이후 학생들이 참여한 영상과 사진들은 영상 발표회로 제작돼 8월 말 온라인플랫폼과 유튜브 '서초 초등 슬기로운 악기수업' 채널에 올릴 예정이다.서초동에 소재한 초등학교(서울교대부초, 서이초, 서일초, 서초초, 신중초, 원명초)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내용은 초등 1인 1악기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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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크박스 뮤지컬 '당신이 좋아' 공연 개최김해서부문화센터는 7월 27일 오후 7시 30분 쥬크박스 뮤지컬 '당신이 좋아'를 선보인다.뮤지컬 '당신이 좋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문화만찬' 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이다.뮤지컬 '당신이 좋아'는 평온한 노년을 보내고 있는 정우성이 운영하는 낭만극장의 카페에 문영이라는 아르바이트생이 들어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나이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후회하지 않고 인생을 즐기는 노년들의 이야기를 풀어내어 웃음과 감동을 모두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본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전화를 통해 7월 14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예매 가능하다.관련 내용은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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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거리갤러리미술제' 공모전 개최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8월 2일부터 '제7회 거리갤러리미술제 공모전'을 실시한다.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거리갤러리미술제는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가는 원도심 골목길을 색깔과 이야기, 추억과 상상력을 불어넣은 상징적 문화거리로 조성하고자 2011년에 처음 시작해 주민들과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전통에서 피어난 영주동 골목 이야기'라는 주제로 코모도호텔 담장과 인근 골목길에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내달 2일부터 13일까지 부산지역 공모를 통한 작품 접수 후 9월 중 1차 심사를 거쳐 본선에서 경쟁할 8팀을 선정한다.대상 1팀 500만 원, 최우수상 1팀 300만 원, 우수상 1팀 150만 원, 특선 4팀 각 100만 원, 인기상 1팀 100만 원 등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선정된 팀은 대회 기간(10월 18∼25일) 동안 벽화, 평면 조형물 형식으로 공모전의 주제를 표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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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7일과 17일 '럭키데이' 정기 취업지원 행사 운영경기 시흥시(시장임병택)는 매월 7일, 17일을 '럭키데이'로 지정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기 취업 행사를 운영한다.7일은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이 개최되며 17일은 시흥시청년스테이션에서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시는 행사일 지정을 통해 구인기업들과 면접일 조율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시민 참여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임병택 시흥시장은 "지속적인 일자리창출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시흥시 럭키데이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럭키데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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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시민환경대학' 수강생 모집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와 서울대학교가 협력해 지역주민에게 한 차원 높은 환경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9월부터 '2021년 시민환경대학'을 운영한다.이번 강의는 9월 1일∼11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19∼21시까지 2시간씩 총 12회에 걸쳐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강사진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와 환경전문가로 구성했으며 기후변화, 에너지, 미세먼지, 환경오염 등 환경 이슈를 주제로 수업이 진행된다.구민 60명을 모집하며, 신청기간은 7월 12일부터 인원마감 시까지 선착순이며, 수강료는 6만 원이다.