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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e 끌림 콘서트 공개 모집해운대문화회관(관장 김영순)이 2021년 The-e 끌림 콘서트 출연자를 공개 모집한다. The-e 끌림 콘서트는 Emotion(희로애락의 감정, 정서)과 이끌림을 표하는 해운대문화회관의 2021 감성 충만 소통형 공연이다. 지역예술인의 창작 동기 부여 및 역량 강화와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의 소규모 지역 콘텐츠 개최로 관객과의 소통을 기대하고 있다.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The-e 끌림 콘서트는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상·하반기 일정을 맞춰 해운홀, 고운홀 그리고 야외공연장 무대에 올려질 예정이며, 순수 예술장르 및 대중예술 등 전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 단체 및 기획사에서 신청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1월 25일(월)부터 2월 5일(금)까지 2주간 메일을 통한 접수를 받으며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을 수 있다. 공개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로 가능하다.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많은 예술인과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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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오페라단 ‘로미오 대 줄리엣’ 공연 개최/ 올해로 창단 24주년을 맞는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 신라대 명예교수)은 제52회 정기공연, 창작오페라 시리즈 2탄으로 12월 12일(토)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대공연장)에서 ‘로미오 대 줄리엣’(Romeo vs Juliete)을 개최한다. 오페라 ‘로미오 대 줄리엣’은 그랜드오페라단이 2011년 창작오페라 ‘봄봄’의 부산 초연 이래 10년 만에 창작오페라 시리즈 두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으로 고전 오페라 'Romeo et Juliet’에 함께 캐스팅된 이혼 위기의 오페라 가수 부부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일상의 현실적인 사랑이 불멸의 이상적인 사랑을 만나는 모습을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들려주는 독특한 형식의 극중극 2인극 오페라이다. 이 공연은 2020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올해의 최우수 그림책 CD-BOOK ‘노란 우산’의 음악을 만든 신동일이 작곡하고 대학로 극장에서 롱런한 ‘민들레 바람 되어’ 공연의 극작가 박춘근이 협업한 작품으로 2013년 당시 세종체임버홀에서 초연돼 많은 관객의 열렬한 호응과 입소문을 타며 대중적인 오페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 준 바 있다. 이번 공연에 예술의전당이 올해 기획한 오페라 ‘춘향전 2020’을 연출한 김태웅이 연출을 맡고 유수한 국제 오페라, 성악 콩쿠르에서 수상한 국내외 정상급 오페라 주역 가수 소프라노 한경성과 박현진 그리고 테너 최보한과 권순태 등이 출연한다. 이 공연은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 연인, 친지 그리고 직장, 가족 단위의 송년 문화 나들이로 마련된 공연으로 12월 12일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각각 두 차례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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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음악회 '어느 멋진 날'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지역음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해운대농협과 함께 가을 음악회 '어느 멋진 날'을 연다.해운대 음악인들로 구성된 APEC 누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자 김영근)를 초청해 웅장하고 아름다운 연주를 선사할 예정으로, 해운대구립 청소년오케스트라 김하늘(바이올린) 악장과 소프라노, 테너, 해금 연주자 등 특별 출연자들과의 협연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음악회는 11월 5일 오후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열리며, 해운대 공식 유튜브 채널 '해운대야 놀자'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관람객은 100명으로 제한하며, 관련 내용은 관광문화과 문화예술팀(051-749-60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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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모노드라마 ‘염쟁이 유씨’ 공연해운대문화회관(관장 윤창희)이 대한민국 모노드라마 1인극으로써 4000회를 향해가는 독보적인 신화로, 작품성이 검증된 연극 ‘염쟁이 유씨’를 24일 토요일 오후 2시와 5시에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공연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에 따라 국공립시설 운영 중단으로 휴관돼 8월 예정 중이였던 염쟁이 유씨는 10월 24일 다시 무대로 올려진다. 배우의 연기 하나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감동과 재미가 있는 ‘염쟁이 유씨’는 연극인 유순웅, 임형택의 1인극으로 연극계의 스테디셀러로 유명한 작품이다. 염쟁이 유씨의 독백을 통해 삶과 죽음의 의미를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우리나라 전통 장례 문화의 염의 과정을 소개하면서 염쟁이 유씨의 삶과 그가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죽음을 통해 인간의 삶을 바라보는 연극이다. 2016년 해운대문화회관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염쟁이 유씨’는 2020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하나다. 