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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통주 발굴 프로젝트 3탄 ‘설렘소주’ 선보여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국내 소규모 양조장을 지원하고, 그곳에서 생산되는 지역 전통주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9년부터 ‘전통주’ 발굴 프로젝트에 돌입했다.GS25는 2019년 국화·산수유·매화 등 20가지 생화를 넣은 전통 소주 ‘꽃빛서리’와 20년 전북 무주의 머루로 만든 ‘밤빛머루’에 이어, 28일 세 번째 전통 소주 시리즈로 ‘셀렘소주’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설렘소주는 경북 의성 사과를 선별해 착즙부터 발효, 단식 증류 작업을 거친 원액을 황토 옹기에 6개월간 숙성해 만든다. 맛을 보는 순간 사과 맛과 향이 은은하게 피어나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16.5도로 기존 출시한 상품보다 도수를 살짝 낮춰 젊은 세대 고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900원이다.GS25는 상품 디자인 과정에서 빨간 사과가 하트·마음·심장과 비유되고, 남녀 간 설레는 느낌을 연상케 해 감성적인 느낌을 그대로 살려 설렘소주로 작명했다. GS25는 설렘소주가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이나 호감을 갖고 있는 남녀 사이에서 분위기를 한층 더 설레게 하는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GS25가 출시한 전통 소주 꽃빛서리와 밤빛머루 판매 수량은 2021년 1월 대비 9월 101% 이상 신장하는 등 현재까지 누적 판매 수량 180만 병을 돌파했다. GS25는 색다름과 차별화를 원하는 20~30대 MZ세대와 주류 마니아층 사이에서 큰 호응을 받아 판매가 꾸준히 신장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한편 GS25는 설렘소주 출시를 기념해 꽃빛서리, 밤빛머루와 함께 11월 한 달간 더팝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들은 행사 상품 구매 후 GS&POINT를 적립해 스탬프 3개를 모으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경품은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감성 아이템 로이체 해머 소주 디스펜서(1500명)와 틈새라면 소컵(2500명)이다.한구종 GS25 음용 기획팀 MD(차장)는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양조장을 지원하고, 우리나라 주류의 고유한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전통주 발굴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GS25는 우리나라 지역의 특산물과 정서가 가득한 멋진 전통주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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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매출 전년 대비 30.5% 증가20·30의 취향을 살린 편의점의 신주류(新酒流)가 신주류(新主流)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젊은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신상품 전통주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GS25의 2020년(1월 1일~12월 11일) 전통주 매출(막걸리 제외)이 전년 동기 대비 30.5% 증가했다. 2019년 전통주의 매출이 전년 대비 14.1% 증가한 것에 이어 올해 증가 폭이 두 배 이상 늘어난 것. 최근 GS25의 전통주 매출 상승세를 이끄는 상품은 △밤빛머루 △심술7도 △심술10도 △술박시즌2 총 4종이다. 밤빛머루는 GS리테일이 GS25와 GS더프레시에 11월 26일 전통주 살리기 프로젝트의 하나로 선보인 신상품 전통주다. 출시 이후부터 12월 11일까지 판매된 GS25 전통주 30여종의 상품 중 매출 3위에 올라있다. 전통주의 스테디셀러인 백세주보다 많이 팔린 것. 밤빛머루는 해발 500M인 청정지역 무주에서 재배한 머루를 발효한 와인을 증류해 만든 증류주다. 10월에 수확한 머루만을 사용했으며 음용 시 부드럽고 은은한 머루향과 깔끔한 뒷맛이 일품이다. 가격은 2900원이다. 4월 출시된 심술7도와 심술10도의 동기간 매출 순위도 각각 5위와 6위로 상위권이다. 이 역시 화요소주, 산사춘 등 기존의 인기 전통주보다 더 잘 팔렸다. 심술7도는 포도와 블루베리를 함유해 투명 잔에 따랐을 때 분홍빛을 띠며 심술10도는 자몽과 깔라만시의 노란색이다. 