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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미디어치료 상담활동가 양성과정’ 운영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이하 ‘스스로넷’, 운영법인 푸른나무재단)가 4월 12일까지 미디어치료 상담활동가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미디어치료 상담활동가 양성과정은 스스로넷이 미디어 역기능 예방 프로그램 운영과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미디어치료 개인상담, 집단상담, 예방교육 프로그램 교육과 실습, 수퍼비전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꾸준히 나타나고 있는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과의존 실태를 이해하고 이에 대한 개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스스로넷이 직접 개발한 미디어치료 프로그램 소개와 프로그램 진행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이론부터 실습, 슈퍼비전까지 체계적인 내용으로 운영된다. 더불어 청소년 상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청소년 정신병리 이해(광운대학교 상담복지정책대학원 김지영 교수)’와 ‘부모상담 개입 방안(광운대학교 상담복지정책대학원 양정연 교수)’을 주제로 한 강의도 특별히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 또는 상담기관의 실무자이거나 초중고 교사 혹은 상담, 임상, 놀이·미술치료 등 관련 전공 석사과정 3학차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양성과정 수료자 중 일부는 스스로넷에서 청소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미디어 과의존 예방 및 완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유급 상담사로 활동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스로넷 미디어보호팀 누리집(www.misocenter.or.kr) 또는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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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적 미디어 활동 프로그램 ‘마음기록’ 12월 1일부터 17일까지 참여자 모집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운영법인 푸른나무재단)가 운영하는 치유적 미디어 활동 프로그램 ‘마음기록’에서 12월 1일부터 17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영화를 감상하고 나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는 ‘영상에세이’, 사진을 통해 나의 생각을 시각화하는 ‘포토에세이’, 다양한 미술 활동으로 나를 표현하는 ‘아트테라피’ 총 3개의 프로그램이 2024년 1월 4일부터 31일까지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영화, 사진, 상담심리를 전공한 전문 상담사와 미술치료사가 진행해 참여 청소년은 미디어 활동을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인식하고 해소 방법을 배워 자신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것은 물론 심리·정서적 정화를 경험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전시나 영화를 관람하는 문화체험도 제공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을 통해 발견하고 쌓인 기록을 담은 전시를 2024년 3월 개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건강하게 미디어를 사용하고 싶은 청소년을 위한 △개인상담 △미술치료 △청소년 및 보호자의 자기이해와 성장을 돕는 집단상담 △가족심리검사 워크숍 또한 운영한다. 관련 내용은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미디어보호팀 누리집(www.misocenter.or.kr) 또는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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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영화로 담는 독립영웅 ‘로케이션미디어스토리캠프’ 모집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운영법인 푸른나무재단, 이하 ‘스스로넷’)가 대한민국 독립의 역사와 영웅을 알리는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2023 로케이션미디어스토리캠프: 영웅미담’ 참여 청소년을 모집한다.2023년은 특별히 국가보훈처와 연계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독립영웅’을 주제로 진행한다. 단편영화를 제작해보고 싶은 14세~19세 청소년이라면 스스로넷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4만원이다.‘2023 로케이션미디어스토리캠프: 영웅미담’은 단편영화 제작을 위한 이론 워크숍인 사전캠프와 3박 4일의 제작캠프를 연개해 진행한다. 사전 캠프는 7월 8일, 15일, 22일, 29일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용산구에 위치한 스스로넷에서 진행된다. 사전캠프는 △오리엔테이션 △역사교육 △영화제작기초교육 △촬영장비워크숍교육과 영화 프리프로덕션 과정으로 마련됐다.제작캠프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간 숙박형으로 북한산생태탐방원에서 진행된다. 