저렴한 예매료와 높은 수준의 공연으로 다시 한번 해운대문화회관 무대에 올려진다. 1층 객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거리 두기로 운영되며 문진표 작성과 발열 체크 후 입장이 가능하고, 마스크 미착용 관객은 입장이 제한된다. ‘염쟁이 유씨’ 공연은 전통 장례 문화를 관객과 이야기하듯 풀어내는 멈추지 않는 배우의 긴 호흡에 보는 관람객도 하나가 돼 감동과 웃음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연극이 될 것이다. ‘염쟁이 유씨’의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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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끌림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윤창희)에서는 16일 금요일 THE e-끌림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공연을 올린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국공립시설 운영중단으로 휴관돼 8월 예정 중이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10월 16일 다시 무대로 올려진다. THE e-끌림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희대의 로맨틱 코미디 오페라로 이탈리아 작곡가 로시니의 대표 작품 중 하나이다. 알마비바 백작과 로지나의 사랑이야기와 만능 재치꾼 피가로의 활약상을 풀어낸 총2막의 오페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리본문화예술단이 제작, 출연하는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전막이 아닌 갈라 오페라로 주요 아리아와 장면들로 구성돼 보다 부담없이,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피가로 역엔 바리톤 성승화, 바르톨로 역엔 베이스 권영기, 로지나 역엔 소프라노 왕기헌, 알마비바 백작 역인 터너 홍지형, 바질리오 역엔 베이스 박상진이 노래하며 김정환연출가가 연출을 맡았다. 티켓은 VIP석 2만원, R석 1만원, A석 5000원으로 예매 가능하며 공연장 이용시 마스크 착용, 문진표 작성 및 발열체크, 객석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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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한 공연 ‘MOM이 자유롭DAY~’ 운영해운대문화회관(관장 윤창희)은 육아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힘든 8세 미만의 어린 자녀를 둔 엄마들이 잠시라도 육아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엄마를 위한 공연 ‘MOM이 자유롭DAY~’>를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시간을 마련해줌으로써 육아로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출산과 육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취지로 준비했다. 해운홀에서는 엄마들을 위한 ‘염쟁이 유씨’, ‘오페라 세빌리아 이발사’라는 기획 공연을 개최한다. 고운홀에서는 안전도우미 배치 아래 8세 미만 자녀를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를 상영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공연 일시는 8월 22일 오후 2시/5시(염쟁이 유씨), 8월 27일 저녁 7시 30분(오페라 세빌리아 이발사)이며 8세 미만 자녀를 둔 엄마라면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 예매를 통해 선착순(15명, 1인 2매)으로 무료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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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특별 기획 연극 ‘검정 고무신’ 공연해운대문화회관(관장 윤창희)이 2월부터 닫혔던 문을 조심스레 열고 특별 기획 공연인 연극 ‘검정 고무신’으로 7월 30일 목요일(19시 30분) 해운홀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해운대문화회관은 6월 전시실, 7월 3일 대관 공연을 시작으로 공연장 재개를 했고, 생활 속 거리두기(전시실 10인 이하 관람, 한 칸 띄어앉기)와 공연장 내 마스크 착용, 발열 및 문진표 작성으로 코로나19에 대비해 조심스럽게 운영재개에 문을 두드렸다, 해운대문화회관이 특별 기획공연으로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은 극단 에저또의 연극 ‘검정 고무신’이다. 연극 ‘검정 고무신’에서 가족을 버린 아버지와 홀로 힘들게 오남매를 키우던 어머니가 병들어 돌아가시며 아버지의 마지막 선물 업동이를 오남매에게 부탁하고, 맏딸 진실이는 동생들을 돌보며 가정의 의무를 다한다. 바람 잘 날 없는 진실이의 집이지만 가족이란 울타리 속 힘들고 어렵지만 따뜻한 남매 간의 사랑으로 역경을 이겨내는 웃음과 감동이 있는 인간적인 우리네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민간 예술단체 우수 공연 프로그램 선정 작품이다. 연극 ‘검정 고무신’은 보다 저렴한 관람료와 높은 수준의 공연으로 코로나19로 문화의 갈증을 느낀 관객과 예술인들에게 평소 느꼈던 감동과 전율을 전하고자 한다. 해운대문화회관은 코로나19 이전의 관람문화로 돌아갈 수 있을까 염려가 되지만 생활 방역과 관객, 회관직원들의 주의와 대비로 기쁨의 감동을 마주할 공연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해운대문화회관의 공연 및 전시실은 해당 일시에만 이용이 가능하며, 공연장 이용 시 공연시간 한 시간 전부터 건물 이용 및 객석 입장이 가능하다. 모든 내방객은 문진표 작성과 마스크 착용 시 건물이용이 가능하다. 