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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금정문화축제' 개최'환상의 빛, 르네상스 금정'을 슬로건으로 한 '2021 금정문화축제'가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부산 도시철도 장전역 부근 온천천 일원(장전역∼대부교, 250m)에서 열린다. (재)금정문화재단(이사장 정미영)은 온천천 인근에 유등 조형물을 설치해 오후 5∼10시까지 빛으로 물든 금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금정구의 대표 설화인 금어를 희망의 상징으로 삼아 특별 전시되며, 전야제는 11일 오후 7시 인근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12∼13일, 24∼25일에는 사진작가가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촬영 및 인화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정의 인화비는 전액 기부된다. 이외에도 금정문화재단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내에서 진행됐던 축제와 공연, 생활문화 동아리 활동들을 모아 제작한 영상물을 송출해 지역 문화와 구민들의 문화 활동을 재조명한다. 관련 내용은 금정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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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재야행 개최강원 강릉시와 강릉문화원(원장 최돈설)은 아홉 번째 강릉문화재야행을 당초 계획대로 11월 11∼13일에 강릉대도호부관아에서 개최한다.행사장 밀집도 완화를 위해 동시 체류 인원을 5천 명 내외로 제한하고 초대권을 소지한 사람에 한해 입장할 수 있도록 하며 안심 콜, 클린 게이트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방역 안전 또한 촘촘한 대비를 하고 있다.올해 강릉문화재야행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시민들과 함께 참여하는 '강릉대도호부사 부임행차 퍼레이드', 500대의 드론이 선보이는 '드론, 강릉 문화재 그리다', 임당동 성당 100주년 기념 미디어파사드 '백년의 역사, 빛으로 만나다' 등 8夜 32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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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경영·행정 민간 자격증 ‘예술경영플래너 과정’ 교육 개설문화예술 네트워크 위드가 ‘예술경영 플래너 자격증’ 과정을 12월부터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해당 과정은 문화예술 분야 기획자, 행정가에게 필요한 현장 실무 능력에 대한 전문교육 과정이다.예술경영 플래너는 현장에서 필요한 문화예술 행정 및 경영 관련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기초 지식으로부터 현장 이해, 업무 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과정이다.교육 과정에 참여하면 문화재단, 예술단체. 기업 취업, 프리랜서 활동 등을 할 수 있다.조용현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대표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점점 수요가 늘고 있는 기획 및 행정 인력 양성 및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교육 과정을 개설하며, 위드의 네트워크를 통해 자격 취득자의 취·창업을 통한 활동 여건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문화예술 네트워크 위드에서 취득한 예술경영플래너 자격증은 한국 직업능력연구원 등록 자격증으로 자격 기본법에 의거해 자격 관리 및 자격증 발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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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인의 창작 역량 키우는 재교육 특별 강의 ‘위클리 아카데미’ 개강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연극인의 창작 역량을 키우는 재교육 특별 강의 ‘2021 위클리(Weekly) 아카데미’를 11월 29일(월)부터 12월 16일(목)까지 창경궁로 소재 서울연극센터 아카데미룸에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2021 위클리 아카데미는 연극인을 위해 특정 주제로 진행하는 ‘단기 특강’이다.기존 연극배우, 연출가, 극작가 등을 대상으로 약 15주 차 안팎의 정규 수업 형태로 진행해온 ‘플레이업(Play-up) 아카데미’와는 달리 매년 다른 주제를 선정해 이에 맞는 별도의 강사진을 섭외해 단회 차로 진행한다.지난해 연 특별 강의는 수강 신청을 오픈한 뒤 이틀 만에 모든 강좌가 매진됐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였다. 올해는 총 3주의 특강 기간에서 ‘1주일마다 다른 주제를 다룬다’는 의미를 담은 위클리(Weekly) 아카데미란 이름으로 선보인다.아카데미는 연출, 극작, 연기 등 연극과 밀접한 세 분야에 대해 총 3주에 걸쳐 12개 강의를 선보인다.백상예술대상, 동아연극상 등 각종 연극 분야 시상식을 휩쓸고,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두각을 나타내는 창작자 12명이 일일 특강 강사로 참여한다.11월 29일(월)부터 12월 2일(목)에는 ‘연출 주간’으로, 김정·부새롬·이래은·신유청 연출가가 강사로 나선다. 