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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박람회 '마포메이드' 온·오프로 만나요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11월 13일부터 20일까지 '2021년 사회적경제박람회 '마포메이드(mapomade)'를 개최한다.박람회는 '마포메이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마포같이, 마포가치'는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홈페이지 '기획판매'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마포에 위치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으로 구성된 두 가지 '바이소셜'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또한 'How to walk in MAPO'는 15일부터 이틀간 마포구 사회적경제기업의 운영 방식과 일하는 모습을 공유하는 포럼 형식의 프로그램이다.참여 방법은 '마포메이드' 홈페이지 '토크콘서트'와 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에서 생중계하는 유튜브로 시청 가능하며, 시청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행사인 '동네에서 소셜라운딩'은 마포구 곳곳에 위치한 사회적경제기업 매장을 방문하는 인증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사회적 경제 제품 꾸러미를 받을 수 있으며,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행사 첫날에만 진행하는 'B-Side 줍줍 페스타'에서는 사전 신청을 통한 플로깅(쓰레기 주우며 걷기) 이벤트와 문화비축기지(증산로 87)에서 목공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체험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문화비축기지 내 상암소셜박스에서 30여 개 사회적경제기업과 6개 소상공인 협의체가 참여한 '팝업스토어'가 열리며, 현장에서 마포구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관련 내용은 '마포메이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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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송년국악 페스티벌 개최서울시 금천문화재단은 12월 9일, 10일 이틀간 오후 7시 30분 금나래아트홀에서 '2021 송년국악페스티벌'을 개최한다.'2021 송년국악페스티벌'은 과거와 현재의 '국악'을 세대와 함께 공감하는 콘셉트의 공연으로, 최근 JTBC '풍류대장'과 MBN '조선판스타'에서 주목받은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해석으로 국악을 새롭게 조명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첫째 날인 9일에는 '국악의 별난 개척자들'이라는 주제로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국악계 젊은 예술가들의 무대가 펼쳐진다.10일에는 '모두를 위한 국악'이라는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국악을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며 공연 티켓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관련 내용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금천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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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청년어업인 어촌정착 지원금 지원 사업자 모집경남 사천시가 청년어업인의 안정적인 어촌정착 지원과 어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1월 29일까지 '2022년 청년어촌정착 지원 사업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최종 선정 사업자에게 어업 및 양식업 경영 경력에 따라 1년간 월 80∼100만원의 어촌정착지원금을 차등 지원하는 사업이다.신청자격은 만 40세 미만의 어업경영 3년 이하인 자로서 사천시에 어업경영기반 및 실제 거주하는 청년어업인이고 모집 인원은 2명이다.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와 소정의 서류를 갖춰 사천시 해양수산과를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관련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해양수산과 수산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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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브랜딩 페스티벌, 11월 20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며 비대면 공연의 새로운 장을 펼쳐낸 ‘2021 청춘 브랜딩 페스티벌’이 11월 20일(토) 오후 2시 성남의 메타버스 허브 첨단 공연장에서 무대를 올린다.이번 공연은 브랜딩 아티스트 6개 팀 외에도 △박지헌(V.O.S) △더레이 △미남오빠(이윤화) △모아 △박정은 등이 예술가 후배들의 브랜딩을 응원·축하해 주기 위해 게스트로 참여하며, 더 풍성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유턴콰이어도 함께 출연한다.2021 청춘 브랜딩 페스티벌은 자기 정체성이 다양한 멀티 페르소나 시대에 청년 예술인을 발굴해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는 페스티벌 플랫폼으로 이들을 ‘인식’시키고 ‘인정’받을 수 있게 하는 브랜딩 코스인 Growth Festival이다. 