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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와르도 페르난데스와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오페라떼 콘서트’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9월 13일 세계 3대 천재 기타리스트 ‘에듀와르도 페르난데스와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오페라떼 콘서트’를 해운홀에서 개최한다.1952년 우루과이에서 태어난 페르난데스는 7살 때부터 기타를 시작해 아벨 칼레바로, 귀도 산토소라, 헥토르 토사 등의 지도를 받았다. 1971년 우루과이 기타 콩쿠르에서 최우수상을, 1973년 스페인 기타 콩쿠르, 1975년 파리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 그랑프리를 받았다. 1977년에는 뉴욕 카네기홀에 데뷔해 세계적 천재 기타리스트의 명성을 얻었다.에듀와르도 페르난데스공연은 콘서트 가이드 김성민의 해설과 함께 클래식기타의 진수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작곡가 루이스 데 나르바에스의 “델핀의 여섯 권의 책들”, 바흐의 모음곡, 페르난도 소르, 마우로 줄리아니, 마뉴엘 폰세의 곡으로 자연스러운 연주와 섬세한 표현력, 빠른 스케일로 ‘신이 내린 손으로 내는 천상의 선율’을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연주할 예정이다.공연에 대한 상세 정보 및 예매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취학아동 이상 입장할 수 있다. 관람료는 VIP석 3만원, R석 2만원, A석 1만원이다.◇ 공연 개요· 공연명: 에듀와르도 페르난데스와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오페라떼 콘서트· 일시: 2023년 9월 13일(수) 19:30·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출연진: 클래식기타리스트 에듀와르도 페르난데스, 콘서트 가이드 김성민· 관람 연령: 8세 이상 관람가· 예매처: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예스24· 티켓 가격: 1층 VIP석 3만원, R석 2만원, 2층 A석 1만원· 티켓 할인- 누림회원(1인 2매) 40%- 초·중·고등학생 30%-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본인. 동반 1인) 30%- 예술인패스 30%- 20인 이상 단체 30%◇ 프로그램- Luys de Narváez (1500?-1549) 루이스 데 나르바에스4 Fantasies from “Los seys libros del Delphin” (book 1) “델핀의 여섯 권의 책들” 중 판타지- J.S.Bach (1685-1750) 바흐Suite BWV 995 (Praeludium) 모음곡- Fernando Sor (1778-1839) 페르난도 소르6 Etudes from op. 29 에튀드- Mauro Giuliani (1781-1829) 마우로 줄리아니Grand Ouverture op. 61 그랜드 서곡- Manuel M. Ponce (1882-1948) 마뉴엘 폰세Sonata Clásica (1. Allegro - 2. Andante - 3. Menuet - 4. Allegro)소나타(1. 알레그로 - 2. 안단테 - 3. 미뉴에트 - 4. 알레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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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클래식 피콜로 오페라 페스티벌’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7월 28일(금)부터 8월 11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H-클래식 : 피콜로 오페라 페스티벌’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대극장 규모 전막 오페라의 하이라이트 장면과 아리아를 발췌해 구성했으며, 부산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3개의 전문 오페라단과 함께한다. 작지만 섬세하고 강력한 소리를 내는 ‘피콜로’ 악기의 특징과 작다(Piccolo)라는 뜻의 어원에 착안해 ‘피콜로 오페라 페스티벌’을 최종 기획했다.특히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전문 오페라단과 오페라 페스티벌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예술인과 함께 지역문화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H-클래식’ 기획이 갖는 의미가 크다.7월 28일 첫 순서는 부산캄머오페라단이 베르디의 대표적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로 문을 연다. 성악가 최강지·이소연·왕승원·강수정·김선우·주형근과 음악코치 김보미, 경남지역 유일의 민간 전문 합창단 경상콘서트콰이어와 함께 한다.8월 4일에는 리본 예술단이 로시니의 ‘세빌리아 이발사’를 공연한다. 연출과 극중 피가로를 맡은 바리톤 정승화를 비롯해 소프라노 왕기헌, 테너 홍지형, 바리톤 한정현, 베이스 박상진, 뮤지컬 배우 선승일과 현악 5중주 리본앙상블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8월11일은 클래식 전문 제작사 영아츠 컴퍼니의 창작오페라 ‘신콩쥐’가 공연된다. ‘해운대 왕국’에 사는 신콩쥐의 운명적인 사랑을 만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만 4세 이상 관람이 가능한 가족오페라다. 소프라노 송다은·이선아, 테너 김지훈, 베이스 이승희, 바리톤 류동휘, 뮤지컬 배우 펴지원·송다혜와 영아츠 앙상블이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공연 일자별 자세한 내용과 예매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연개요· 공연명 : H-클래식 피콜로 오페라 페스티벌· 공연일시 : 2023.7.28.~8.11. 