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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김광석다운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이 16일(토)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가장 김광석다운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하 바람)’을 개최한다.우수 출연진들의 무대를 해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연이다.뮤지컬 ‘바람’은 故 김광석이 부른 주옥같은 노래를 소재로 한 최초의 뮤지컬이다. 2012년 故 김광석의 고향 대구에서 처음 시작했다. 이때부터 뮤지컬의 본산인 대학로를 비롯한 전국에서 호평과 찬사를 받았으며, 2013년부터는 매년 대학로에서 2개월 이상 장기 공연을 해오며, 오직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평가와 입소문만으로 명맥을 이어왔다.뮤지컬 바람은 김광석이 부른 노래의 정서와 감동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소극장에서 공연을 지속해 왔다. 특히 거의 편곡을 하지 않고 원곡 그대로의 느낌을 공연에 담아냈다. 故 김광석의 노래와 라이브 콘서트가 그랬듯, 뮤지컬 바람은 공연 자체의 화려함보다는 故 김광석의 노래 전반에 흐르는 평범한 사람들의 세상 사는 이야기와 삶의 풍경을 뮤지컬이란 형식을 통해 현실성 있게 그려낸다. 이 때문에 언론과 관객들에게 故 김광석의 노래를 소재로 한 뮤지컬 중 가장 김광석다운 뮤지컬로 평가받고 있다.연출을 맡은 황두수 연출가는 “뮤지컬 바람은 故 김광석 선배님이 우리에게 남겨준 노래의 정서와 의미를 가장 잘 살린 단 하나의 뮤지컬”이라며 “김광석 선배님의 노래와 함께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 풍경을 진솔하게 담아내는, 관객들과 노래와 이야기로 같이 호흡하고 소통하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해당 공연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공연 정보·일시: 7월 16일(토) 오후 2시, 오후 6시/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티켓: 1층(3만원), 2층(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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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틱 클래식 ‘K-DRAMA, 클래식과 만나다!’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이 30일 저녁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보다 쉽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는 드라마틱 클래식 ‘K-DRAMA, 클래식과 만나다’를 개최한다.우수 출연진들의 무대를 해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하나로 진행한다.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하지만 어려운 음악이라는 심리적 거리감을 이번 ‘드라마틱 클래식’을 통해 편견을 허물어 보고자 한다.이번 콘서트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펜트하우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나온 정통 클래식 음악부터 ‘응답하라 1988’, ‘사랑의 불시착’ 등 OST 그 자체만으로도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곡을 엄선해 관객들이 지루할 새 없이 음악 그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번 공연의 전반적인 편곡은 유럽 전역에서 편곡자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두각을 나타내는 마르코 헤어텐슈타인이 모든 OST 음악을 편곡했다. 이외에도 플루티스트 필립윤트,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티안 김, 바리톤 이응광, 피아니스트 박영성이 출연해 대중에 친숙하면서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공연 정보·일시: 6월 30일(목) 저녁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티켓: 1층(3만원), 2층(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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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딱 맞게, 더 가깝게 만나는 ‘문화가 있는 날’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은 6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6월 27일~7월 3일)에 국민이 일상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나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에서 찾기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문화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된 정책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영화관·공연장·박물관·미술관 등 문화 시설과 스포츠 시설에서 할인 또는 무료 관람 혜택을 제공한다.나에게 딱 맞는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찾고 싶다면, 위치 기반의 통합 정보 안내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 이용이 큰 도움이 된다. 내 위치를 중심으로 시설별, 장르별, 기간별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찾아볼 수 있어, 취향 맞춤형 문화가 있는 날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청춘마이크와 실버마이크 등의 기획 사업과 소셜 미디어 소식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어 문화가 있는 날과 더 가까워질 기회가 된다.◇6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전국에서 2000여개 프로그램 열려문화가 있는 날 주간 전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행사 역시 주목할만하다. 먼저 수도권에서는 100여명의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행복한 동행展’이 서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센터에서 열린다. 수원 SK아트리움에서는 국악과 재즈가 만나는 퓨전 공연 ‘이희문☓고희안 ego project’를 1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강원권에서는 그림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 Morning Gallery’가 춘천미술관에서 진행된다. 