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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고인돌 공원에서 선사체험 즐겨요인천 강화군이 하점면 부근리에 위치한 강화고인돌 공원에서 '강화 고인돌 선사체험'을 4월 30일부터 운영한다.'강화 고인돌 선사체험'은 문화재청 세계유산 활용 공모사업으로 인류의 자산인 세계유산의 고유한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함께 공유하며 문화유산을 향유하는 프로그램이다.가족 단위로 고인돌 탐방대가 돼 부근리 고인돌을 탐방하며 사냥 체험, 제례 의식, 고인돌 축조 등의 체험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또한 토기, 장신구, 모형 움집 만들기, 유물 발굴, 어로, 탁본 체험, 세계유산 사진전 등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4월 30일∼6월 12일, 9월 17일∼10월 1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10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되며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네이버 카페 '강화고인돌' 또는 '우리문화재보호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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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의 품격을 즐기다 '밤의 석조전' 개최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2022년 '밤의 석조전' 행사를 5월 3일부터 6월 12일까지 36일간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하루 3회 진행한다.'밤의 석조전'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석조전 야간 탐방, 고종이 사랑했던 '가배차(커피)'와 간식을 음미하는 ▲테라스 카페 체험, 귀빈을 맞이했던 접견실에서 감상하는 ▲대한제국 배경 창작 음악 공연(뮤지컬 '손탁 호텔' 관람)이 결합한 덕수궁 야간 체험 프로그램이다.'2022 밤의 석조전' 입장권은 4월 2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하며, 궁중문화축전 기간(5월 10∼22일) 중 입장권은 축전 예매와 연계해 별도 기간에 판매할 예정이다.1인당 2매까지 사전 예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요금은 2만6천 원이다.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회차별 선착순으로 1인 2매까지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관련 내용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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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문화재 해설 시나리오 작성 공모전 개최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4월 11일부터 22일까지 전국의 초등학교(동아리) 지도교사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속닥속닥, 문화재를 소개해요! 어린이 문화재 해설 시나리오 작성 공모전'을 주최한다.올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문화재 안내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을 통해 어린이 시점에서 우리 문화유산을 쉽게 이해하고, 지역의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공모는 초등학교 소재 지역 문화재 안내판을 주제로 응모할 수 있으며, 선정된 15곳의 동아리는 4개월(5∼8월) 동안 시나리오 작성과 문화재 안내 영상 콘텐츠 제작 과정에 참여하게 되며, 제작된 영상 콘텐츠는 지역의 문화재 안내판에 정보무늬(QR코드)로 부착될 예정이다.선정된 초등학교에는 동아리 활동비 각 35만 원과 시나리오 검수, 안내판 영상 제작이 지원된다.신청 방법은 문화재청 누리집에서 제공하는 참가신청서를 초등학교(동아리) 지도교사가 작성해, 본 행사의 주관기관인 ㈔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관련 내용은 전화(㈔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로 문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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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대상 '궁궐 숲속 여행' 온라인 교육 시행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인규)은 4월 4일부터 유아 대상 교육 콘텐츠 '궁궐 숲속 여행'을 국립고궁박물관 유튜브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공개한다.'궁궐 숲속 여행'은 궁궐 속 식물들을 소재로 하는 교육 콘텐츠로, 유아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태풍나라에 끌려간 창덕궁의 꽃과 나무들을 다섯 가지 과제를 통해 구출하는 이야기' 형태로 구성했다.고궁배움터 캐릭터인 고북이와 봉봉이를 등장시키고, 구성 이야기를 동요로 만들어 흥미를 높인 게 특징이다.교육 콘텐츠는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과 공식 유튜브로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학습 자료는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별도 신청자에 한해 우편으로도 교육 자료를 받을 수 있다.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 교육 콘텐츠 제공을 통해 가정에서 유아들에 대한 교육기회 확대에 이바지하는 등 앞으로도 어린이와 일반인 모두가 꾸준히 조선 왕실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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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story, 금정으로 떠나는 삼국유사 여행' 추진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가 문화재청 주관 2022년 지역 문화유산 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돼 4월부터 지역주민(가족 단위), 청소년,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역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지역 문화유산 교육사업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교육자원으로 활용하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공동체의 문화 정체성을 강화하고 역사문화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금정구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18회에 걸쳐 다양한 계층의 참여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천년옛길 황산도 금정쉼터와 금샘도서관, 작은도서관 등 지역 문화시설을 적극 활용해 금정구의 대표 문화유산인 범어사 소장본 국보 삼국유사 등 다양한 지역 문화유산을 주제로 'K-story(고전), 금정으로 떠나는 삼국유사 여행' 교육사업을 추진한다.'K-story(고전), 금정으로 떠나는 삼국유사 여행'은 ▲(입문과정) 천년의 길 황산도에서 만나는 삼국유사 ▲(중급과정) 작은도서관을 아우르는 위대한 삼국유사 ▲(고급과정) 대한민국 국보 삼국유사의 위엄 등 학습, 체험 및 관광을 동시에 수행하는 통합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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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성에서 역사도 배우고 숲체험도 즐기고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에서 지역 문화유산을 살피고 역사도 배우는 역사·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 매달 열린다.