알코올 도수는 각각 7도와 10도로 비교적 저도주에 속하며 부드러운 탄산이 함유돼 톡 쏘는 경쾌한 맛도 특징이다. 술박시즌2는 GS리테일이 2019년 여름에 15만병 한정판으로 선보여 2주일만에 완판된 술박을 2020년 6월 재출시한 상품인데 8월에 이미 다 팔렸다. 술박시즌2는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 착즙액이 들어있어 수박 특유의 향과 색감이 잘 구현된 술이다. GS리테일은 최근 선보인 전통주들이 2030 취향에 맞춰져 기존 스테디셀러 전통주들의 인기를 뛰어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GS25는 2019년부터 이어져 오는 전통주 카테고리의 성장세에 주목해 맥주에만 적용하던 4캔에 만원 주류 행사에 올 4월부터 전통주를 포함시켜 전통주 살리기 프로젝트에 돌입하는 한편 다양한 전통주 상품을 점차 확대하기로 했다. 안재성 GS리테일 주류 담당 MD는 “20·30을 중심으로 과일향 등이 가미된 맛있는 술을 저도주 형태로 즐기는 트렌드가 늘고 있다”며 “홈술, 홈파티 때 특별한 주류를 즐기는 문화가 전통주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만큼 GS25가 전통주 살리기 프로젝트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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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한전·시중은행·편의점 업계 등 추석 연휴 자소서 쓸 공채 많이 열려추석 전후로 하반기 공채가 활발히 열리고 있다. 취업정보사이트 캐치의 채용 공고를 분석한 결과 그룹사, 대기업, 시중은행을 비롯해 주요 기업들이 추석 연휴 기간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그룹사 중에는 농협그룹, 금호석유화학그룹, DB그룹이 추석 직후까지 서류접수를 받는다. 농협그룹은 농협경제지주, 농협중앙회, 농협유통, NH투자증권, 농협식품, 농협케미컬, 남해화학 외 6개 계열사가 하반기 공채를 진행한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금호석유화학, 금호피앤비,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금호티앤엘 등이 신입/경력 사원 모집을 하고 있다. DB그룹은 DB하이텍, DB손해보험, DB생명보험, DB INC, DB캐피탈, DB저축은행이 채용을 진행한다. 농협그룹, 금호석유화학그룹, DB그룹 모두 다 10월 6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은행권에서는 시중은행 중 국민은행과 하나은행이 막바지 채용 소식을 전했다. 국민은행은 개인금융/기업금융 부문 신입사원은 000명, 디지털 부문 신입사원은 00명 채용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10월 5일까지다. 하나은행은 글로벌/디지털/자금, 신탁/기업금융, IB 등 네 가지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부문별 00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입사지원서 제출은 10월 13일까지다. 공기업 중에서는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전력공사 일부 자회사 그리고 국민연금공단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한국전력공사는 하반기 신입사원으로 35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추석 연휴 다음 주 목요일인 10월 8일까지다. 한국전력공사 자회사인 한국전력기술과 한국중부발전도 같은 기간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한국전력기술은 10월 6일이 원서 접수 마감이며 한국중부발전은 한국전력공사와 같은 날인 10월 8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 국민연금공단은 10월 8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 대기업 공고 중에는 편의점 업계인 GS리테일, BGF리테일 외에 홈앤쇼핑, 현대모비스, KT&G 등이 주목할 만하다. GS리테일은 10월 5일, BGF리테일과 홈앤쇼핑은 10월 7일, 현대모비스는 10월 12일, KT&G는 10월 13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현대모비스는 공인 영어성적을 보유한 사람만 지원할 수 있으며 GS리테일, 홈앤쇼핑, KT&G는 전형 과정 중에 AI역량검사를 진행한다. 특히 KT&G는 서류전형에서 AI면접을 진행해 입사지원서 작성 후 AI면접까지 진행해야 지원을 완료할 수 있다. 중견/외국계 기업 중 주목할 만한 공고는 한미약품, 도레이첨단소재, 조선일보사, 코리안리재보험 등이 있다. 한미약품은 10월 5일에 모집공고를 마감한다. 국내영업 직무만 채용연계형 인턴으로 선발하며 나머지 직무는 신입/경력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도레이첨단소재의 접수기한은 10월 11일이며 서류전형에서 AI인적성 검사를 같이 실시한다. 