매주 금요일 19:30· 장소 :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관람정보 : 8세 이상 관람가(8.11 ‘신콩쥐’ 공연은 만 4세 이상 관람가)· 좌석정보 : 1층 2만원, 2층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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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매지컬 퍼포먼스 ‘SNAP’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 해운홀에서 7월 15일(토) 미스터리 매직 공연 ‘스냅(SNAP)’을 진행한다.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하나로 해운대문화회관, 그루잠프로덕션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미스터리와 매직의 만남인 ‘스냅’ 공연은 마술 기반 극 공연 제작 단체인 그루잠 프로덕션의 대표작으로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으며, 2016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아시안 아츠 어워드 대상을 시작으로 캐나다 시나르 비엔날레, 미국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뉴빅토리 극장, 홍콩국제예술제, 러시아 체호프 국제연극제, 호주 애들레이드 페스티벌 센터 등 국내외 정상급 축제 및 극장에서 관객과 평론가의 호평과 러브콜을 받아 왔다.스냅은 마술의 주문을 걸 때 손가락을 ‘딱’ 튕기는 소리, 혹은 영어로 ‘깜짝 놀라다’라는 의미로, 세계의 신화 및 설화에 등장하는 여행자들의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의도치 않게 시공간을 넘어 여행을 떠나는 트릭스터(요정)들이 오드볼, 플로리스트, 마구스 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마술, 신체극, 미디어 아트 등을 통해서 풀어내는 넌버벌 공연(무언극)이다.공연은 7월 15일(토)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회 진행되며, 티켓 금액은 1층 2만원, 2층 1만원이다. 예매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명: 매지컬 퍼포먼스 ‘스냅(SNAP)’· 공연일시: 2023.7.15.(토) 11:00/14:00· 공연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티켓판매처: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관람정보: 5세 이상 관람가· 좌석정보: 1층 2만원, 2층 1만원· 할인정보: 누림회원(1인 2매) 40%, 5세~고등학생(본인, 청소년증 지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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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이바노프랭키 챔버오케스트라 초청공연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6월 22일(목) 19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우크라이나 이바노프랭키 필하모니 챔버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을 개최한다.우크라이나 서부 도시인 이바노 프랑키비츠의 주립교향악단의 단원들로 구성된 이바노프랭키 필하모니 챔버오케스트라는 러시아와의 전쟁 속에서도 독일 등 서유럽 국가의 초청을 받으며 평화를 기원하는 연주를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으며, 22일 부산시민에게 평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공연은 2가지 주제로 나눠 1부는 Classic, 2부는 The Forever Ukraine로 구성했다. △1부는 챔버 오케스트라의 ‘엘가의 세레나데’를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김기량과의 피리스 피아노 협주곡 ‘저주’ △2부는 작곡가 미로스라브 스코릭의 ‘우크라이나 멜로디’, 바이올린협주곡 ‘카르파티안랩소디’, 벤자민 브리튼의 ‘심플 심포니’ 전악장으로 공연을 구성했다.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가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유선전화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명 : 해운대문화회관 민관 공동기획 ‘이바노프랭키 필하모니 쳄버오케스트라 초청음악회’· 공연일시 : 2023.6.22.(목) 19:30· 공연장소 :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출연진 :- 우크라이나 이바노프랭키 필하모니 쳄버 오케스트라- IVANO FRANKIE PHILHARMONIE CHAMBER ORCHESTRA- 지휘 김현국, 피아노 김기량, 바이올린 Angela Prykhodko(안젤라 프리코드코)· 관람연령 : 8세 이상 관람가· 티켓가격 : 전석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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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공동 기획 연극 ‘오랜기억’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는 16일 화요일에서 18일 목요일, 3일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연극 오랜기억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부산에서 활동하는 빅치펴스테이지(연출 김정환)와 공동기획으로 진행하는 공연이며, 2021년 청년 연출가 작품 제작 지원 사업 최우수연출가 선정작으로 실제 범죄자를 모티브를 해 제작된 범죄 심리 스릴러 연극이다.부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8인의 연극인과 연출가, 음악감독 등 부산의 청년 예술가들이 만든 ‘웰메이드 부산 창작’ 공연으로 2021년 처음 작품을 선보였고 올해 우수예술지원사업에 선정돼 3회째 관객을 찾는다. 