창작자와 연출가를 대상으로 연극의 창작과 작품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12월 6일(월)부터 9일(목)에는 ‘극작 주간’으로, 박찬규·이보람·정진새·윤미현 작가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는 극작가를 대상으로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한 탐구부터 특정 주제를 활용한 글쓰기를 선보인다.12월 13일(월)부터 16일(목)에는 ‘연기 주간’으로, 전박찬·나경민·양종욱·최희진 배우가 강사로 나선다. 공연 예술가, 연극 창작자, 배우를 대상으로 말, 몸, 그리고 ‘배우’라는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진다.이번 강의는 모두 무료이며, 11월 17일(수)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수강 신청과 더 자세한 정보는 서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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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라뱃길 청년 영상 공모전’ 개최한국수자원공사와 수자원환경산업진흥은 아라뱃길을 배경으로 한 여행 관련 영상 공모전 ‘2021 아라뱃길 청년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이며, 언택트 관광지 아라뱃길에서 즐기는 안전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여행 관련 영상과 청년의 창의적 시각·생각으로 새롭게 다가가는 아라뱃길 여행 관련 영상 등 아라뱃길을 배경으로 한 영상을 공모한다.만 19세~39세 청년으로 이뤄진 개인 혹은 팀(5인 이하)이 참가 대상이며, 기간은 11월 3일부터 12월 6일까지다.영상은 1분~10분 안에 제작하면 되며, 브이로그·뮤직비디오·CF·드라마 등 장르 무관 순수 창작 영상을 출품하면 된다. 다만 2021년에 촬영한 영상만 출품할 수 있다.총 시상 규모는 800만원으로, 총 37점 안에서 선정될 예정이다. 대상에는 상금 2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며, 훈격은 나중에 공지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수자원환경산업진흥 관광사업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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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직무 INSIGHT 온라인 박람회 개최2021년 취업 빙하기를 겪고 있는 전국의 청년들을 위해 주식회사 링크스타트(대표 김동훈)가 11월 15일(월)부터 3주 동안 청년들의 취업과 진로 설정을 위한 ‘2021 대한민국 직무 INSIGHT 언택트 직무박람회’를 개최한다.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2020년 전국 40여 대학교 및 기관과 함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행사를 준비했다.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고용시장의 불안정성은 더욱 극대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양질의 일자리를 찾기는 너무 어려운 현실이 돼 버렸다.링크스타트는 청년 대상의 진로취업창업 분야 교육 경험을 토대로 1년 동안 유수의 기업의 현직자들과 함께 해 온 직무박람회를 전국 청년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2021 대한민국 직무 INSIGHT 언택트 직무박람회는 실시간 채용 정보가 제공되는 공채 속보, 45여 개 기업의 현직자들이 참여하는 직무 라이브 설명회, 그리고 전문 분야의 명사에게 듣는 청년 응원 릴레이 특강 등 다양한 정보를 MZ세대 맞춤형 개인 아바타를 생성 시켜 참여에 대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게 구성됐다.이외에도 기업 인사담당자 특강, 전문 취업강사들의 ONE PICK 취업 특강, 직무별 핵심역량 강좌와 온라인 인적성검사, 온라인 NCS 모의고사 등 다채로운 부가 서비스까지 준비했다.2021년 11월 15일(월)~28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의 대학교와 기관에서 참가 신청을 하고, 소속 학교 및 기관의 지역청년들에게 아이디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참가 문의는 링크스타트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되며, 11월 12일(금)까지 학교 및 기관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참가 신청을 한 학교나 기관은 서비스 이용의 권한을 부여받아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콘텐츠와 부가서비스를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이번 행사를 기획, 운영하는 링크스타트는 다년간의 교육 운영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청년이 가장 원하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안정적인 서비스 플랫폼 구축에 투자했으며, 2년여 코로나 환경에서도 진로취업 교육 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왔다고 많은 이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대한민국의 청년들을 위한 2021 대한민국 직무 