로케이션 촬영과 편집, 그리고 상영회 및 수료식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모집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스스로넷 홈페이지나 포스터의 QR코드에 접속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스로넷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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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미디어 제작자 양성 과정’ 참가 청소년 모집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이하 스스로넷)가 4월 중 기초 이론부터 심화 제작 실습까지 가능한 △영화 △디자인(서체개발) △뮤직비디오 제작 전문그룹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스스로넷은 전문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상주하는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다양한 청소년 미디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특별시 유일의 청소년 미디어 특화 기관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영화 △뮤직비디오 △디자인(서체개발) 청소년제작전문그룹은 매년 참가자를 선발해 3개월~6개월 간의 전문교육을 통해 졸업작품을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국내외 청소년 영화제 11관왕 기록, ‘영화제작전문그룹’프랑스, 러시아, 인도, 미국 등 청소년 국내외 영화제에서 11관왕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영화제작전문그룹은 6개월 동안 전문가와 함께 시나리오 작업부터 조명, 카메라, 음향, 편집, 제작 등을 배울 수 있는 총 30회차의 커리큘럼을 진행한다. 체계적인 교육과 스스로넷의 시설, 장비, 전문가를 통해 단편영화를 제작한다.국내외 청소년 영화제에서 7관왕을 달성한 ‘여름날’을 연출한 최은혜 학생은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만들고 싶었지만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영화전문그룹을 알게 됐다”며 “나와 같은 상황의 영화를 좋아하는 청소년이 스스로넷의 전문적이고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영화인의 길에 한 걸음 더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영화제작전문그룹 참가 신청은 4월 25일(화) 오후 5시까지 스스로넷, 유스내비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비는 30만원(등록 시 최초 1회 납부)이다.주요성과· 2022년 청소년영화제작전문그룹 졸업작품 ‘여름날’ 7관왕 달성△2022 CANNES SHORTS FILM FESTIVAL(프랑스) ‘BEST DRAMA’ △McGuffin Film festival(러시아) 해외부문 ‘BEST FILM’ △2022 Mokkho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인도) ‘Best Student Short Film’, ‘Best Female Director’ △2022 KYMF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관객상 △2022 전국청소년예술제(광주) 영화부문 최우수상 △2022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수원) 시나리오 특별상· 2022년 청소년영화제작전문그룹 졸업작품 ‘미나’ 4관왕 달성△2022 The Copper Flower Youth Film Festival(러시아) ‘BEST DRAMA AWARD’ 수상 △2022 Lift - Off Network(영국) 관객상 수상 △2022 KYMF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국민대학교 총장상 △OBS경인TV ‘꿈꾸는 U’ 입선◇ TV·유튜브·OTT에서 활용하는 서체 제작, ‘디자인제작전문그룹’2023년도 디자인제작전문그룹은 윤고딕, 윤명조체 등 국내 대중성 있는 서체와 대한민국 독도체 등 특수성 있는 서체 등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는 윤디자인그룹이 전문 강사를 지원한다.타이포 디자인 이론 수업부터 PC 제작실에서 실습까지 총 15회차 수업이 진행된다. 결과물은 시민에게 무료 배포되며, 개인 포트폴리오 제작 뿐 아니라 작품 전시회가 오프라인으로 열릴 예정이다.앞서 진행된 1기 활동에서 개발된 △칠백삼체 △설립체 △가시가시체 등 5개 서체는 TV 방송, OTT 콘텐츠, 유튜브 등에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0만 다운로드가 이뤄졌다.디자인제작전문그룹 참가 신청은 4월 17일(월) 오후 5시까지 스스로넷, 유스내비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비는 10만원(등록 시 최초 1회 납부)이다.주요성과△디즈니플러스 ‘벌써ON무비’ 설립체 사용 타이틀 제작 △유튜브 채널 ‘배성재의 텐’ 설립체 사용 타이틀 제작 △유튜브 채널 ‘입짧은 햇님’ 칠백삼체 사용 자막 제작 △유튜브 채널 ‘회사원A’ 칠백삼체 사용 자막 제작 △SBS동물농장 유튜브채널 ‘애니멀봐’ 칠백삼체 사용 자막 제작 △TV조선 ‘개나리학당’ 칠백삼체 사용 자막 제작 등◇ 뮤직비디오와 영상에세이로 이야기 표현, ‘뮤직비디오제작전문그룹’뮤직비디오제작전문그룹은 뮤직비디오와 영상에세이를 포함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기획부터 연출, 촬영, 편집까지 알려주는 전문가 과정이다. 이론과 실습 수업이 18회차로 구성돼 있다.올해는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광고 영상 작업을 다수 진행한 최씨네 프로덕션의 전문가들과 현장 기반 체계적인 교육과 멘토링, 그리고 전문 스튜디오 활용한 촬영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스스로넷은 2022년도 활동에 참여했던 청소년의 학부모들이 촬영 현장을 직접 보고 난 뒤 전문 장비들과 지도자들을 보니 아이들이 현직 촬영 현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생생한 경험과 배움을 이곳에서 얻고 갈 수 있는 것 같다면서 전문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했다고 전했다.뮤직비디오제작전문그룹의 참여 신청은 4월 25일(토) 오후 5시까지 스스로넷, 유스내비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비는 20만원(등록 시 최초 1회 납부)이다.서울특별시 조례 제8조 제2항에 의거해 감면 대상에 해당하는 청소년의 참가비는 감면되며, 자세한 사항은 스스로넷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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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다큐멘터리 제작할 학교 밖 청소년 모집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운영법인 푸른나무재단)가 운영하는 서울시 용산구의 대안 교육기관 푸른나무미디어스쿨이 2월 22일까지 영상 분야 전문 교육과정에 참여할 신입생을 모집한다.푸른나무미디어스쿨은 2002년부터 청소년이 미디어 전문 역량을 개발시키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미디어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미디어 분야 진학뿐만 아니라 미디어 파사드 전문가, 다큐멘터리 감독, 프로덕션 대표 등 졸업생을 배출했다. 