금정구는 3월 26일부터 11월까지 매달 1∼2회씩 금정산성 일원에서 '익사이팅(Exciting)! 역사여행, 금정산성 수호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익사이팅(Exciting)! 역사여행, 금정산성 수호대'는 지역 대표 문화유산인 금정산성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느끼고 배우며 문화유산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금정구 역사를 테마로 한 체험·교육·공연 관광 프로그램으로 2022년 문화재청 지역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 금정구가 선정돼 진행된다.이달부터 시작되는 첫 행사는 '산성마을 한바퀴'라는 주제로 ▲금정산성마을 꽃차 다도 및 막걸리 술빵 만들기 체험 ▲해설사와 함께 금정산성마을 역사트레킹 ▲숲 생태 해설사와 함께하는 숲체험 및 야생화 압화 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3월 26일, 27일부터 시작된다.참가비 5천 원(1인당)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성동 일원에 있는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행사 당일 참가자에게 지급해 사용될 예정이다.접수는 3월 21일 오전 9시부터 금정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기타 문의 사항은 금정구청 문화관광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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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해양문화유산 그림 공모전 개최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연수)는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전국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해양문화유산 그림 공모전 : 내가 그리는 바닷속 보물'을 개최한다.해양문화유산을 주제로 유치원생(5∼7세)과 초등학생이 그린 그림이면 응모할 수 있으며 8절지(272·394㎜)에 크레파스, 색연필, 사인펜, 수채화 물감, 파스텔 재료로 그린 그림이면 된다.응모 방법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누리집에서 제공하는 신청서를 작성해 완성된 그림과 함께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응모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4월 18일에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누리집에서 결과를 발표한다.유치부, 초등 저(1∼3학년)·고학년(4∼6학년)부로 구분해 심사하며 부문별 당선자 48명은 상장과 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5월 5일 어린이날에 시상식 개최 후 입상작은 5월 3일부터 29일까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목포해양유물전시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더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누리집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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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방재의 날 맞아 온라인 박람회 개최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2월 10일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이해 2월 10일부터 3월 10일까지 '2022년 문화재 재난안전 온라인 박람회'(www.문화재방재의날.com)를 개최한다.온라인 박람회의 주요 내용은 문화재 재난안전을 주제로 한 그림엽서·유튜브의 공모전 수상작의 온라인 전시회, 문화재 현장에서 각종 재난으로부터 문화재 안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 표창, 그리고 문화재 정책홍보 영상 등이다.문화재청은 박람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국민 누구나 컴퓨터와 모바일을 통해 공모전의 수상작들을 시·공간의 제약 없이 관람해 많은 국민이 문화재 재난안전에 대한 관심과 공감할 수 있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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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영랑예술학교' 3월부터 운영전남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이 인문학과 감성을 융합해 개발한 문화콘텐츠 '영랑예술학교'가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더 샵 252 영랑생가' 일환으로 추진하는 '영랑예술학교'개설 과목은 ▲문학과 15명 ▲미술과 15명 ▲음악과 15명으로 2월 1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수강 자격은 강진 군민으로 연령 제한과 수강료는 없으며, 강진군청 홈페이지나 시문학파기념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접수하면 된다.영랑예술학교는 3월 7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 총 43회에 걸쳐 진행된다.관련 내용은 시문학파기념관 학예연구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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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문화생활 설 특별전' 운영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과 함께 1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설 명절을 전후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의 비대면 공연·전시·행사 등을 통합 안내·제공하는 '집콕 문화생활 설 특별전'을 운영한다.이번 특별전에서는 ▲ 국립현대미술관의 온라인 전시해설 '집에서 만나는 박수근', ▲ 광화문의 역사·현재·미래를 주제로 가상과 현실을 연결해 실감 콘텐츠로 구현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광화풍류', ▲ 경복궁 발굴·복원 30주년을 기념한 문화재청 특별전 '고궁연화', ▲ 국립극단 신작 공연 '만선', ▲ 국보 반가사유상 '사유의 방' 등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특별전 전시해설, ▲ 한국문화정보원의 '200초로 즐기는 한국의 유네스코 등재 유산' 시리즈 등 다양한 전시·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아울러 한국관광공사의 여행지 추천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집에서 즐기는 운동(홈트)!'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