INSIGHT 언택트 직무박람회를 통해 올바른 목표 설정과 직무에 대한 역량 이해를 가져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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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운 아래서 놀자’ 어린이 전시 11월 11일 개막조병화문학관(관장 조진형)이 ‘2021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편운 아래서 놀자’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11월 11일(목) 오후 5시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난실리 조병화문학관에서 참여 학생들의 작품을 모아 ‘편운 아래서 놀자 어린이 전시’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편운 아래서 놀자’ 프로그램은 최예문 미술강사, 강서완 문학강사, 손현숙 상주작가가 참여해 안성시 양성면 난실리에 있는 톡톡플러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다양하고 알찬 체험을 제공하는 문학과 미술 교육으로 진행됐다.참여 학생들은 100년 전 안성에서 태어나 안성을 빛낸 조병화(1921-2003)시인의 문학과 미술 작품들을 소재로 각자의 창의력을 바탕으로 작품들을 제작했다. 5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 프로그램 수업의 결과물 150여 점은 어린이들의 다양한 상상력이 빚어낸 미술과 문학 작품으로 탄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11월 11일(목) 오후 5시 조병화문학관에서 열리는 전시개막식과 수료식에는 ‘편운 아래서 놀자’에 참여한 강서완 문학강사, 최예문 미술강사, 정은혜 보조강사, 학부모님, 난실리마을 어르신들과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린이들의 작품 전시회를 관람하고, 어린이들의 노력과 그간의 결실에 대해 칭찬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경기도와 안성시가 지원하고, 조병화문학관이 주최한 ‘2021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편운 아래서 놀자’ 교육 체험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교육이 열악한 조병화문학관 인근 농촌 지역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미래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길러내고자 진행됐다.이 사업은 한국문학관협회, 한국문인협회안성시지부가 후원하고, 톡톡플러스지역아동센터, 국제존타서울4클럽이 협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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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실습 프로그램을 활용한 온라인 기초창업 교육 대상 모집서울시 산하 서울산업진흥원(SBA)에 있는 창업본부(본부장 이태훈)에서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가 10월 19일부터 11월 9일까지 ‘슘페터 블랜디드러닝 기초창업’ 온라인 기초창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서울창업허브는 민간 액셀러레이터 등으로부터 검증된 우수기업을 투자자와 함께 검증·선발하고 창업지원 전문기관인 허브 파트너스와 함께 육성해 후속 투자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서울창업허브가 주관하고 메인콘텐츠(대표 임한규)가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을 목적으로 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시간 이상 창업전문가의 체계적인 창업 교육 프로그램과 창업 및 경영 멘토링, 사업화 패키지 진행 과정 체크 등의 교육을 지원해준다.교육 내용으로는 △4차산업혁명 시대, 창업 전략 세우기 △스타트업 창업 과정과 슘페터 기업가정신 △아이디어 발상법을 통한 고도화, 사업화 △유니콘 기업 성공 요인 반영한 경쟁우위 확보 △네이밍 전략 △로고 스케치 △타깃분석 △수익 모델 구축 △홍보 마케팅 전략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발표 PPT 점검 순으로 이뤄진다.교육 시간은 11월 12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11회 18시부터 20시(1일 2시간)로, 100% 온라인으로 진행돼 학교 및 직장으로 인해 시간적 어려움이 있었던 분들도 부담 없이 신청할 수 있다.특히 이번 교육은 사업 고도화를 위한 브랜드 로고 제작부터 전문가의 사업계획서 멘토링과 작성까지 메인콘텐츠의 온라인 사업계획서 프로그램 ‘슘페터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진다사업계획서 작성에 최적화된 11단계로 이뤄진 소프트웨어 ‘슘페터 프로그램’에 맞춰 차수별 교육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한편 신청 방법은 허브플랫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자가 많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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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필하모닉·지휘자 리카르도 무티 부산 벡스코 공연, 11월 11일더블유씨엔코리아는 180년의 전통, 당대 최고의 클래식 음악을 이끌어 온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과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의 한국 공연이 11월 17일(수) 오후 7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티켓은 11월 11일(목)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음악을 통해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는 빈 필하모닉은 서울, 대전에 이어 한국의 제2 수도라 불리는 부산을 찾아 많은 기대를 안겨주고 있다.