푸른나무미디어스쿨은 영화와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한 영상 이론과 실습 교육과정을 심화 운영할 예정이다.‘읽고 쓰고 말하기’, ‘사회이슈 다루기’ 등의 △인문학·미디어리터러시 수업을 통해 다양한 미디어를 주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미디어과의존 및 집단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르게 미디어 사용 습관을 동시에 기를 수 있다. 올해는 전문 미디어 장비와 공간에서 실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미디어 제작·현장 실습이 추가돼 국내외 영화제(공모전)에 출품할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 모든 과정은 청소년 전문가, 교육 전문가, 미디어 전문가들이 협업해 교육이 제공된다.이 밖에도 푸른나무미디어스쿨은 △진로 탐색 활동 △문화 체험 활동 △검정고시 멘토링을 통한 기초학습도 계속 진행한다.푸른나무미디어스쿨 졸업생 안민지(20) 씨는 “푸른나무미디어스쿨에서 다양한 수업을 통해 하고 싶은 걸 찾으며 자신감이 생겼고, 나의 미래를 생각하며 대학교 진학이라는 목표가 생겼다”며 “지금은 서울에 있는 4년제 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있다”고 재학 소감을 밝혔다.한 재학생 학부모는 자녀가 학교 밖 청소년인 만큼 또래와 관계나 학교 경험이 많지 않았는데 교과 수업과 직업 체험, 종합 심리 검사 등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전체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느껴졌다며 교육과정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푸른나무미디어스쿨은 적극적인 콘텐츠 창작 활동 지원과 사례 관리를 통해 서울특별시 어린이 및 청소년상(희망성실 부문 최우수), 용산구청정상(청소년 표창), KYMF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사진 부문(특별주제 최우수) 등의 재학생 수상 실적을 보였다. 또 경제적 부담을 덜어야 할 재학생들이 학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서울꿈길 장학금, 푸른나무재단 대현 장학금, 문주장학재단 장학생 신청 절차를 지원한다.푸른나무미디어스쿨 이정연 교장은 “미디어에 진로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미디어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전문성을 갖춘 교육과 지원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또래 친구들과 공동체 활동을 통한 협업 및 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다”며 “많은 학교 밖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푸른나무미디어스쿨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유선 문의 또는 푸른나무미디어스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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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밖 청소년 신입생 모집“푸른나무미디어스쿨에서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수업과 게임 개발, 디자인 등의 프로그램 활용 수업을 통해 제가 즐기며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찾을 수 있었고, 컴퓨터공학 전공으로 대학 진학까지 하게 됐어요. 스쿨에서 다양한 활동이 진로를 찾고 관심 분야로 진학하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2021 푸른나무미디어스쿨 수료생 안민지(2022년도 컴퓨터공학부 합격)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운영법인 푸른나무재단)가 운영하는 대안교육기관 푸른나무미디어스쿨은 SW 진로 및 미래 역량 강화에 대한 청소년의 욕구에 맞춘 영상·사진 및 코딩·프로그래밍 교육 과정에 참여할 15세~19세 학교 밖 청소년을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푸른나무미디어스쿨은 2002년부터 청소년들의 미디어 역량 강화와 진로 설계를 위한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해왔다. 졸업한 학생 중에는 미디어 파사드 전문가, 다큐 감독, 프로덕션 대표 등이 있다. 푸른나무미디어스쿨이 제공하는 미디어 특화 교육 과정은 시설의 전문 장비와 인력이 갖춰진 환경에서 다양한 미디어를 경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전문 미디어 지식을 습득하도록 지원한다.올해는 △미디어 제작(포토그래픽, 영상) △미디어 활용(포토샵, 프리미어) △코딩/프로그래밍 △인문학 및 미디어리터러시 교육과 △자치 활동으로 운영된다. 코딩/프로그래밍 수업에서 청소년은 나만의 코딩 프로젝트와 사회·문화적 이슈를 반영한 앱(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볼 수 있다. 또한 인문학, 디자인, 디오라마 수업을 통해 창의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보며, 다양한 직업군과의 만남과 체험 활동은 미디어에 관심 있는 청소년에게 실제적 활용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준비 중이다.미디어 전문 교육 과정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2021년 푸른나무미디어스쿨에 참여한 임다영 청소년 학부모는 “미디어 교과 수업 외에도 자녀가 또래와 관계나 학교 경험이 많지 않았는데 직업 체험, 종합 심리 검사, 또래와 관계 맺음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것이 느껴졌다”고 스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교육 과정 관련 전문 자문위원 서정호 교수(청주대학교 예술대학 디지털미디어디자인전공)는 “편집, 음악 등 감각적 분야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잘할 수 있는 분야로, 전문 교육 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높은 성취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는 더욱 다양해질 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요구되는 실천 역량과 맞닿아 있어 더 유의미하다.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과정 중에 성취감은 ‘해낼 수 있는 의지’와 ‘성취하고자 하는 돌파력’을 획득하는 경험이기 때문이다.