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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주 음반 판매순위 발표2월 2주차 1위는 크래비티의 SEASON3. ‘HIDEOUT: BE OUR VOICE’가 차지했다. 샤이니의 7집 ‘Don’t Call Me’가 새롭게 2위에 올랐고, 엔시티의 ‘The 2nd Album RESONANCE Pt.2’ 키트 앨범이 3위, 동 앨범의 Departure 버전이 9위를 기록했다. 4위는 tvN 수목 드라마 ‘여신강림’ OST가, 5위는 유노윤호의 미니 2집 ‘NOIR’의 LP 버전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BE (Essential Edition)’가 지난주보다 네 계단 내려가 6위에 머물렀고, 디피알 이안의 신보 ‘Moodswings In This Order’가 새롭게 7위에 올랐다. 8위는 엔시티의 ‘The 2nd Album RESONANCE Pt.1’이, 10위는 현아의 미니 7집 ‘I’m Not Cool’이 차지했다. YES24 음반 판매순위(집계기간 2021.2.1 ~ 2021.2.7) 1. CRAVITY(크래비티) - CRAVITY SEASON3. ‘HIDEOUT: BE OUR VOICE’ 2. 샤이니(SHINee) 7집 - Don’t Call Me ‘PhotoBook ver.’ 3. 엔시티(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2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2) ‘스마트 뮤직 앨범(키트 앨범)’ 4. 여신강림(tvN 수목 드라마) OST 5. 유노윤호 - 미니앨범 2집 : NOIR ‘LP’ 6. 방탄소년단(BTS) - BE (Essential Edition) 7. 디피알 이안(DPR IAN) ‘EP’ - Moodswings In This Order 8. 엔시티(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 9. 엔시티(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2 ‘Departure Ver.’ 10. 현아 - 미니앨범 7집 : I’m Not Cool ◇2월 2주 음반 발매 소식 2월 8일에 김우석의 신보 ‘2ND DESIRE : TASTY’, 장필순의 신보 ‘장필순 Reminds 조동진’이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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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에서 즐기는 '외계로 떠나는 여행'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이하 우주천문대)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외계행성과 외계생명'이라는 특화주제를 바탕으로 전시체험과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독창적인 천문대로, 개관한 지 채 1년이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다.우주천문대를 방문하면 70cm 반사망원경 '별이'를 통해 까마득히 멀리 있는 은하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다른 천문대에서는 찾기 힘든, 해설자의 각기 다른 개성이 묻어나는 심화 해설을 통해 별자리에 대한 신화 이야기나 생명을 찾아 여러 행성을 여행해보는 재미난 체험을 할 수 있다.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코로나19로 인해 하루 최대 210명 예약자에 한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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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박물관 '조선의 화가, 김홍도' 개최수원화성박물관 열린문화공간 후소는 올해 연말까지 '조선의 화가, 김홍도' 테마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김홍도의 삶과 예술을 심층 연구했던 미술사학자 후소 오주석 선생(1956∼2005)의 연구 성과를 중심으로 조선 후기의 대표적 화가인 김홍도의 작품을 재조명한다.전시에서는 정조대왕의 신임을 얻어 당대 최고의 화가로 이름을 날렸던 김홍도의 작품 복제본 17점을 만날 수 있다.1부는 특출난 실력으로 명성이 높아졌던 20∼30대 시절의 작품 '타작', '서원아집도', '신선과 사슴' 등이 전시되며, 2부에는 지방관직을 역임하며 인생의 전환기를 맞은 40대 이후 작품 '호귀응렵', '마상청앵' 등을 선보인다.수원화성박물관은 이번 전시에 관련된 이야기를 매주 금요일 수원화성박물관 공식블로그(https://blog.naver.com/hsmlove1234)에 게시해 전시관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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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년 개띠들의 삶을 그린 영화 ‘실버스타’ 크랭크인1958년생은 우리나라에서 인구통계학적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베이비붐 세대(1955~63년) 가운데서도 인구 증가를 본격적으로 알린 이들이며, 현재 대한민국을 명실상부 선진국으로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액티브 시니어’, ‘오팔 세대’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베이비붐 세대의 중심 ‘58년 개띠들’의 지난 삶 속 희로애락과 꿈을 그린 영화 ‘실버스타’가 2월 5일 압구정동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연습실에서 첫 촬영에 들어갔다. 영화 실버스타는 한국시니어스타협회(대표 김선)가 2018년 연극의 메카 대학로에서 첫 공연 뒤 매년 성황리에 이어져 온 화제의 연극 ‘오팔주점(극본 및 감독 장기봉)’을 모티브로 영화계 거장 김문옥 감독(시네마테크 충무로 대표)의 각색을 거쳐 시나리오화한 작품이다. 이날 촬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의 하나로 촬영장 입구 발열 체크 및 출입자 명부 작성, 손 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등을 철저히 하며 진행됐다. 이번 영화의 공동 제작을 맡은 한국시니어스타협회 김선 대표와 시네마테크 충무로 김문옥 감독은 “영화 실버스타는 7년 전 국내 영화계에서 흥행했던 국제 시장에 이어 당시 시대 배경의 다음 세대인 전후 오팔 세대들의 삶과 꿈을 그린 작품”이라며 “온 국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영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화 실버스타는 올해 6월 제주도 촬영을 끝으로 9월 개봉 예정이다. 