연극인 박호천, 박센, 이태경, 최현정 등 부산에서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가진 배우들의 연기에 관객들은 ‘배우들의 열연에 깊이 몰입됐고 장면이 바뀔 때마다 선정된 음악도 긴장감을 더해줬다’, ‘밀도감 있게 펼쳐지는 사건 전개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구성, 사운드와 무대장치, 배우들 연기까지 맛깔난 스릴러 드라마 한 편을 본 느낌이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극의 내용은 다소 어둡고 무거울 수 있지만 스릴러라는 장르를 통해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연극 ‘오랜기억’은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3일간 펼쳐지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줄거리정신과 전문의 희주는 어린 시절 연쇄살인범으로부터 아버지를 잃는다.그 후 범인은 잡혔지만, 경찰서에서 마주친 그날의 기억으로 희주는 고통스러운 날들을 보낸다. 그리고 1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한 신부의 제안으로 두 사람은 재회하게 된다.죄책감을 가진 피해자와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가해자. 희주는 책장에 박힌 오래된 사진첩을 꺼내듯 다시 한번 과거의 기억을 꺼낸다.◇ 작·연출 의도연극 ‘오랜기억’은 실제 범죄자를 모티브로 해 피해자와 가해자의 갈등을 담고 있다.그래서 피해자 유가족에 대한 조사와 가해자에 대한 면밀한 탐구를 통해 극을 재구성했다.이 희곡을 진행하며 궁극적으로 바랬던 목표는 가해자에 대한 증오와 범죄적 호기심보다 피해자의 유가족에 대한 고통과 분노, 슬픔을 도덕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사회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극의 내용은 다소 어둡고 무거울 수 있지만, 스릴러라는 장르를 통해 관객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좋은 공연이 되길 바란다.공연명 : 오랜기억일시 : 2023년 5월 16일(화)~18일(목) 저녁 7시 30분장소 :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러닝타임 : 100분(인터미션 없음)입장료 : 1층 좌석 3만원, 2층 좌석 2만원주최·주관 : 해운대문화회관, 빅픽처스테이지예매 :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입장 연령 : 중학생 이상 관람제작진 : 작·연출_김정환출연 : 박호천, 최현정, 박센, 박규한, 이태경, 박소민, 이충환, 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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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과 함께하는 4월 공연 ‘클래식과 함께하는 오페라떼II’·‘러블리 콘서트’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4월 14일(금)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예술과 오페라가 결합된 예술융합 공연 ‘클래식과 함께하는 김성민의 오페라떼(Operate) 콘서트II’와 4월 28일(금) 매혹적인 클림트의 그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 ‘러블리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 14일 공연되는 ‘오페라떼’는 오페라(Opera)와 예술(Arte)의 합성어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융합한 공연이란 뜻을 지녔다. 해설가 김성민과 함께하는 오페라떼 시리즈는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과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해운대문화회관만의 콘텐츠다.지난해는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4명의 화가를 주제로 진행됐고, 올해는 유럽 여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앞서 열린 ‘오페라떼I’ 공연에서는 북부 이탈리아 밀라노와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음악과 함께 도시의 역사 기행을 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매회 작품과 배경에 대한 설명, 다양한 선곡들 모두 유익하고 만족스러웠다’, ‘출연진분들도 너무 훌륭한 공연을 해주시고, 사회자분도 정말 진행을 재미있게 해줘 완벽하고 감동적인 오페라떼였습니다’ 등 해설과 공연 콘셉트, 작품 구성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후기를 남겼다.이번 ‘오페라떼II’는 프랑스 파리 편으로 활발한 공연 활동과 강의를 하고 있는 해설가 김성민, 다수의 공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소프라노 김리라, 테너 이태흠, 앙상블 튠(피아노 이혜경, 플룻 이혜경, 첼로 변은석)이 함께한다. 공연은 작곡가 포레의 피아노 삼중주곡을 시작으로 비제의 가곡과 한국가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김성민의 해설이 준비돼 있다.28일 공연되는 ‘러블리 콘서트’는 4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의 일환이며, 작가 클림트의 그림과 함께 ‘사랑’을 주제로 해설과 음악이 함께하는 공연이다. 공연은 ‘사랑... 그 설레임’, ‘열정’, ‘질투와 이별 그리고 탄식’, ‘그리움’, ‘아름다운 재회’ 순으로 진행되며 아트스토리텔러의 설명과 함께 피아노 트리오, 가곡, 오페라 아리아 등으로 구성돼 있다.출연진으로는 소프라노 배수진, 메조소프라노 강희영, 테너 윤석, 바이올린 조완수, 첼로 박효진, 피아노 이희연과 아트스토리텔러 윤정수와 함께 피아졸라, 림스키 코르사코프, 마스카니, 오펜바흐, 김효근 등의 곡과 클림트의 그림으로 진행된다.해운대문화회관에서 열리는 4월 기획 공연 ‘클래식과 함께하는 김성민의 오페라떼 콘서트II’와 ‘러블리 콘서트’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학아동 이상이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예약은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로 가능하다.