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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2022카운트다운·해맞이축제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올해 마지막 밤인 12월 31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카운트다운 행사를, 1월 1일 오전에는 해맞이축제를 개최한다.먼저 12월 31일 밤 11시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송년 특집 공연을 펼치고 자정이 다가오면 카운트다운이 진행된다.2022년 새해 카운트다운과 동시에 짧은 불꽃 쇼가 무대 주변을 수놓는다.1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열리는 '제8회 해운대 빛축제'의 빛 조형물의 점등시간이 오후 6~12시인데 이날은 다음날 오전 해맞이 행사 때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임인년(壬寅年) 새해 첫날 오전 6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2022 해운대 해맞이축제'가 진행된다.해맞이 기원공연, 새해 인사 등에 이어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해맞이 축하 에어쇼가 펼쳐진다.또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아 호랑이 캐릭터 포토존을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 백사장에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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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농업미생물 신청 접수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명희)는 12월 1일부터 농업미생물 사용을 희망하는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1,200명을 신청받는다.배부하는 농업미생물은 4종(바실러스균, 효모, 유산균, 광합성균)이다.농업기술센터는 사용자를 구분하여 농업인 증빙서류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또는 축산업 등록증 · 허가증) 제출자에게는 주 1회(16L) 공급하고 미제출자에게는 2주 1회(16L) 공급하며, 신청은 본인 신청을 원칙으로 한다.신청 장소는 농업기술센터 농업미생물배양실이며 서부 지역의 경우 농기계 임대사업소 서부분소(울주군 언양읍 태기길 12)에서 신청 기간 중 매주 목요일 오전에 한해(기존 미생물 공급일) 신청할 수 있다.'농업미생물'은 가축의 장내 유익 미생물의 유지와 질병 발생 억제, 시설 원예작물의 병해충 경감, 연작(이어짓기)장해 예방, 토양의 지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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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분야 성장 지원을 위한 '지푸드쇼 2021' 개최경기도 농식품분야의 성장 및 도약을 위해 마련된 '지푸드쇼(G Food Show) 2021'이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나흘간 온라인으로 열린다.행사는 온라인 전시관부터 웨비나(인터넷으로 열리는 화상세미나) 콘퍼런스, 화상상담회,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판촉기획전, 농식품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이번 지푸드쇼는 참여기업이 146곳(경기도 농식품 기업 58개 사 포함)으로 작년보다 대폭 늘어났으며 온라인 전시관에서 로컬푸드나 지역 우수상품을 선보이며, 온라인 전시관은 행사의 메인 채널로 전시관 외에도 주요 프로그램 및 부대행사들을 만나볼 수 있다.해외 수출상담뿐 아니라 행사 1일 차와 2일 차에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MD와의 일대일 구매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MD 유통 화상상담회'도 개최되며, 온라인 시장 및 연관산업 급부상에 따른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하고 G FOOD(경기도 우수식품) 마케팅 전략을 모색하는 '웨비나 콘퍼런스'가 준비돼 있다.또 요리연구가 '홍신애'와 개그맨 '강재준'이 참여해 경기도의 쌀과 다양한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는 '온라인 요리&토크쇼'도 진행된다.이밖에 '온라인 콘퍼런스 쇼'에서는 앞으로의 식품 트렌드를 예측해볼 수 있도록 식품 유통업계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유용한 정보와 식품업계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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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기념 바흐 칸타타 연주회’ 개최코바기획은 합창음악 전문 연주단체인 샹떼 자듀 합창단(Choeur Chantez á Dieu, 음악감독: 김혜옥)이 12월 17일(금)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기념 바흐 칸타타 ‘Christen, ätzet diesen Tag’ (그리스도인이여, 이 복된 날을 마음에 새기라)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주님을 찬양하라”는 뜻인 샹떼 자듀(Chantez á Dieu)에서 이름한 샹떼 자듀 합창단은 교회 음악가이자 지휘자인 김혜옥 연세대학교 은퇴 교수를 중심으로 합창 음악에 열정을 가진 음악인들이 모인 전문 합창단이다. 