충청권에서는 어린이 소리극 ‘음악, 국악을 만나다 - 말하는 원숭이’가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리고, 전라권에서는 재즈 공연 ‘LASSO MUSIC - Destination Jazz’가 빛고을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리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버블 타이거의 동심여행’이 고창 문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경상권에서는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예술과 오페라가 결합한 예술 융합 공연 ‘김성민&허종훈의 오페라떼 콘서트’가 펼쳐지고, 지역의 역사적 가치가 담긴 공간을 찾아보는 미술 전시 ‘잃어버린 기억의 공간 展’이 대구 교남 YMCA에서 관객들을 기다린다. 마지막으로 제주권에서는 제주아트센터에서 인기 있는 오페라와 뮤지컬 넘버들을 만날 수 있는 ‘체스싱어즈 앤 프렌즈’가 진행된다.◇영화관 관람 할인, 에버랜드 이용권 할인, 도서관 ‘대출 두 배로 데이’ 등이 밖에도 ‘문화가 있는 날’인 6월 29일 수요일에는 전국 주요 영화관의 2D 영화를 7000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 이용권을 3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국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는 다양한 강좌의 수강료 할인 혜택을,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입장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도서관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에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대출 두 배로 데이’를 운영한다.문화가 있는 날 사업 담당자는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을 통해 많은 사람이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놓치지 않고 알차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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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문화가 있는 날 오페라와 예술 결합한 ‘오페라떼’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이 6월 28일(화) 저녁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예술과 오페라가 결합된 예술융합 공연 ‘김성민 & 허종훈의 오페라떼(Operate)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오페라떼’는 오페라 ‘Opera’와 예술 ‘Arte’의 합성어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융합한 공연이란 뜻을 지녔다. 서양 화가의 주요 작품들을 중심으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된다. 관련된 음악은 성악, 피아노, 기악 등 성악가 허종훈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공연이다.올해는 바로크시대를 대표하는 4명의 화가(카라바조, 루벤스, 벨라스케스, 렘브란트)를 주제로 진행된다. 28일에는 화가 루벤스의 작품과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아리아, 아베마리아, 작곡가 포레의 애가 등 성악, 클라리넷, 첼로, 클래식 기타 연주로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활발한 공연 활동과 강의를 하고 있는 해설가 김성민, 다수 공연과 전문 오페라 가수로 활동 중인 바리톤 허종훈, 소프라노 이연진, 피아노 김경미, 클라리넷 유지훈, 첼로 돌마쵸바 옥사나, 클래식 기타 김경태와 함께한다.해설가 김성민과 함께하는 오페라떼 시리즈는 꾸준한 관객들의 사랑과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으로 두터운 마니아 관객을 보유한 해운대문화회관만의 콘텐츠다.올해는 프리미엄 오페라떼를 신설해 공연 전 콘서트가이드 김성민과 함께 공연 기획 및 공연 때 듣지 못하는 더 세부적인 해설과 이야기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프리미엄 오페라뗴는 20매 한정으로 해운대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강의가 진행되며, 강의 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해운대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예술융합 공연 오페라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해운대문화회관 주관으로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의 하나로 공연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학아동 이상이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예술융합 공연 오페라떼 공연 정보·일시: 6월 28일(화) 저녁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티켓: 전석 1만원, 프리미엄 오페라떼 패키지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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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콘서트 ‘육.사.씨.미’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이 6월 매주 수요일마다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국악의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고 21일 밝혔다.6월 4주간 4개의 국악팀이 보여주는(see) 국악의 아름다움(美)의 테마로 국악그룹 뜨락, 국악실내악단 도시락, 얼터너티브 국악그룹 초아, 퓨전앙상블의 무대로 국악의 다채로움을 선보인다. 육.사.씨.미는 해운대문화회관에서 국악 장르의 저변 확대와 지역예술인 무대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국악 상설 공연이다.육사씨미의 첫 공연으로는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는 국악그룹의 열정과 에너지, 전통을 알리려는 젊은 국악인들로 구성된 국악그룹 ‘뜨락’이 6월 8일(수)에 시작을 알렸다. 15일에는 젊은 청년 국악인들의 다양한 음악적 퍼포먼스와 에너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국악실내악단 ‘도시락’의 무대가 열렸다.22일에는 얼터너티브 국악그룹 ‘초아’의 공연이 예정됐다. 가장 한국적인 소리로 세계를 노래하는 단체인 초아는 국악의 근간은 지키되, 현대 정서에 어울리는 작품을 창작하고 우리의 음악을 알리는 무대를 만드는 팀이다. 