조선일보사는 수습기자 공채 원서접수를 10월 12일까지 받는다. 코리안리재보험은 10월 19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으며 서류전형 이후에 온라인으로 인적성 평가를 거쳐야 1차 면접과 필기시험을 볼 수 있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부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일부 기업들이 추석 전후로 하반기 채용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공채 형식으로 다양한 직무를 선발하는 기업도 많은 만큼 공고를 꼼꼼히 살펴 본인에게 적합한 직무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해보도록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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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25플러스’ 스마트오더 통해 전국 전통주 업체와 상생 나선다GS25는 전통주 판로 지원을 위해 GS25 ‘와인25플러스’를 이용해 온라인 스마트오더 방식으로 전국 100여개 전통주 판매에 나선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코로나19 사태와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주 제조사를 위해 9월 1일부터 GS25애플리케이션 ‘더팝’을 통해 전통주 판매에 나선다. 이번 판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연말까지 ‘우리술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전통주 소비 활성화 캠페인의 하나며 스마트오더 방식으로는 GS25가 유일하게 진행한다(주류 스마트오더: 전화 또는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이 주류를 사전에 주문, 결제하고 점포에 직접 방문해 주류를 수령하는 방식). GS25 ‘와인25플러스’는 7월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이 주류를 주문, 결제하고 원하는 GS25 점포에서 수령이 가능한 스마트 오더 방식의 주문 시스템이다. 현재 전국 1만4000여개 GS25에서 와인·위스키·보드카·기타 리큐르 주류 등 250여종을 당일 배송 또는 지정일 배송 시스템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이번 전통주 확대로 고객은 더욱 다양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고 해당 상품은 다가오는 추석용 선물로 인기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되는 전통주는 식품 명인이 빚은 안동소주·한산소곡주·감홍로 등과 2030세대에게 인기 있는 서울의 밤, 술샘 및 청와대에서 명절 선물로 선정한 문배주·이강주·감자술 등 100여종이며 주종은 증류식 소주, 약·청주, 과실주, 탁주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GS25 ‘와인25플러스’ 스마트오더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엠더문’은 아이엠케이컴퍼니가 조은술 세종과 함께 개발한 상품으로 젊은 세대 감각에 잘 어울리는 달콤하고 향기로운 과실향이 나는 홈파티 술이다. 도수는 17도이며 가격은 5만6000원이다. 전통주 스마트오더 오픈 기념으로 9월말까지 주문고객에게는 고급 유리잔세트(1500세트 한정)가 포함된 전통주가 제공된다. 스마트오더를 통한 전통주 구입은 GS25 애플리케이션 ‘더팝’을 통해 가능하다. 서울지역 3000여개 GS25는 오전 11시 이전 주문에 대해 당일 오후 6시 이후 찾아갈 수 있는 당일 배송 서비스와 지정일 배송이 가능하며 서울 이외 전국 GS25는 주문일로부터 3일 후에 찾아갈 수 있는 지정일 배송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임현창 GS리테일 주류 담당 MD는 “점차 혼술, 홈술트렌드 정착과 더불어 코로나19 시대에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고객은 주류 구매 선택에 있어서 세분화 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이번 전통주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통해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전통주를 고객들께 널리 알리고 쉽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하며 전통주 업체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통주 상품을 추가 입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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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스마트오더 시스템 ‘와인25플러스’ 론칭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와인25플러스’를 13일 선보였다. 