이정연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미래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전문 교육 과정뿐 아니라 청소년들이 제안하고 추진하며 어른들과 결정을 공유하는 자치 활동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며 “입학을 앞둔 청소년들이 민주 시민 역량을 기르고, 또래 친구들과 신나는 소통과 협업의 기회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푸른나무미디어스쿨의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유선 또는 카카오톡 채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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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 31일부터 공모 시작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운영법인 푸른나무재단)가 주관하는 ‘제8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이하 청소년기자대상)’이 31일부터 기사를 공모한다고 밝혔다.공모 분야는 글 기사 부문의 △기획·취재 △칼럼 △인터뷰·영상과 기사 부문의 △기획·취재 △앵커 브리핑 △뉴미디어 총 2개 부문이다.접수 분야 중 뉴미디어 부문에서는 기존 전통 미디어 형식에서 벗어나 청소년들만의 새로운 형식으로 제작한 영상 기사에 도전하는 청소년들을 기다리고 있다.기사 심사는 중앙일보, YTN 등 현역 언론인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진행되며 여성가족부 장관, 서울시장상을 비롯해 각계의 언론사 및 주요 대학 총장상 등의 상이 수여 될 예정이다.시상식은 11월 20일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열리고, 언론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중계가 이뤄진다.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이정연 관장은 “청소년기자대상을 통해 청소년들이 함께 사회가 생각해야 할 주제와 그에 대한 신선하고 균형감 있는 시선으로 취재한 콘텐츠를 기대하며, 미래 건강한 언론인이자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청소년기자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의 14세~19세의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0월 25일 자정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이뤄지며, 자세한 내용은 유스내비 홈페이지 또는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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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한 ‘학교밖유유자적 아티스트’ 프로젝트 성공리 종료4월부터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도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한 ‘학교밖유유자적 아티스트’(이하 ‘유유자적 아티스트’ 프로젝트) 프로젝트가 11월까지의 모든 커리큘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우리가 기획하는 대로 커리큘럼이 바뀌는 경험과 실제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낸 경험이 제 인생에서 언제,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의 원천이 되어주었어요.” (참여 학교밖청소년 인터뷰 중) 이 프로젝트는 GKL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고 서울시 미디어 특화 기관인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운영법인 푸른나무재단)가 운영하여 한 해 동안 5개의 프로젝트를 1554명의 학교밖청소년에게 제공했다. 특히 ‘유유자적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일회적 프로젝트에 머무르지 않기를 의도하여 ‘Teen Team(www.teenteam.imweb.me)’이라는 프로젝트 사이트를 구축했다. 참여 및 관심 학생들은 이 사이트를 기반으로 자신의 아트워크 포트폴리오를 공유하고, 하나의 청소년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형성했다. 또한 학생들은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동아리 형태로 창작 활동을 연계하고 있어 ‘유유자적 아티스트’ 프로젝트가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성장하게 하는 선순환의 시발점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다. 학생들이 참여한 △미디어콘텐츠제작 △업사이클링 팝업북 △사운드디자인 △아트토이 △영화프로젝트 등 총 5개 프로젝트는 11월까지의 활동 진행 후 결과발표회까지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3일간의 결과발표회를 통해 제작한 결과물을 전시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까지 가져봄으로써 보다 전문 아티스트로서의 사유와 경험을 하는 기회였다. 아트토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학생은 나만의 토이를 디자인하고 그것을 현실화해내는 과정은 정말 어렵지만, 그만큼 의미 있고 뿌듯한 일이었며 앞으로도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교육의 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고 이 프로젝트도 홍보가 많이 되어서 더 많은 친구가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의 이정연 관장은 “한 해 동안 주도적으로 창작활동을 해 온 청소년들이 자랑스럽고, 향후에도 지속 가능한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고민하고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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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 시상식, 16일 개최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운영법인 푸른나무재단)이 주관하는 2019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 이 17개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16일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시선과 생각을 ‘기사’라는 매체로 표현해내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열기 위해 열리는 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은 올해로 6번째 개최를 맞이하였다. 