성악, 기악, 작곡, 합창 지휘 등 다양한 음악적 배경을 지닌 젊은이들이 모여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 낭만 시대의 작품들을 연구하고 토론해 콘서트로 선보이는 문화예술 단체로서 교회음악은 물론 현대음악과 창작곡들, 무반주 민요 합창에도 관심을 갖고 있으며, 여러 시대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매년 주요 시즌에는 수난절 음악회, 크리스마스 음악회 등으로 교회음악 거장들의 마스터피스를 대중에 소개하고 있으며, 정기 연주회를 통해서는 이전에 소개되지 않은 새롭고 다양한 합창 음악의 정수들로 관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올 12월 열리는 연주회 ‘Christen, ätzet diesen Tag’ (그리스도인이여, 이 복된 날을 마음에 새기라)는 요한 세바스챤 바흐(J. S. Bach 1685-1750)가 남긴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의 영광’ ‘Gloria in excelsis Deo BWV 191’, ‘오소서 이방인의 구세주여’ ‘Nun komm, der Heiden Heiland’ BWV 62, ‘믿는 자여 이 날을 새겨라’‘Christen, ätzet diesen Tag BWV 63’ 외에 성탄절 하면 떠오르고 귀에도 익숙한 O Holy Night과 Christmas Carols로 그 무대를 풍성하게 구성했다.첫 작품인 ‘Gloria in excelsis Deo’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BWV 191은 바흐의 칸타타 작품 중 유일하게 라틴어 가사로 된 작품이다. 작품이 연주될 당시 독일 일대는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가 슐레지엔 지역을 두고 다툼을 벌이는 전쟁 상황에 놓여 있어 죽음의 그림자로부터 고통을 느끼던 시기에 바흐는 크리스마스 설교를 위한 칸타타를 작곡했다.전반부의 ‘합창(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은 크리스마스 설교 전에 부르도록 하고, 듀엣(아드님과 성령님께 영광)과 종결 합창(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을 설교 후에 부르도록 작곡했다. 이 작품은 이후 ‘B 단조 미사’에도 원용됐다.두 번째 작품으로 연주될 ‘Nun komm, der Heiden Heiland’ (오소서 이방인의 구세주여) BWV 62다. 이 작품은 루터가 작곡한 대림절 첫 주일을 위한 독일어 찬송에 기원을 둔다. 바흐는 그의 라이프치히 시대 초기인 1724년 12월 3일에 처음 칸타타를 예배 때 연주했고, 1736년에는 비올론 파트를 다시 삽입해 연주했다. 루터의 사려 깊은 창작 과정을 감안해 신중한 접근법을 바탕으로 ‘Nun komm, der Heiden Heiland’ (오소서 이방인의 구세주여)를 무려 두 번(BWV62, BWV 699)에 걸쳐 작곡했다.세 번째 칸타타 작품으로 연주될 ‘Christen, ätzet diesen Tag’ (성도들아, 이 날을 기억하라) BWV 63는 바흐가 1713년 바이마르에서 활동할 당시 할레 지역의 성모교회(Liebfrauenkirche)로부터 칸타타 작곡 의뢰를 받고 이 작품을 썼다. 당시 유명한 설교자였던 하이네치우스가 작사를 하고, 바흐는 이제까지 칸타타에서 자주 쓰지 않던 세팅으로 네 대의 트럼펫, 팀파니, 그리고 세 대의 오보에, 현악기가 어우러지는 구성으로 작품을 만들어 냈다.지휘자이자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김혜옥 교수는 The Juilliard School 학사, 석사, Westminster Choir College 석사, Manhattan School of Music 박사를 했으며 국립합창단, 솔리스트 앙상블 등 국내 최고의 주요 합창단 객원 지휘했다. 유럽의 다수 연주회장에서 초청돼 연주했으며 수많은 합창지휘 연주와 심사위원을 위촉받아 스페인 Certamen Intermacional de Habaneras y Polifonia 지휘자 대상 2회 수상, 제54회 Concorso Intermazionale di Canto Corale ‘Seghizzi’ 그랑프리, Best Program상 수상, 제65회 스페인 Certamen Intermacional de Habaneras y Polifonia 최고지휘자상을 수상했다.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 합창지휘 전공 교수, 연세대학교 대학 교회 성가대 지휘자를 역임한 지휘자 김혜옥은 현재 Choeur Chantez à Dieu 음악 감독으로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연주회에는 김혜옥 교수의 지휘로 그 음악의 깊이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합창단과 함께 연주할 ‘Alte Musik Seoul’ (음악감독 강효정)은 ‘옛 음악’이라는 뜻의 독일어 ‘Alte Musik’에 ‘Seoul’을 더해 이름을 지었으며 옛 음악을 사랑하는 연주자들의 모임으로, 그 시대의 음악을 당시의 음악 언어로 되살림과 동시에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해 이 시대에 어우러질 수 있는 연주법과 작품을 연구하고 발굴하기 위한 연주단체다.2018, 2019 독일 바이로이트 음악축제 솔리스트, 독일 전역 극장 수십 편 오페라 주조역 등 유럽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프라노 윤지와 경희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예가 전국 성악 콩쿠르, 대구카톨릭대학교 콩쿠르, 계명대학교 콩쿠르 등 다수 콩쿠르 입상 등 활발히 활동 중인 이지원이 소프라노 솔리스트로 함께하고 카운터테너 장정권과 테너 유종훈, 그리고 바리톤 김우진이 또한 함께 솔리스트로 출연한다.카운터 테너 장정권은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고점수로 졸업하고 런던 국립오페라 스튜디오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을 졸업했다. 스페인 비냐스, 런던 헨델, 독일 DEBUT, 스웨덴 스텐함마르 국제콩쿠르 등 다수 국제콩쿠르에 입상해 영국에서 매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또한 테너 유종훈은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칼스루에 음대 석사, 뤼벡 음대 석사를 졸업하고 뤼벡 오페라극장 오펀스투디오 역임했다. 독일 본 오페라극장 정단원으로 활동 중인 바리톤 김우진도 함께 하는데, 그는 연세대학교 성악과, 네덜란드 헤이그 왕립음악원 석사과정을 졸업했고 네덜란드 국립오페라 아카데미 객원 주역을 역임했다. 