와인25플러스는 GS리테일의 통합 모바일 앱인 더팝(구 ‘나만의냉장고’ 앱)을 통해 고객이 주류를 주문, 결제하고 원하는 GS25 점포에서 받을 수 있게 한 편의점 업계 최초의 주류 온라인 주문 결제 시스템이다. 더팝 앱을 통해 성인 인증을 거친 고객이 주류를 앱에서 결제하고 수령을 희망하는 GS25 점포를 선택 후 점포에서 찾아가면 구매가 최종 완료된다. 수령자가 점포에서 주류를 찾아갈 때 신분증 확인이 추가로 이뤄진다. 구매 가능한 주류는 와인, 위스키, 보드카, 기타 리큐르 주류 등 250여종이다. GS25는 이번 규제 혁신을 통한 스마트 오더 시스템이 편의점 오프라인 매장의 공간적 제약으로 취약했던 상품 구색 한계를 한꺼번에 극복한 사례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고객이 주문한 주류의 수령은 지역에 따라 당일 배송과 지정일 배송 시스템으로 나뉜다. 서울 지역 3000여 GS25에서는 오전 11시 이전 주문 건에 대해 당일 오후 6시 이후에 찾아갈 수 있는 당일 배송 서비스와 지정일 배송이 모두 가능하다. 서울 이외의 전국 GS25 점포에서는 결제일로부터 3일 후에 찾아갈 수 있는 지정일 배송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제주 및 일부 도서 지역은 다음에 서비스가 오픈될 예정이다. GS25는 이번 와인25플러스 론칭을 기념해 7월 말까지 정상가의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운영하며 최저 가격 보상제를 실시한다. 와인25플러스를 통해 구매한 주류가 최저 가격(매출 상위 3대 대형 할인점 기준)보다 비쌀 경우 해당 상품의 구매 고객에게 5000원 상당의 온라인 상품권을 증정한다. 8월 말까지 와인25플러스 오픈 기념 VIP 선정 이벤트도 운영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와인25플러스를 통해 주류를 25병 이상 구매한 고객은 와인25플러스 VIP로 선정된다. VIP 고객에게는 △희소 와인의 우선 구매 기회 부여 △GS리테일이 주관하는 주류 시음, 페스티벌 등 행사 우선 초대 △주류 트렌드 관련 프리미엄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임현창 GS리테일 주류 담당 MD는 “와인25플러스는 범국가 차원에서 추진된 주류 규제 혁신의 대표적 사례”라며 “점차 홈술족, 언택트 문화가 확산하고 고급화, 세분화되고 있는 주류 소비자들에게 전국 GS25에서 언제든 원하는 주류를 구매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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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맥주 수요 급증에 다섯 번째 랜드마크 수제 맥주 ‘남산’ 선보여GS25가 다섯 번째 랜드마크 시리즈 수제 맥주인 ‘남산’을 5월 2일부터 선보인다. 남산은 국내 맥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고가의 시트라 홉(레몬, 오렌지 향이 나는 프리미엄 홉)과 모자익홉(패션후르츠, 블랙커런트 향이 나는 프리미엄 홉)이 사용된 알코올 도수 4.5%의 수제 맥주다. GS25는 남산이 독특한 프리미엄 홉으로 인해 풍부한 과일 향과 쌉쌀한 끝 맛이 완벽한 밸런스를 갖췄다고 평가하고 있다. 남산은 에일 맥주 애호가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황금빛의 브리티쉬 골든 에일 맥주다. 청량감 있는 시트러스(감귤류) 향은 수제 에일 맥주를 처음 접하는 고객이나 20대 여성 고객들의 선호도에도 부합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남산은 국내 수제 맥주 제조 1세대의 명품 양조장인 ‘카브루’에서 만들어진다. 카브루가 GS25와 손잡고 2019년에 선보인 세 번째 랜드마크 수제 맥주 ‘경복궁’은 세계 3대 맥주 품평회인 인터내셔널 비어컵 2019(International Beer Cup 2019)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GS25는 6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도 서울의 중심에서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남산을 감성적으로 형상화해 맥주캔에 디자인했다. 