청년 예술인 공개 오디션을 거쳐 선정한 6명의 아티스트(강성재, 김솔지, 김재은, 박재헌, 유소정, 최미현)를 브랜딩해 세우는 결실의 무대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한 문화 예술계와 청년 예술인의 열정 회복을 목표로 기획된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1년 대중음악 공연인력 지원 사업’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온라인 무제한, 오프라인 100명 미만의 행사로 진행된다.또 수능 이후 열리는 행사라 수능 응시자들에게는 무료 참여 기회를 제공해 젊은 세대들에게 희망을 주는 페스티벌로 나아간다.온·오프라인으로 병행되는 이번 행사의 오프라인 관람은 판교 메타버스 허브 첨단 공연장에서, 온라인은 유튜브 및 네이버 공연 라이브 ‘청춘브랜딩TV’와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실시간 진행된다. 청년 예술인·게스트가 준비한 노래와 춤, 한국 무용 등 각양각색의 다채로운 공연이 15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행사를 주최한 뉴엔터테인먼트 박진웅 대표는 “세상에 영향을 끼쳐야 할 MZ 세대가 건강하고 바르게 누릴 수 있는 페스티벌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사 파트너로는 △나이스유 △CMTV △FD홀딩스 △유턴엔터테인먼트 △한국융합문화예술협회가 함께하며, 티켓 구매는 청춘브랜딩페스티벌 홈페이지나 네이버 예약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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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소셜벤처 아카데미' 3기 모집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창업 교육을 통해 사회혁신 창업가를 육성하는 프로그램 '하나 소셜벤처 아카데미(Hana Social Venture Academy)' 3기를 모집한다.'하나 소셜벤처 아카데미'는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새로운 관점의 솔루션으로 해결코자 하는 예비 창업가를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이번 '하나 소셜벤처 아카데미' 과정에는 총 8개의 창업팀이 선발될 예정으로 선발된 각 창업팀 앞으로는 15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총 11주의 과정을 진행한 후 사회혁신 아이디어를 나누는 성과 발표회를 통해 우수팀을 선발한다.우수팀으로 선정되는 3개 팀에게 총 2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수여하며 지원금 외에도 창업을 위한 사무 공간으로 '하나소셜스퀘어'를 6개월간 무상 제공해 창업팀들이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성장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모집 기간은 11월 21일까지로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며 실시간 채팅을 통한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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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남구복지박람회 개최부산 남구(박재범 구청장)는 11월 13일 대연동 평화공원 중앙분수 일원에서 남구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남구복지박람회는 '우리 곁에 늘 함께하는 남구복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며, 9개 사회복지시설이 참여하여 박람회를 진행하며 행사장에는 복지사업 홍보 및 주민 체험을 위해 12개의 부스가 설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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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상W쇼' 공연목포해상W쇼는 11월 12∼13일 각각 저녁 8시부터 평화광장 해상무대에서 화려한 위용을 뽐내는 공연을 선보인다.분위기를 끌어 올리는 붐업(Boom up)공연이 매회 다양한 내용으로 20분 동안 펼쳐진 뒤 8시 20분부터 목포해상W쇼의 본격적인 막이 오른다. 유튜브 채널 '목포해상W쇼'에서도 실시간 생중계한다.목포해상W쇼는 가족의 시선에서 바라본 목포의 이야기를 '목포의 눈물'을 비롯한 지역 상징 노래와 창작곡, 기성곡 등으로 스토리텔링한 창작뮤지컬 공연에 맞춰 춤추는 바다분수쇼와 불꽃전문팀이 연출하는 화려하고 웅장한 불꽃 쇼로 구성된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공연이다.목포해상W쇼를 관람하기 위해 목포를 찾으면 조기, 갈치 등 제철을 맞은 해산물 요리뿐만 아니라 우럭간국 등 쌀쌀해진 날씨에 더욱 구미가 당기는 요리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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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의 맛과 멋을 즐기세요, 해남미남축제전남 해남군이 주최하는 해남미남축제가 11월 12∼14일 3일간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축제의 개막식은 12일 해남쌀로 만든 백신떡 나눔 행사로 시작한다. 50m 가래떡 커팅식 후 떡과 함께 먹을 수 있는 해남김과 조청, 김치파우더가 담긴 백신키트를 나눌 계획이다.주무대에서는 최근 요리 유튜버로 변신한 가수 양수경 씨 등 스타와 해남8미를 취급하는 지역업소의 셰프가 짝을 이뤄 닭 코스 요리와 남도 한정식, 고구마빵을 만들어 보는 미남푸드쇼가 매일 오전 연달아 열린다. 또한 해남쌀과 배추, 고구마, 김 등 대표 농수특산물을 식재료로 이용한 전국요리경연대회도 14일 개최될 예정이다.13일에는 가수 홍자와 박군 등이 출연하는 미남힐링콘서트가 오후 2시 30분부터 열린다. 주무대 행사는 499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해남미남축제.com에서 사전예약 후 입장이 가능하다.