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참여/예약→강좌/행사예약)에서 온라인 접수 또는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방문(4층 녹색환경과) 또는 팩스(02-879-7830)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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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옥천 문화재 야행' 9월 개최충북 옥천군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체험 프로그램인 '문화재 야행'을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일원에서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올해 문화재 야행은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비다'는 주제로 야경, 야로, 야사, 야화, 야식, 야설, 야시, 야숙의 8야로 구성됐다.문화재 야행 프로그램 중 '야경'은 9월 초부터 중순까지 정지용문학관부터 육영수생가까지 구읍의 밤을 네온사인 등이 반짝반짝 빛으로 수놓으며 그동안 닫혀있던 문화재를 은은한 조명과 함께 즐길 수 있다.또한 야화를 통해 전통문화체험관 내 전시동에 충북의 무형문화재 작품이 전시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옥천향교, 옥주사마소 등 구읍 지역에 있는 문화재에서 문화재 투어, 무형문화재 시연, 토크콘서트, 야시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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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칸타타 '구미호' 하루가 천년 같은 사랑전북 군산시립합창단은 구미호와 인간의 현실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 창작 칸타타 '구미호'- 하루가 천년 같은 사랑을 7월 22일 저녁 7시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실시한다.이번 연주회는 김준범 작곡, 박새봄 작가가 참여했으며 김영진 상임지휘자와 세종시 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서곡을 비롯한 총 15곡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합창을 기반으로 극적인 요소가 가미된 형식의 이번 창작 칸타타 '구미호' 공연은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객석 간 거리두기(50%)를 준비했으며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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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MZ세대 온라인 영상 시청 트렌드 보고서 발표최근 유튜브, 트위치, 틱톡 등 온라인 영상 플랫폼이 급부상하고 있다. 1인 크리에이터 영상은 TV 프로그램에 견줄 정도로 전 국민이 즐겨보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그중에서도 특히 Z세대(1996~2006년 출생자)는 후기 밀레니얼(1989~1995년 출생자)과 전기 밀레니얼(1981~1988년 출생자)과 비교했을 때 더욱 많이 시청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MZ세대의 1인 크리에이터 영상 이용 행태 및 인식을 확인한 후, Z세대를 중심으로 주목할 만한 인사이트를 분석한 ‘2021 MZ세대 온라인 영상 시청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Z세대에게 1인 크리에이터 영상은 ‘일상 그 자체’MZ세대의 주 이용 미디어·콘텐츠 1위의 경우 Z세대는 ‘1인 크리에이터 영상(10대 후반 38.5%, 20대 초반 36.2%)’을, 밀레니얼은 ‘TV 프로그램’으로 나타났다. 또 Z세대의 하루 평균 1인 크리에이터 영상 시청 시간은 평일에는 2.6시간, 주말에는 3.3시간으로 나타났다. 전기 밀레니얼과는 약 2배 정도 차이나 Z세대는 1인 크리에이터 영상을 시청하는 데 압도적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1인 크리에이터 영상을 시청하는 목적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가 MZ세대 전체에서 1위로 나타났다. Z세대는 ‘좋아하는 1인 크리에이터를 보기 위해(53.0%)’, ‘좋아하는 주제의 다양한 1인 크리에이터 영상을 보기 위해(48.3%)’, ‘특별한 이유 없이 습관적으로(44.2%)’ 본다는 응답이 다른 세대에 비해 더욱더 높아 일상처럼 즐기는 모습이 나타났다.◇1인 크리에이터 영상 고를 때 ‘섬네일’이 가장 중요한 Z세대MZ세대가 1인 크리에이터 영상 시청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요인은 ‘섬네일(미리 보기 이미지)’이었다. 특히 Z세대의 39.9%가 관련 요인으로 ‘섬네일’을 꼽아 밀레니얼 세대보다 섬네일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Z세대는 ‘영상 내용을 압축적으로 표현한 정보’를 담은 섬네일을 통해 영상의 핵심 내용과 분위기, 킬링 포인트를 예상했다. 더불어 자신이 보고 싶은 내용이거나 원하는 감성이 담긴 영상인지 파악하고 시청을 결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Z세대는 영상에서 가장 재밌는 순간을 보여주거나 영상 주제에 맞게 1인 크리에이터를 합성한 섬네일에 흥미와 호기심을 보였다. 한편 영상 내용에 비해 과장되거나 인위적이고 자극적인 섬네일은 ‘영상을 보지 않는 기준’으로 활용하는 모습도 보였다.