가격은 4500원이고 출시 후 3캔에 9900원에 판매하는 행사에 돌입한다. GS25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캔 맥주(500ml대캔 기준) 매출 중 수제 맥주가 차지하는 구성비는 2018년에 2.1%에서 2019년 7.0%, 2020년(1~3월) 8.3%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GS25는 혼맥 족(혼자 집에서 맥주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맥주 한 잔을 마셔도 프리미엄급으로 즐기려는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한구종 GS리테일 맥주 담당MD는 “GS25의 수제 맥주가 국가 대표 맥주로 자리 잡으며 수제 맥주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고 있다”며 “향후 종량세 전환 정책에 힘입어 GS25 랜드마크 수제 맥주를 10종까지 확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위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25는 광화문(2018년 6월), 제주 백록담(2018년 9월), 경복궁(2019년 6월), 성산 일출봉(2020년 1월)을 비롯해 이번 남산까지 우리나라의 주요 랜드마크와 수제 맥주를 연계하는 스토리를 통해 수제 맥주 소비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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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와인 예약 서비스 ‘와인25’ 확대 주류 구매 플랫폼으로 진화GS25가 선도적으로 도입한 당일 와인 예약 서비스 ‘와인25’의 상품 구색 폭을 넓히고, 편의점 출범 30주년을 기념한 프리미엄 주류 예약 판매에 나선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서 4월 3일부터 ‘와인25’ 주문 가능 상품 구색을 확대한다. 오전 11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오후 6시에 점포에서 해당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와인 예약 서비스 ‘와인25’가 와인 매니아에게 구매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으며 구색 및 주문 가능 점포를 확대해 주류 구매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것이다. GS25 와인 판매 매출을 살펴보면 전년 대비 18년 38.5%, 19년 55.8%, 20년 3월까지 20.1%의 높은 신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당일 와인 예약 서비스 ‘와인25’를 도입한 강남권 GS25의 와인 매출은 기존 대비 72.3% 신장을 보이고 있으며, 캔달잭슨, 카멜로드피노누아 등 널리 알려진 고급 와인이 인기를 보이고 있다. 4월 3일부터는 꼬냑, 보드카, 데킬라, 진, 럼 등 다양한 종류의 인기있는 상품 예약 서비스도 가능해지며, 상반기까지 수도권 전 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다. 와인25는 GS프레시(GS fresh)앱이나, GS25 ‘나만의 냉장고’앱을 통해 주문 후 GS25 점포에서 결제 후 찾아 갈 수 있다. 아울러 GS25 출범 30주년을 기념해 1990년 빈티지 ‘샤또무똥로칠드’와 2018년 빈티지 구스아일랜드 ‘버번카운티 스타우트’ 맥주를 한정 수량 예약 판매한다. GS25 출범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에는 초프리미엄 와인 ‘샤또무똥로칠드’ 1990년 빈티지 상품을 20병 한정 판매한다.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 등급 5대 와인너리 중 한곳에서 생산된 상품으로 매년 당해년도 라벨 디자인을 해당 시대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더욱 관심을 받는 와인이다. 1990년 빈티지는 아일랜드 출신 ‘프란시스 베이컨’이 디자인 작업을 해 와인 애호가뿐만 아니라 미술품 콜렉터에게도 인가가 높은 상품이다. 까베르네 쇼비뇽, 까베르네 프랑, 멜롯으로 블렌딩되어 블랙 계열 과일향에 좋은 밸런스, 파워풀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으며, 가격은 149만원이다. GS25에서는 지난해 4월 샤또마고 2000년 빈티지, 같은해 9월 샤또오브리옹 2014년 빈티지를 20병 한정판매 해 각 30분, 3분만에 완판됐다. 초프리미엄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려는 고객들에게 이번 한정 판매도 인기가 높아 빠른 시간에 완판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 등급 5대 와인너리: 마고, 라투르, 라피트 로칠드, 무똥로칠드, 오브리옹이 해당한다. 또한 맥주업계 최초로 배럴 에이징(Barrel Aging)으로 주조한 구스아일랜드 ‘버번카운티 스타우트 2018년’을 판매한다. 배럴 에이징은 와인, 위스키, 꼬냑 등을 배럴통에 넣어서 숙성하는 기법으로, 맥주 업계에서는 구스아일랜드가 최초로 시도했다. 