자작곡와 애니메이션 OST를 국악기와 양악기와 함께 공연하며 관객들에게 현대 정서에 맞는 한국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육사씨미의 마지막 공연은 서양 악기와 국악기, 서양의 목소리와 판소리가 어우러진 부산 유일 ‘퓨전 앙상블’의 무대가 준비됐다. 한국 가곡과 피아졸라, 라흐마니노프의 서양 작곡가의 곡들과 판소리 춘향가, 18현 가야금 ‘달하노피곰’ 곡 등 다양한 구성의 무대로 마지막 공연을 장식한다.해운대문화회관은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2021년 육.사.씨.미를 시작으로 국악 샌드매지컬, 국악관현악단, 국악과 재즈의 접목한 아티스트 신박서클, 고래야와 함께하는 재즈페스티벌 등 관객들에게 다양한 국악 공연을 제공하고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육.사.씨.미는 전석 1만원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와 자세한 공연 내용 및 할인 안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취학 아동 이상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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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문화가 있는 날 국악콘서트 ‘음으로 그린 樂’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이 5월 24일(화)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5월 문화가 있는 날 국악콘서트 ‘음으로 그린 樂’ 무대로 관객들을 찾는다.‘음으로 그린 樂’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해운대문화회관 주관으로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의 하나로 관객들과 함께 봄을 그려낸다.다원국악관현악단은 전통과 창작국악, 대중 음악 등 다양함을 관객에게 선사해 국악의 저변 확대와 전통 계승,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는 전문 국악 관현악단이다.이날 공연에서는 국악관현악과 협연의 부대로 탭댄스, 뮤지컬과 민요, 모듬북, 연희와 함께하는 협연을 준비해 다채로움으로 관객들에게 국악의 다양한 접근을 선보일 예정이다.민속음악 굿이나 무용 반주에 주로 쓰이는 대풍류 가락을 모티브로 한 ‘대풍류(허튼)에 의한 실내악 무화’, 동서양의 국경을 넘는다란 의미를 내포한 Frontier의 관현악은 탭탠스와 함께 연주돼 색다를 조화를 만날 수 있다.무대로는 △뮤지컬 배우 김효영과 김수휘가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 ‘살다보면’, ‘유일한 사람, 그대’의 뮤지컬 협연 △온갖 새들의 울음소리와 그에 얽힌 뜻을 풀어낸 민요 ‘새타령’ △전통 연희 놀이인 ‘버나돌리기’ △죽방울 돌리기와 모듬북 협연 ‘하트오브 스톰’으로 다양하고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인 해석이 담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음으로 그린 樂’은 문화가 있는 날의 하나로 전석 1만원으로 예매할 수 있다. 해운대문화회관 유료 회원의 경우 50% 할인가로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예매할 수 있다.◇공연 개요·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일시: 2022년 5월 24일(화), 저녁 7시 30분·출연: 다원국악관현악단/민요(김재은), 타악(김명진), 뮤지컬 배우(김효영·김수휘), 연희(황희준·강영진), 탭댄스(임희진·강영민)·좌석 정보: 전석 1만원(문화가 있는날)·관람 연령: 8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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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연극 ‘마리’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연극 ‘마리’를 무대에 올린다.거짓된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 보고자 하는 연극 ‘마리’는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내가 지금 있는 곳이 어디인지,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방식이 옳은지, 내가 지금 하는 일이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인지 아니면 그냥 허울 좋은 가면을 쓰고 억지로 하는 일은 아닌지에 대한 고민을 담아보려 한 작품이다.부산의 젊고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연극을 하는 프로젝트팀 이틀이 연극 ‘마리’의 무대를 채우며 작·연출의 박준서, 기획·예술감독은 부산을 대표하는 김지용 연출가가 맡았다.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공연 스태프들의 음악 연출, 무대와 의상 연출 등과 젊고 에너지 넘치는 출연진들이 이끌어 나가는 연극 마리는 전석 2만원으로 현장 예매할 수 있다.◇줄거리18세기 유럽 신분제도가 있던 시절, 계급적으로 가장 아래에 있던 사형 집행인들, 주인공은 아버지를 따라 사형 집행인이 된다. 어린 범죄자나 장애인 등 자신의 죄조차 모르는 사람의 사형을 집행하게 되며, 사형수들의 이야기를 들을수록 사회의 부조리에 대한 의심이 생기지만 애써 부정하며 자신의 일을 묵묵히 수행한다.사형수들이 수감돼 있는 곳에 화형을 선고 받은 마녀가 들어오고, 그 마녀를 주인공이 담당하게 된다. 마녀의 이야기를 듣는 주인공은 그 마녀는 억울하게 마녀로 몰렸으며 죄가 없음을 알고 자신이 마녀의 무죄를 입증하려 재판에서 변호를 하게 된다. 마녀는 주인공의 변호로 마녀가 아님을 증명하게 되지만 결국 사형을 선고 받게 되고 주인공의 손에 사형 집행을 받게 된다.◇공연 개요-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일시: 2022.4.29. 금 19:30 / 4.30. 토 16:00- 출연: 연출 박준서, 예술감독 김지용, 프로젝트팀 이틀- 전석 2만원*코로나19 관련 띄어앉기 좌석제 운영- 관람 연령: 14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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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문화가 있는 날’ 노래와 춤이 함께하는 ‘봄의 로망스’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4월 26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4월 문화가 있는 날’ 노래와 춤이 함께하는 ‘봄의 로망스’를 무대에 올린다.26일 ‘봄의 로망스’ 공연은 해운대문화회관 주최, 성악연구회 솔라첼로(SOLACIELO)가 주관해 해설, 음악, 현대무용이 함께하는 봄을 그려냈다. 솔라첼로성악연구회는 유럽과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한 전문 오페라 가수들로 구성됐고, 관객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더 쉽게 선보이고자 클래식 음악을 포함한 다양한 융복합 공연을 선보이는 단체이다.26일 공연에서는 △바리톤 오세민, 이태영△테너 서훈하△베이스 바리톤 양종근 △소프라노 박나래 △피아니스트 박은정, 이효진 △현대무용가 박소희가 무대에 선다. ‘베사메 무초(Bésame mucho)’, ‘라 단짜(La Danza)’, ‘라 밤바(La Bamba)’ 등 남미 음악과 포핸즈 피아노, 뮤지컬, 아리아 등의 다양한 곡 구성과 현대무용으로 관객들에게 봄을 선사한다.