이외에도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파리시립음악원 Concertiste 과정을 만장일치 수석으로 졸업하고 리옹국립고등음악원 석사를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파리문화예술경영학교 문화예술경영 MBA를 졸업한 민혜원이 오르간으로 함께한다.김혜옥 샹떼 자듀 음악감독은 “코로나 방역 시국에서 벗어나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전환)를 하게 되는 시점을 기해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가 있는 바흐의 칸타타 작품을 준비했다”며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2030 아트 리더들과 함께 하는 연주회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2022년부터 공연예술 시장이 정상화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청중을 찾아갈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에도 2030의 화려한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샹떼 자듀 합창단(Choeur Chantez á Dieu)의 ‘Christen, ätzet diesen Tag’ (그리스도인이여, 이 복된 날을 마음에 새기라)는 코로나로 지쳐만 가던 모든 사람에게 힘이 되고 힐링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출연자로는 △지휘자 김혜옥 △소프라노 윤지 소프라노 이지원 △카운터 테너 장정권 △테너 유종훈 △바리톤 김우진 △오르간 민혜원 △알테 무직 서울(음악감독 강효정)이다.티켓은 전석 2만원(학생 50% 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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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진주 이상근 국제음악제 11월 27일 개막진주 출신인 작곡가 이상근(1922~2000) 선생의 음악과 그 음악을 기리기 위한 '2021 진주 이상근국제음악제'가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영성아트홀, 경상국립대 콘서트홀 등 진주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음악제는 '위로 그리고 희망'을 주제로 교향곡, 실내악곡, 독주곡(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연주된다.개막연주는 11월 27일 오후 7시 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이상근 작곡가의 작품 '보병과 더불어'의 국가등록문화재 제791호 지정 기념 축하공연으로 진주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정인혁)과 진주시민연합합창단이 함께하는 웅장한 합창 공연이 펼쳐지며 피아니스트 조재혁과 협연으로 생상 피아노 협주곡 2번 등도 연주된다.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콘서트 시리즈(Concert Series)로 지역의 대표 연주자인 피아니스트 선수정, 바이올리니스트 김양준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준희, 폴란드 출신 첼리스트 야로스와브 돔잘(Jaroslaw Domzal)과 피아니스트 정지교의 연주로 이상근의 파랑새 변주곡 등의 작품 등이 연주된다.JM앙상블과 진주 체임버플레이어, 우리음악집단 소옥(SOAK), 광주 호른 사운드 등 초청연주를 통해서 멋진 앙상블도 관람할 수 있다.폐막연주는 12월 4일 오후 7시 30분 '희망찬 내일의 진주여'를 주제로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지휘자 이건석)과 홍경민의 협연으로 진행된다.이상근 창작 동요제도 12월 3일 오후 7시 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며 이상근 작곡 콩쿠르는 12월 18일 오후 5시 영성아트홀에서 신진 작곡가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관련 내용은 진주 이상근 국제음악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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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교향악단 '콘서트 오페라 라보엠' 공연군산시립교향악단이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특별한 음악회를 12월 16일 저녁 7시 30분 군산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다. 라보엠은 오페라 역사상 가장 완벽한 작품으로 불리며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19세기 파리의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가난하지만 예술이라는 교감으로 모인 젊은 예술가들의 청춘, 아픔 그리고 사랑을 그린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현실적인 공감을 불러일으켜 줄 예정이다.파리 어느 뒷골목 가난한 연인의 애잔한 사랑 이야기와 가슴을 적시는 주옥같은 아리아 선율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라보엠'은 오페라의 대가 푸치니의 최고 역작이다.깊은 매력을 가진 국내 대표적인 여성 오페라 연출가 이회수와 차이콥스키국제콩쿠르에서 여성 성악가 부문 우승을 거둔 소프라노 서선영, 독일 바이마르국립극장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테너 이재식, 그 밖에 소프라노 김성혜 바리톤 문용재, 베이스 전태현, 김준빈, 박건우가 출연해 화려하고 사랑스러운 노래와 앙상블을 이루며 시립교향악단의 웅장한 음향으로 가슴벅찬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공연티켓은 전석 무료로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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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목포시립합창단이 12월 2일 오후 7시 30분 목포시민문화센터에서 지휘자 강항구의 지휘로 제75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삶&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온라인 티켓링크 사전 예매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공연은 '첫눈 오는 날 만나자' 합창곡으로 막을 올리며 그동안 어두웠던 삶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미래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곡들로 구성되는데 엘렉톤 연주자인 김수희 교수가 넬라판타지, 크리스마스 메들리 등을 연주한다.