판매하는 ‘비번카운티 스타우트’ 2018년 빈티지 상품은 맥주 제조 후 약 18개월을 배럴에서 숙성시킨 상품으로 맥아의 구수함과 홉의 씁쓸함에 오크통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향이 결합되어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알코올 도수가 15.2도로 일반적으로 맛보지 못한 특별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400병(500ml) 한정 예약 판매하며 가격은 5만9000원이다. 프리미엄 와인, 맥주 구입 방법은 전국 GS25에서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예약 판매로 가능하다. 준비한 수량 20병, 400병이 선착순으로 소진되면 자동 종료된다. 예약한 상품은 와인은 4월 10일, 11일 / 맥주는 4월 16일/23일, 29일 중 희망하는 날짜에 받아볼 수 있다. 김유미 GS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지난해 12월 선도적으로 도입한 와인25가 주류 구매의 중요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고 판단되어 이번에는 와인을 넘어 프리미엄 꼬냑, 보드카까지 주류 종류를 확대해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높이고자 한다”며 “한층 높아진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프리미엄 와인을 알뜰한 가격으로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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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반려동물 질병 체외 검사 키트 선보여편의점을 통해 반려동물의 질병 이상 징후를 검사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질병 체외 검사 키트 ‘어헤드’를 이달부터 독점 판매한다. 어헤드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인증을 마친 동물용 의료기기로 반려동물의 소변을 통해 간단하게 10가지 이상의 질병을 검사할 수 있는 체외 검사 키트로 내용물은 시약 막대, 색상표, 흡수지로 구성됐다. 사용 방법은 동봉된 시약 막대에 반려동물의 소변을 묻히고 과잉뇨를 닦아낸 후 비교 색상표와 함께 핏펫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핏펫앱)으로 스캔하는 것으로 끝난다. 이후 사용자는 1분 내로 핏펫앱이 자동으로 분석한 결과를 통해 반려 동물의 당뇨병, 방광염, 신부전 등 10가지 이상의 질병과 관련된 이상 징후를 확인 할 수 있다. 가격은 1만4900원. GS25는 어헤드의 장점을 △비교적 저렴한 비용 △누구나 집에서 시행할 수 있는 높은 편리성 △동물 병원 검진 내용과 99% 이상 일치하는 정확성 등 세 가지로 꼽는다. 어헤드의 개발업체인 핏펫은 핏펫앱을 통한 검사 분석 방식은 딥러닝(수 없는 학습을 통해 컴퓨터가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 영상처리 기술이 적용돼 실제 진단 내용과 99% 이상 일치하는 시험 결과를 보였음을 밝혔다. 또한 반려 동물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소변만으로 검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혁신적인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다만 어헤드는 간이 검사법이므로 확진 검사법은 아님을 핏펫은 밝히고 있다. 한편 GS25는 반려견의 관절 보조제인 멍멍팔팔도 12월 초부터 선보이며 반려동물 건강 증진 플랫폼으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멍멍팔팔에는 휴먼그레이드 등급(사람도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수준)의 원료가 사용됐고 뉴질랜드산 초록입홍합오일이 함유됐다. 멍멍팔팔의 가격은 2만8000원이다. GS25는 1000만 반려동물 가구 시대에 발 맞춰 단순 사료, 간식 위주의 구색을 뛰어 넘어 보조제와 검사 키트를 선보이며 반려동물 건강 증진 플랫폼으로 한단계 더 발돋움했다며 앞으로 반려동물 건강 사각 지대 상권을 중심으로 동물용 의료기기 판매 점포를 점차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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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업계 최초 일회용 셀프 음주측정키트’ 출시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12월 19일 업계 최초로 일회용 셀프 음주측정키트를 선보였다. GS25는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자가 체크를 습관화하는 문화의 정착을 돕고자 이번 일회용 셀프음주측정키트를 기획하게 됐다. 