경이로운 연주와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는 △빈 필하모닉(Wiener Philharmoniker)은 오스트리아 빈을 소재지로 삼고 있으며 1842년 창설돼 지금까지 음악의 정통성을 지켜왔다. 상임 지휘자나 음악감독 없이 시즌마다 현시대의 거장(토스카니니, 카라얀, 번스타인 등)들을 객원 지휘자로 세워 예술적 견해를 확장하며, 빈 필하모닉만의 사운드와 접목해 음악을 극대화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빈 필하모닉은 그들만의 고유한 방식으로 범접할 수 없는 음악을 구성해 최고 경지에 올랐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이번 아시아 투어에 빈 필하모닉과 함께하는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Riccardo Muti, 1941~)는 이탈리아의 지휘자로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지휘자이다. 그의 지휘는 폭발적인 음악을 끌어내는 동시에 세밀하고 정교함을 함께 갖춘 지휘로 유명하다. 2010년부터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으로 특별한 예술적 감각을 구축해 악단을 세계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최다 초청(1993, 1997, 2000, 2004, 2018, 2021) 지휘자이자 명예 단원으로 이름을 올리며, 빈 필하모닉과의 호흡은 이미 증명돼 있다. 흔들림 없이 거장의 자리를 지키는 그 관록의 음악성이 여실히 드러날 무대가 기대된다.1부에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의 교향곡 35번 ‘하프너’(Symphony No. 35 D Major, KV. 385 ‘Haffner’)로 진행되며 2부는 △프란츠 슈베르트(Franz Schubert)의 교향곡 9번 ‘그레이트’(Symphony No. 9 D Major, D. 944 ‘The Great’)를 선보인다. 빈 필하모닉의 운영위원장 다니엘 프로샤우어(Daniel Froschauer)가 이번 아시아 투어 중 빈 필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레퍼토리로 꼽은 만큼 많은 기대를 자아낸다.빈 필하모닉과 리카르도 무티의 내한 공연 일정은 11월 14일(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15일(월)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16일(화)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 공연은 WCN(대표 송효숙)이 주최하고, 영산글로넷이 후원한다.티켓은 R석 39만원, S석 29만원, A석 19만원, B석 9만원, C석 5만원으로 11월 11일(목)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공연 문의는 WCN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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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은들공원 책쉼터에서 매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진행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양천구가 넘은들공원 책쉼터에서 11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건강한 숲, 문화가 있는 숲을 만들어 가는 넘은들공원 책 쉼터는 독서 공간을 넘어 매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복합문화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매월 소통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양천구 넘은들공원 책쉼터에서 진행한다.11월에는 △어린이를 위한 떡 공예 체험 △성인을 위한 핸드 페인팅과 나만의 인생 그래프 만들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지역 예술인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화~일)까지로, 휴무일은 월요일, 법정 공휴일이다.또 특별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참여 숲속 플리마켓 △격월 단위 문화숲 공연 △지역 작가를 알리는 전시도 진행하고 있다.프로그램 운영을 맡은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조용현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소통 및 문화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문화로 하나 되는 숲속 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프로그램 신청은 넘은들공원 책쉼터 네이버 카페, 쉼터 현장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