청소년기자대상에는 청소년이 미래의 미디어 종사자로서 양분이 되는 경험을 하고, 현재 미디어제작자로 활동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시상을 준비했다. 글 기사 부문 10편, 영상 기사 부문 7편의 총 17편의 수상작이 선정되었으며 서울특별시장상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포함해 대학교 총장상, 청소년 관련 단체장상 등이 각각 수여 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MBC와 YTN이 신규로 시상을 확정하여 규모가 확대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던 심사위원 및 현직 기자와의 만남도 예정되어 있어 순서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돌아보며 위안부에 대한 지속적인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것과 독립운동이라는 귀중한 역사의 흔적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 등의 역사적 문제의식을 다룬 기사의 접수가 특징적이었다. 또한 중2병, 노후한 건물의 국민 안전관리 등의 주제를 청소년만의 시선과 비판적인 논리로 작성된 기사 또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엄연숙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이번에 수상 선정 작품뿐만 아니라 다른 접수된 기사를 보며 청소년들의 날카로운 시선과 대안적 사고 또한 엿볼 수 있었다”며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존중받고 나아가 같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넓혀지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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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달 9월, 서울시 내 전역 60개 청소년시설에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 체험서울시와 자치구는 문화의 달 9월을 맞이하여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한 자기계발 기회를 마련하고자 다채로운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시설은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활동을 통해 청소년 시기 필요한 기량과 품성을 함양하고 교육적 활동을 제공하는 공공시설로 현재 시에서 운영하는 시립청소년시설 31개소 및 구립 29개소 등 6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한편 9월에는 △시립구로청소년센터의 4차 산업을 주제로 한 ‘4차 산업 캠프’ △시립마포청소년센터의 청소년의 쉴권리, 놀권리 보장을 위한 청소년축제 ‘달려달려 게임 페스타’ △시립수서청소년센터의 미래식량 만들기 ‘달(月)달(月)하게 체험하자’ △시립성동청소년센터의 유투브 크리에이터 활동프로그램 ‘상상UP 상상 유투버’△시립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의 게임을 통해 게임을 개발하는 진로 프로그램 ‘크리키디 게임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서울시 전역 청소년시설을 통해 역사사회, 생태환경, 진로직업, IT과학, 국제, 봉사, 예술문화, 스포츠 등 9개 테마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신청방법은 서울시 내 각 청소년시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시 내 지역별 청소년시설 현황은 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내 자치구별 청소년시설 현황(가나다 순) <강남구> △시립수서청소년센터 △시립청소년드림센터 △구립역삼청소년수련관 △구립강남청소년수련관 <강동구>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강북구> △시립강북청소년센터 <강서구> △시립화곡청소년센터 △구립강서청소년회관 <관악구> △구립관악청소년회관 <광진구> △시립광진청소년센터 <구로구> △시립구로청소년센터 △구립구로청소년문화의집 <금천구> △시립금천청소년센터 <노원구> △시립노원청소년센터 △시립노원청소년직업체험센터 △구립상계청소년문화의집 △구립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도봉구> △시립창동청소년센터 △구립창동청소년문화의집 △구립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 <동대문구>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동작구>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구립동작청소년문화의집 △구립사당청소년문화의집 <마포구> △시립마포청소년센터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 <서대문구>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구립홍은청소년문화의집 <서초구> △구립서초유스센터 △구립방배유스센터 <성동구> △시립성동청소년센터 △구립성동청소년문화의집 <성북구> △시립성북청소년센터 △구립성북청소년문화의집 <송파구> △구립송파청소년수련관 △구립마천청소년수련관 △구립잠실청소년센터 <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영등포구> △시립문래청소년센터 △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 △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 △시립하이서울유스호스텔 △구립영등포청소년문화의집 <용산구>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구립용산청소년수련관 △구립용산청소년문화의집 <은평구> △시립은평청소년센터 △시립은평청소년미래진로센터 △구립은평청소년문화의집 △구립갈현청소년센터 <중구> △시립서울청소년센터 △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시립서울유스호스텔 △구립중구청소년수련관 <중랑구> △시립중랑청소년센터 △시립망우청소년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