◇Z세대에게 ‘영상 댓글 확인’은 필수… 영상을 즐기는 제2의 방법1인 크리에이터 영상을 시청하고 나서 취하는 행동도 세대별로 다른 모습이었다. Z세대는 ‘시청자 반응 확인(71.6%)’, 후기 밀레니얼은 ‘주변 지인에게 추천(27.3%)’, 전기 밀레니얼은 ‘좋아요 누르기(59.1%)’를 응답한 비율이 다른 세대보다 많았다. Z세대에게 ‘영상 댓글 확인’은 영상 시청만큼이나 중요한 행위로 나타났다. Z세대는 댓글을 통해 다른 시청자의 반응을 확인하며 영상을 더욱 재밌게 보고 있었다. 영상 시청 중 ‘실시간 채팅’ 보듯 댓글을 통해 다른 시청자의 반응을 확인하고, 영상을 본 후에는 다른 사람이 댓글에 언급한 장면을 다시 보며 ‘오답 정리’하는 느낌으로 재시청하고 놓친 부분이 있는지 탐색하고 있다.이번 조사는 Z세대 오픈채팅 커뮤니티 제트워크(만 15~25세) 시즌 2 참여자 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mini FGD(Focus Group Discussion)를 진행해 그룹별로 비교 분석했으며, 만 15~40세 남녀 중 최근 한 달 내 미디어·콘텐츠 이용 경험자 900명을 대상으로 2021년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8일간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한 온라인 패널 조사 방법으로 실시했으며, 데이터스프링이 운영하는 한국 패널 서비스 ‘패널나우’를 이용했다.1인 크리에이터 영상 시청 시간, 시청 결정 요인, 시청 시 행동 외에도 최근 인기 1인 크리에이터, 영상 시청 상황, 영상 좋아요와 댓글 좋아요의 의미, 영상 시청 시 지출 금액, 최선호 플랫폼, 라이브 영상 이용 행태 등 상세 조사 결과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 홈페이지의 연구 자료 내 인사이트보고서 ‘2021 MZ세대 온라인 영상 시청 트렌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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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텔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평화통일 기원음악회’ 개최환상적인 선율의 아르텔 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다채로운 무대 속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평화통일 기원음악회로 우리 곁을 찾아온다.아르텔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평화통일 기원음악회가 28일(수)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공연 시간은 최근 코로나19 수도권 4단계 격상으로 기존 오후 8시에서 오후 7시 30분으로 변경됐다.이번 공연의 연주를 맡은 아르텔 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의 문화 경험을 증진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오케스트라 협동조합으로 이번 음악회를 장애 예술인, 탈북 예술인과 함께 무대를 기획하며 ‘더불어 사는 삶’이란 가치 실현을 추구하고자 한다.1부는 아르텔 필하모닉오케스트라, 테너 최용석, 소프라노 명성희,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영토를 주제로 노래하며 아름다운 선율과 무대를 선사한다. 첫 막은 아르텔 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세페 베르디의 운명의 힘(Overture ‘La Forza del Destino’)의 웅장한 연주로 시작한다. 이어 테너 최용석과 소프라노 명성희가 선보이는 한상억 작사, 최영섭 작곡의 ‘그리운 금강산’곡으로 나라 땅이 둘로 갈라져 갈 수 없는 아름다운 금강산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합창으로 선사한다.2부 공연은 가수 소향과 바리톤 고성현, 피아니스트 황상혁, 와글와글합창단의 무대로 이어진다. 와글와글합창단이 선보이는 한돌의 ‘홀로 아리랑’은 전통 아리랑 선율과 비슷하면서도 미묘하게 다른 음색과 한국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어 소향의 돌리 파튼의 ‘I will always love you’와 롤프 러블랜드의 ‘You raise me up’ 무대로 신이 내린 천상의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이번 공연 예술감독과 지휘를 맡은 윤혁진은 현재 베아오페라예술원 교수로 아르텔 필 예술감독 및 상임 지휘자를 맡고 있다.공연 출연진에는 △바리톤 고성현(한양대 교수)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며 한국의 ‘머라이어 캐리’라는 칭호를 얻은 가수 △소향 △탈북예술인 피아니스트 황상혁(북한 평양음악무용대학 교수 역임) △팝페라 명성희(북한 평양음악무용대학 졸업) △테너 최용석(현 원주오페라단 총감독) △발달장애인 성악 앙상블 미라클보이스앙상블 △와글와글 탈북청소년합창단이 함께한다.이 공연은 아르텔 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광진발달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공동 주최하며 WCN(대표 송효숙), 사단법인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 MCA컴퍼니, 서울장애인부모연대가 주관하고 한국수출입은행, 광진문화원이 후원한다.티켓은 R석 12만원, S석 10만원, A석 7만원, B석 4만원으로 롯데콘서트홀, 인터파크, 아르텔필에서 구매할 수 있다.공연 문의는 아르텔필과 WCN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