◇ 오페라떼II-프랑스 파리편· 일시 : 4월 14일 금요일 19시 30분· 장소 :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티켓 : 1층 2만원, 2층 1만원· 할인 : 누림회원 40%, 초·중·고등학생 및 장애인·국가유공자 30%◇ 러블리 콘서트· 일시 : 4월 28일 금요일 19시 30분· 장소 :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티켓 : 전석 1만원(문화가 있는 날 적용가)· 할인 : 누림회원 50%, 초·중·고등학생 및 장애인·국가유공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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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해설이 있는 톡!톡!톡 실내악 페스티벌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3월 3일(금)부터 24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H-클래식 - 해설이 있는 톡!톡!톡! 실내악 페스티벌’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해설이 있는 톡!톡!톡! 실내악 페스티벌은 해설자의 설명과 이야기(talk)를 들으며 개성 넘치는 4개의 팀이 매주 다른 실내악 음악을 선보이는 공연이다.일자별로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과 함께하는 리수스콰르텟,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과 콰르텟엑스, 부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비올리스트 김가영이 이끄는 동백유랑단, 부산·경남·경북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첼리스트들로 구성된 디 첼리스텐이 3월 매주 금요일을 풍성한 음악과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이며 관객들에게 실내악의 정수를 선보인다.3월 3일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실내악 음악회’에서는 2021년 독일 ‘본 베토벤 국제 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서형민과 미국 ‘피쉬오프 챔버콩쿠르’ 시니어 스트링 부문 우승팀 리수스콰르텟이 멘델스존, 비발디, 쇼팽, 베토벤의 곡들을 금난새의 해설과 함께 공연한다.3월 10일 ‘조윤범 콰르텟엑스 음악사 하이라이트’는 음악가, 작가, 방송인(조윤범의 파워클래식 진행)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과 콰르텟엑스의 공연으로 비발디, 하이든, 모차르트, 멘델스존, 차이코프스키 작품의 하이라이트를 콰르텟엑스만의 편곡과 조윤범의 해설로 만나볼 수 있다.3월 17일 ‘동백유랑단의 세계음악유랑’은 비올리스트 가영을 중심으로 국내 최고의 클래식 아티스티와 국악 명인으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월드뮤직 프로젝트앙상블팀이 맡게 되며 세계 민요, 자작곡 등 다양한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국악과 서양악의 조화를 선사할 예정이다.3월 24일 ‘디 첼리스텐의 음악기행’은 영남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첼리스트의 무대로 꾸며진다. 디 첼리스텐은 독일어로 ‘첼로를 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수도권에 몰려있는 첼로 앙상블의 흐름을 영남권으로 끌여들여 새로운 음악과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로시니의 윌리엄텔 서곡, 브루흐, 베토벤, 파케, 그리그, 생상스의 작품으로 첼로 앙상블의 진수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공연은 취학아동(8세) 이상 관람가며, 일자별 자세한 공연 내용과 예매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H-클래식 해설이 있는 톡!톡!talk! 실내악 페스티벌· 일시: 2023.3.3.(금)~3.24.(금) 매주 금요일 19시 30분·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관람정보: 8세 이상 관람가· 좌석정보: 1층 2만원, 2층 1만원△ 3.3.(금) 금난새와 리수스 콰르텟 & 서형민 실내악 음악회· 출연진: 해설 금난새, 리수스 콰르텟, 피아니스트 서형민△ 3.10.(금) 조윤범 콰르텟엑스의 음악사 하이라이트· 출연진: 해설 조윤범, 현악사중주단 콰르텟엑스: 제1바이올린 조윤범, 제2바이올린 양승빈, 비올라 홍성원, 첼로 임이랑△ 3.17.(금) 동백유랑단의 세계음악 유랑· 출연진: 비올라 김가영, 바이올린 조혜운, 피리 진형준, 피아노 이동욱, 타악기 이경민, 바리톤 강태영△ 3.24.(금) 디 첼리스텐 DIE CELLISTEN의 음악기행· 출연진: 첼리스트 정준수, 우리라, 김무늬, 장진영, 김유진, 조명환, 김하늘, 성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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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문화가 있는 날 국악콘서트 ‘풍류율객’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이 2월 23일 목요일 19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국악콘서트 ‘풍류율객(風流律客)’을 무대에 올린다.국악콘서트 풍류율객은 현대적 감성을 지닌 그랑소울밴드와 함께하는 퓨전 국악 공연이다. 깊은 소리와 큰 울림으로 서로 공명함을 추구하는 그랑소울은 국악기와 서양악기의 협음을 통해 현대적인 감성으로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는 크로스오버밴드이다.아코디언의 감성적인 음색과 해금의 애절한 울림, 대금의 깊은 호흡은 장단과 비트를 넘나들며 함께 호흡하고 조화를 추구하는 밴드로 △대금·보컬에 손한별 △해금 김원지 △아코디언·피아노 이지혜 △타악 임성완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연 게스트인 △판소리 전현정 △국악타악 박재현 △피아노 조수임 △베이스 박주민과 함께 한국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을 조화롭게 풀어내며 관객들과의 소통하고 교감하고자 한다.