축제장에는 해남 관내 음식점들이 참여해 삼치회, 비빔밥, 연잎밥, 닭불고기쌈밥, 오믈렛을 메뉴로 도시락을 판매하며, 떡볶이와 튀김, 커피 등을 판매하는 주전부리 코너도 운영된다.체험관에서는 해남 배추김치 버무림 체험을 비롯해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 하우스 막걸리 만들기, 오징어 게임 달고나 만들기 등이 1일 3∼5차례씩 운영된다. 해남 옥공예와 청자, 맥간공예 등 공예품과 해남 각지의 막걸리를 한자리에 모은 전시행사도 개최되며 해남미소관에서는 40여 농가가 참여한 가운데 해남농수산물을 직거래로 구매할 수 있는 장터도 운영된다.참가인원 제한으로 인해 주요 프로그램은 축제 홈페이지와 해남군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므로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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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문구생활산업전, 12월 1~4일 코엑스에서 개최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은 12월 1일(수)~4일(토) 코엑스(Coex) C홀에서 ‘2021 문구생활산업전(Seoul International Stationery & Office Fair, 이하 SISOFAIR 20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로 개최제33회(2021년) 문구생활산업전은 문구생활 산업의 수출 산업화와 세계화를 촉진하고, 대(對) 소비자 홍보를 통한 내수 시장 활성화를 위해 12월 1일(수)부터 4일(토)까지 4일간 120개 문구 및 생활용품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코로나 지속에 따른 중소기업 어려움을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전시회다. ‘문구·판촉·생활용품 빅세일전’을 테마로 50~70% 현장 할인 판매 행사를 통한 중소·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로 진행된다.소셜 미디어 온라인 홍보 강화 및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업계 신제품 홍보 및 상담, 제품 판매를 통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판매 촉진, 신규 거래선 발굴, 기업 홍보 및 상품 선전 기회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문구, 판촉, 생활용품 빅세일전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소비자들의 구매 수요 감소 및 구매 행태가 변화하고 있다.문구, 판촉을 비롯한 중소기업은 오프라인 매출이 감소하고 온라인 시장에서 판로를 찾다보니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일부 개발 제품은 재고 제품으로 남게 돼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이런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 도움을 주기 위해 문구·판촉·생활용품 빅세일전으로 개최된다. 전시 기간인 4일간 문구·생활용품 창고를 대개방하고, 최대 70%의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이를 위해 소셜 미디어로 소비자들에게 문구, 판촉, 생활용품 빅세일전을 꾸준히 홍보할 예정이며, 전시 참가 업체가 제공하는 다양한 경품을 추첨으로 나누어줄 계획이다.◇소비 촉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문구생활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 촉진, 대 소비자 홍보를 통한 내수 시장의 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1만5000명의 일반 관람객과 300만달러의 수출 상담을 통해 코로나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SISOFAIR 2021은 11월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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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앙상블이 들려주는 가을의 선율 ‘Die Cellisten’ 공연 진행해운대문화회관(관장 김영순)은 특별 기획으로 디 첼리스텐 앙상블의 첼로 앙상블 ‘가을의 선율’ 공연을 11월 11일(목) 저녁 7시 30분 해운홀에서 진행한다.이번 공연은 첼로가 지난 매력적이고 묵직한 음색으로 정통 클래식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대중에게 보여주는 첼로 앙상블의 공연이다.‘첼로를 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을 지닌 디 첼리스텐(Die Cellisten Ensemble)은 부산, 대구, 울산 및 경남 음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부산의 대표 앙상블팀이다.리더 정준수를 중심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첼리스트들이 모인 디 첼리스텐은 언제나 참신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솔리마 ‘두 대의 첼로를 위한 비브레즈’ △하이든 ‘첼로 협주곡’ △비발디 ‘두 대의 첼로협주곡’ 등 연주해 관객에게서 호평받은 바 있다.11일 공연에서는 오펜바흐, 로시니, 파쾨, 생상스, 애니메이션과 영화 음악 OST 등 환상의 첼로 앙상블을 들려줄 예정이다.공연 관람은 취학 아동 이상이면 가능하며, 예약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할 수 있다.해운대문화회관은 공연 개최와 관련,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소홀함이 없도록 공연장마다 철저한 방역을 이행하는 등 공연 현장에서 방역 지침이 준수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전석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