특히 전날 과음 후 다음날 아침에 의도치 않게 숙취 운전하는 등의 사례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25가 이번에 선보인 일회용 셀프 음주측정키트는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음주 측정기를 보급하고 있는 ALCO PREVENTION CANADA INC의 제품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승인 및 국제표준화기구(ISO) 9001의 인증을 받는 등의 공신력을 갖췄다. 가격은 3900원이다. 일회용 셀프 음주측정키트는 2~3분 만에 간단히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 할 수 있는 자가 음주 측정 키트다. 북미, 유럽 등의 선진국에선 이미 10년 전부터 사용이 대중화 됐고 연간 800만개 규모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프랑스의 경우에는 2012년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차량 내 일회용 셀프 음주측정기 비치를 법으로 의무화했다. 한편 GS25는 일회용 셀프 음주측정키트 출시와 함께 연말 연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종국 GS리테일 생활잡화 MD는 “GS25는 선진국 수준의 음주운전 근절 시스템 구축의 하나로 이번 일회용 음주측정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GS25는 생활 밀착 플랫폼으로서 음주 측정 키트를 전국으로 확산, 보급해 음주, 숙취 운전 예방 및 근절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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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점포에서 와인 구매하는 ‘와인25’ 서비스 개시GS리테일은 유통업체 최초로 오전 11시까지 와인을 주문하면 당일 오후 6시에 점포에서 해당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 예약 서비스인 ‘와인25’를 시작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12월 5일부터 GS fresh와 ‘나만의 냉장고’ 앱을 통해 와인 당일 예약 서비스 ‘와인25’를 개시했다. 앱을 통해 와인을 선택한 후 픽업 할 점포를 선택하면 고객은 상품 입고 문자를 받은 후 점포를 방문해 결제 후 찾아가면 된다. 우선적으로 강남지역 300여 점포에서 진행을 하고 2020년 중에는 수도권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유명 와인을 구입하고자 하면 와인 전문 매장 및 대형 유통업체를 찾아 구입을 해야 하는 수고를 감수했지만 이제부터는 GS25 와인 전문 MD가 선정한 유명 와인을 간단히 앱을 통해 예약하고 당일 안에 상품을 GS25점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비스 초기에는 가격대별 베스트 1~5위 상품 중심으로 25종을 추천할 예정이다. GS25 와인 매출이 전년대비 2018년 38.5%, 2019년 11월까지 전년대비 54.5% 신장을 보이고 있다. 편의점에서 와인 매출이 지속 신장을 보이고 있어 이번 제공하는 ‘와인25’ 서비스가 와인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GS25가 와인 구매 플랫폼의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와인25’ 이용 방법은 와인25를 통해 원하는 와인과 구매할 GS25 점포를 선택하면 해당 와인이 점포에 입고된 후 고객에게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그후 해당 점포를 방문해 결제를 하고 와인을 가져 가면 된다. 와인25 출시를 기념해 파격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첫 번째 유명 와인 15종과 함께 ‘슈피겔라우 기획세트’를 30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와인과 와인잔으로 인지도가 높은 슈피겔라우 잔으로 구성된 한정판 기획세트다. 두 번째 초특가 행사 상품으로 ‘디아블로 데블스 컬렉션’을 운영한다. 5일부터 12월 말일까지 파격가인 1만5000원에 판매를 한다. 임현창 GS리테일 주류 MD는 “GS25가 고객에게 차별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식문화를 선도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 추가적으로 와인플랫폼이란 새로운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을 통해 고객이 좀 더 편리하고 간편하게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