특별 기획 연극 ‘검정 고무신’은 객석 거리두기로 1층 134개의 좌석만 관람 가능하며,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예매시스템을 통해 티켓 구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할인율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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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관광사진 공모전 개최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해운대의 매력적인 관광 자원과 축제·행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2회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지역 관광자원, 축제와 문화행사, 해운대의 특색 있는 장소 등으로 한 사람이 4점까지 출품할 수 있고, 휴대전화나 태블릿 PC로 촬영한 사진은 출품할 수 없다. 대상은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10월 19∼30일이며 2019년 8월 이후 촬영한 디지털 사진과 제출서류를 이메일(leejm20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12월 초에 입상작을 발표예정으로 최우수 1점(상금 100만원), 우수 2점(각 50만원), 장려 3점(각 30만원), 입선 21점(각 10만원) 등 모두 27점을 시상하며, 12월에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우수 작품 전시회도 열 예정이다.관련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관광문화과(051-749-408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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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창작뮤지컬 명가의 신작 ‘그로기’ 공연 1월 4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해운대문화회관은 민관 공동기획 제작으로 2020년 1월 4일 토요일부터 부산대표극단 아트레볼루션의 신작 뮤지컬 ‘그로기’ 장기 공연을 한다. 뮤지컬 ‘그로기’는 2019년 12월 14일 첫 공연을 올려 29일까지 진행하였으며, 2020년 1월 4일부터 19일까지 공연을 진행한다. ‘그로기’는 2016년부터 4년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을 가득 채웠던 칭작뮤지컬 [구름위를 걷는 자], 소극장 뮤지컬 [복순이할배], [나만들리는목소리], [용서받은 시간] 등으로 창작 뮤지컬 명가로 자리 잡은 제작사 아트레볼루션의 작품이며 현대사회에서 사랑받지 못해 사라져가는 많은 문화 가운데 한국의 정체성, 사라져 가는 ‘우리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대규모 자본이 투자되고 큰 수익을 벌어야 하는 대극장 뮤지컬에서 한국적 소재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작품 ‘그로기’의 연출은 ‘하나 둘 사라져가는 우리 문화 앞에 우리의 정체성을 지켜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됐으며 각 등장인물 심리 상태를 깊이 있게 표현하는 조명과 19세기를 고증한 복식, 공연장의 꾸밈 등을 통해 당대 시대 분위기와 예술적 감성을 재현한다. 인간이 가진 정체성에 대한 고뇌를 아름답고 강렬하게 인물의 감정에 실어낸 ‘그로기’의 음악은 뮤지컬 ‘구름위를 걷는 자’와 ‘달을 기다리는 연인’, ‘산복도로’ 등 제작에 참여한 이진실 작곡가와 연출 박정우가 공동 창작했다. ‘그로기’는 가상의 도시 주치울루스에서 작은 도시의 극작가 겸 연출인 프랭크가 사라이 최고 극장을 운영하는 친구 찰리의 권유로 대도시 사라이로 가 연출활동을 시작하며 많은 관객들이 환호하는 화려한 공연들을 연출하지만, 온통 유럽 공연들만이 즐비한 이곳에서 사라이의 삶을 그려내는 창작활동이 전무하다는 것에 환멸을 느끼며 갈등을 빚어내는 이야기이다. ‘그로기’는 2020년 1월 19일까지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펼쳐진다. 관람료는 전석 3만원이며 다양한 할인 혜택과 예매문의는 아트레볼루션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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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송년 콘서트 12월 13일·20일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윤창희)은 13일과 20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송년 콘서트 ‘팝페라 휴와 함께하는 메리크리스마스’, ‘쇼미 더 힙합’을 개최한다. 해운대문화회관은 3, 4월 2개월간 해운홀 객석 리모델링 및 안전시설 보강을 마치고 5월부터 가족뮤지컬, 효 콘서트, 발레·오페라·뮤지컬 갈라콘서트, 클래식과 함께 떠나는 유럽기행. 창작 콘텐츠 뮤지컬 제작 뮤지컬 구름 위를 걷는 자 등 다양한 장르와 연령을 아우르는 기획공연을 제작, 기획하여 관객들과 소통하였다. 이번 송년 콘서트는 pop과 opera를 융합한 팝페라 콘서트와 힙합 콘서트로 구성된다. 13일 공연되는 ‘팝페라 휴와 함께하는 메리크리스마스’는 혼성듀엣으로 구성된 팀이며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노 5중주와 프로듀서 강유와 함께 공연을 꾸민다. 송년과 크리스마스를 앞뒀기에 프로그램에는 크리스마스 메들리와 슈베르트·카치니의 아베마리아, 동요 등 다양한 레파토리가 준비되어 있다. 이날 공연은 파워풀하면서도 감미롭고, 유쾌한 힐링 공연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20일 ‘쇼미 더 힙합 Show me the Hip-hop’은 여러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개가수(개그맨+가수) 정형돈, 데프콘과 래퍼 고온과 예지가 출연한다. 해운대문화회관 기획공연으로는 힙합은 처음 시도되며 기존에 찾던 관객층을 보다 더 넓혀보고자 기획하였다. 힙합 공연 뿐 아니라 출연진들의 인터뷰 또한 준비되어 있는 공연은 14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며 송년의 즐거움과 ‘힙’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찾아 올 예정이다. 해운대문화회관 송년 콘서트는 인터파크, 해운대문화회관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해당 공연 모두 수험생할인 50%를 진행하는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