그랑소울은 판소리 ‘수긍가’ 중 ‘토끼화상 그리는 대목’, ‘난감하네’를 국악과 대중음악으로 결합해 펑키하게 재해석 된 곡과 드라마 ‘역적’ 수록곡 ‘상사화’와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신명 아라리’, 부산의 낭만을 노래한 ‘온천천 왈츠, 토곡의 밤’, 프랑스 최고의 가수로 뽑히는 에디트 피아프(Edirrh Piaf)의 곡들을 그랑소울만의 느낌으로 편곡해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전석 1만원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해운대문화회관 유료회원의 경우 50% 할인가로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예매할 수 있다. 8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시: 2월 23일 목요일 19시 30분· 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티켓: 전석 1만원(문화가 있는 날 적용가)· 할인: 누림회원 50%, 초·중·고등학생·장애인·국가유공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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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문화가 있는 날 오페라와 예술 결합한 ‘오페라떼’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1월 27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예술과 오페라가 결합된 예술융합 공연 ‘클래식과 함께하는 김성민의 오페라떼(Operate)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오페라떼’는 오페라(Opera)와 예술(Arte)의 합성어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융합한 공연이란 뜻을 지녔다. 해설가 김성민과 함께하는 오페라떼 시리즈는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과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해운대문화회관만의 콘텐츠다.지난해는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4명의 화가를 주제로 진행됐고, 올해는 유럽 여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오페라떼 콘서트는 북부 이탈리아 밀라노와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음악과 함께 도시의 역사 기행을 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활발한 공연 활동과 강의를 하고 있는 해설가 김성민, 다수의 공연과 함께 전문 오페라 가수로 활동 중인 바리톤 허종훈, 테너 권재희, 피아노 김경미가 함께한다. 이탈리아 작곡가 토스티, 베르디, 푸치니의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바리톤 허종훈과 테너 권재희의 독창과 이중창, 김성민의 해설 무대 등이 준비돼 있다.해운대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예술융합 공연 오페라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해운대문화회관이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하나로 공연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학아동 이상이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일시: 1월 27일 금요일 19시 30분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티켓: 전석 1만원 (문화가 있는 날 적용가)할인: 누림회원 40%, 초·중·고등학생 및 장애인·국가유공자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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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문화가 있는 날 송년 콘서트 ‘하지림 재즈밴드 콘서트’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이 29일(목)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12월 문화가 있는 날 ‘하지림 재즈밴드 콘서트’ 무대로 관객들을 찾는다.해운대문화회관의 2022년 마지막 기획공연이자 송년 공연인 ‘하지림 재즈밴드 콘서트’는 부산을 근거지로 전국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이 가요나 팝, 국악 등을 재즈로 재해석해 연주하며, 귀에 익숙한 음악들과 힐링하며 즐기는 한국적인 재즈 콘서트다.꾸준한 앨범 작업과 활발한 공연 활동을 하는 하지림재즈밴드는△ 리더이자 피아니스트 하지림 △보컬 김소현 △기타리스트 김경모 △베이시스트 박주민 △드러머 피오트르 파블락으로 구성된 재즈팀이다. 29일 공연에는 성자들의 행진, 영화 OST, 담배가게 아가씨 등 재즈와 가요, 자작곡들을 관객들에게 한국적인 느낌의 재즈를 선사한다.‘하지림 재즈 밴드콘서트’는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전석 1만원으로 예매할 수 있다. 해운대문화회관 유료 회원의 경우 50% 할인가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과 예매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연 정보·일시: 2022년 12월 29일(목), 19시 30분·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출연: 하지림 재즈밴드(피아노 하지림, 보컬 김소현, 기타 김경모, 베이스 박주민, 드럼 피로트르 파블락)·좌석 정보: 전석 1만원(문화가 있는날)·관람 연령: 8세 이상 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