‘봄의 로망스’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전석 1만원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해운대문화회관 유료회원의 경우 50% 할인가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개요·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일시: 2022년 4월 26일(화) 19:30·출연: 바리톤 오세민·이태영, 테너 서훈하, 베이스 바리톤 양종근, 소프라노 박나래, 피아니스트 박은정·이효진, 현대무용가 박소희◇ 좌석정보·해운홀: 전석 1만원(문화가 있는 날)·관람 연령: 8세 이상 관람가·코로나19 관련 띄어 앉기 좌석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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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지역문화진흥원, ‘4월 문화가 있는 날’ 진행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은 4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4월 25일~5월 1일)에 국민이 일상에서 더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뒤 첫 ‘문화가 있는 날’, 문화를 마음껏 즐기는 일상 회복 기대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문화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된 정책으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문화 시설 할인 또는 무료 관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특히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코로나19 이전으로의 일상 회복이 기대되는 만큼, 4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은 더 풍성하게 진행된다.◇4월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 더 풍성하게 즐기는 봄나들이먼저 수도권 서울 양천문화회관에서는 봄처럼 달달한 목소리의 ‘옥상달빛’과 ‘치즈’의 컬래버 공연 ‘월간뮤지크 -옥상달빛X치즈’가 개최된다. 양천구민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는 ‘인문학 북 콘서트-인지하지 못했던 사사로운 것들’이 진행된다.강원권에서는 ‘들려주고 들어주는 작은 책방’을 주제로 하는 이한준 작가의 강연을 속초 풀이음작은도서관에서 들을 수 있다. 충청권에서는 한국민속박물관에서 ‘백제 기악탈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전라권에서는 전주 한벽문화관에서 ‘The Classic : 사계 그리고 영화_앙상블포레’,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퓨전국악 -클래씨티’ 공연이 무료로 펼쳐진다.경상·제주권에서는 따사로운 봄날에 딱 맞는 ‘노래와 춤이 함께하는 ‘봄의 로망스’’ 공연이 부산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피아니스트 조재혁 리사이틀 쇼팽’ 공연이 서귀포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 설렘 가득한 봄을 선사한다.◇전국 영화관 문화가 있는 날 관람 할인, 도서관 ‘대출 두배로 데이’ 등이 밖에도 전국 영화관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인 4월 27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9시에 상영되는 2D 영화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전국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는 다양한 강좌를 열고 수강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입장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전국 도서관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에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대출 두배로 데이’를 운영한다.문화가 있는 날 사업 담당자는 “이번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봄날같이 따뜻한 위로를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 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통합 정보 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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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개관 15주년 축하음악회 ‘The Best Classic Concert’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3월 31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개관 15주년 축하음악회 The Best Classic Concert (이하 T.B.C.C)를 무대에 올린다.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개관해 올해 15주년을 맞아 음악감독 홍지혜의 연출로 국내 최정상 성악가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조윤환과 KSH앙상블, 피아니스트 홍지혜, 전미리와 함께 최고의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오페라 아리아와 한국가곡, 뮤지컬 듀엣 곡 등으로 현악 앙상블과 함께 하는 성악을 진가를 느낄 수 있는 T.B.C.C. 공연은 부산을 대표하는 테너 조윤환의 오페라 아를르의 여인의 아리아 ‘페데리코의 탄식’으로 무대를 시작하며, 뮤지컬 팬텀의 디바 소프라노 김순영의 세비야의 이발사 아리아 ‘방금 들린 그대 음성’, 세계 최정상의 드라마틱 바리톤 고성현의 ‘시간에 기대어’ 등 3인의 성악가와 피아노, 앙상블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자세한 프로그램 및 공연 안내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공연 개요-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일시: 2022년 3월 31일(목) 19시 30분- 출연진: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조윤환, 피아노 홍지혜, 전미리, KSH앙상블, 음악감독 홍지혜- 좌석 정보: VIP석 4만원, R석 3만원, S석 2만원(*코로나19 관련 띄어 앉기 좌석제 운영)- 관람 연령: 8세 이상 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