이번 공연은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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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채용박람회서 일자리 잡으세요경남 산청군이 11월 30일 오후 2시 다목적체육관(금서면 친환경로2631번길 35)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채용박람회는 산청 지역 내 강소기업과 중견기업 등 10여 개 기업이 현장면접에 직접 참가한다.여기에 40여 개의 간접 참가업체들이 참여해 인재 채용에 나선다.구직자들은 현장에서 지원하고자 하는 업체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볼 수 있으며 구직 상담도 받을 수 있다.부대행사로 AI를 활용한 VR 면접체험관, 자기소개서 첨삭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성공취업 타로점 보기, 무료 증명사진 촬영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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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문화귀촌 일주일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이 11월 30일까지 ‘홍성 문화귀촌 일주일 살아보기(이하 홍성 문화귀촌)’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홍성 문화귀촌’은 홍성에서 12월 3일부터 12월 23일까지 6박 7일간 체류하며, 귀촌일기 과제와 홍성의 다양한 자원을 경험하고 문화 창작물을 생산하는 문화적 실험을 통한 문화귀촌의 실험이다.문화귀촌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도록 창작 결과물의 제작을 지원하며, 앞으로 참자가의 피드백 통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홍성 문화귀촌 참가 신청은 문화도시 홍성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행복한 여행나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지원자 중 선정된 5개 참가팀(최소 1명에서 최대 4명 구성)에게 체류 기간 동안의 숙박비와 창작물 작업에 필요한 활동비 등 팀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은 홍성의 다양한 자원과 참가자의 재능을 활용해 창작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문화적 실험이 홍성에서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며 홍성의 문화적 귀촌으로 다양한 문화 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참가 문의는 행복한 여행나눔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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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시대 소통과 PR의 역할’ 특별 세미나 개최한국PR협회(회장 김주호)는 26일 오후 4시 20분부터 5시 50분까지 경희대학교에서 한국PR학회 가을정기학회 후원 세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한국PR협회의 후원 세션은 ‘ESG 시대 소통과 PR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되며 사회는 중앙대 황장선 교수가 맡을 예정이다.후원 세션에는 특히 한국PR협회 지속가능위원회 위원장인 조삼섭 숙명여대 교수와 정원준 수원대 교수가 ‘ESG 시대 PR의 개념: 소통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란 주제로 PR 개념의 재정의에 대해 조사, 연구한 결과를 발표한다.지속가능위원회 조삼섭 위원장은 PR 개념의 새로운 정의와 관련해 PR 학계와 업계 전문가, PR 회사 CEO들을 대상으로 두 달간 실시한 조사, 연구를 토대로 PR 개념을 최종적으로 “PR은 조직과 공중이 쌍방향 소통으로 상호호혜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전략적 관리 기능”이라고 재정의했다.이어 윤용희 변호사의 ‘법률적 관점에서 바라본 PR과 ESG에 대한 방향성’을 주제로 발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는 이성복 칸라이언즈 코리아 대표가 ‘지속가능성과 PR의 궁합: 칸라이언즈 트렌드’를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수빈 한국경제 기자, 김재인 다트미디어 대표, 유승철 이화여대 교수의 종합토론을 진행한다.이번 한국PR협회의 한국PR학회 후원 세션은 ESG 시대 새로운 소통과 PR의 역할을 정립하는 장으로 PR 개념의 재정의와 앞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ESG와 PR의 역할이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주호 한국PR협회 회장은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ESG 트렌드 열풍 속에서 이번 특별 후원 세션이 PR 분야에서 ESG 관점의 니즈와 전략을 경청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