국내 인구 구성에서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오팔 세대의 관심에 비춰볼 때 흥행이 기대된다. 한편 실버스타에 앞서 지난해 촬영을 끝내고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성황리에 시사회까지 마친 영화 ‘시니어퀸(58년 개띠 여고동창생)’은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등급 승인을 받고 가정의 달인 5월 전국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실버스타’ 개요 원작·극본: 장기봉 각본·감독: 김문옥 촬영: 정재승 조명: 전진승 동시: 함철훈 음악: 강인구 편집: 홍순억 총괄 PD: 장기봉 주연: 김선, 박노철, 이영만 등 제작: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시네마테크 충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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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정월대보름 맞이 행사 ‘새해가 밝았소’ 진행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민족 최대 명절 설날·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11일부터 3월 1일까지 특별 행사 ‘새해가 밝았소’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안전한 관람을 위해 거리 두기 전담 직원들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새해를 시작하는 만큼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기다린다. 신축년 특별 전시 ‘소복소복 복순이네’를 시작으로, 2021년 대박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와 지신밟기, 행운을 불러오는 그림 ‘세화’ 탁본 체험과 매성이 심기, 부럼 깨기 같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민속 풍습을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소복소복 복순이네는 신축년 소띠 해를 기념해 한껏 치장한 민속촌의 소(복순이)와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고, 건강하고 힘찬 민속촌의 복순이가 힘들었던 2020년 한 해를 이겨내고 새해를 시작하는 힘찬 기운을 선물한다. 용하다고 소문난 한국민속촌에서 재미로 신축년 한 해의 운세를 점쳐 보는 것도 추천한다. ‘토정비결’ 체험은 사람이 태어난 해와 달, 날짜로 새해의 길흉화복을 알려준다. ‘윷점 보기’는 정초 윷을 던져 개인의 운수를 점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 밖에도 액운을 막아주고 복을 불러온다는 ‘행운의 코뚜레 만들기’, 액운을 보내고 평안한 한 해를 기원하기 위해 달집에 제웅을 태우는 ‘액막이 제웅’ 등 여러 설날 체험 행사와 ‘용알뜨기’, ‘야광이 쫓기’ 등 전통 풍습을 재현한 놀이로 특별 공간에서 잊혀가는 우리 전통을 알아갈 수 있다. 2021년 한 해 대박을 기원한다면 정문 입구에 있는 초대형 복주머니 포토존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인증샷’을 남길 수도 있다. 그뿐만 아니라 새해 첫날의 특별함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 ‘연과 함께’에서 연과 얼레를 풍경으로 가슴이 뻥 뚫리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설 연휴에 이어 정월대보름 기간에도 행사가 계속된다. 장승제, 볏가릿대 세우기 등 한국민속촌에서만 볼 수 있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민속촌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노력한다. 매표 및 입장 시 일정 간격을 두고 안내하며, 고객과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입장 전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한다. 발열 체크 시 37.5℃ 이상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관람객은 입장을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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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거리로 나온 예술-화성을 음미하다’ 참여 예술인 공모 실시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경기도와 화성시가 함께 추진하는 ‘2021 거리로 나온 예술-화성을 음(音)미(美)하다’에 참여할 아마추어 예술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경기도 내의 27개 시·군이 함께 운영하며 올해에는 공연예술분야의 지원을 넘어 시각예술분야의 예술인들까지 지원대상의 범위를 넓혔다. 화성시는 2019년부터 화성시 내 광장, 역사, 거리 등 야외 다중 집합장소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거리공연을 통해 시민과 예술인의 소통 확산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했다. 2020년 108회의 거리공연을 추진했고 올해에는 공연 및 전시를 180회로 확대 운영하고자 한다. 참가 자격은 화성시 내에서 활동을 희망하는 경기도 소재의 공연 및 시각예술분야의 아마추어 예술인 또는 예술단체로서 음악·무용·연극·전통예술·비보잉·마술·다원예술 등의 장르와 회화·조각 등 미술작품 전시가 가능한 장르의 예술인 및 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 공연 및 전시 운영은 4월부터 12월까지, 공연은 30분 이내, 전시는 개인 창작품 5점 이상을 2시간 이내로 진행해야 한다. 아마추어 예술인·단체에 공연 및 전시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공연 장소 제공과 전시, 음향, 기타 설비 사용을 지원한다. 화성시문화재단 예술지원팀 담당자는 “아마추어 예술인에게 공연과 전시 운영 기회를 제공하여 예술인의 자생력 강화의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라며 예술인과 함께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예술을 통한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청 접수는 2월 15일(월)부터 3월 12일(금) 18시까지 이메일(artsupport@hcf.or.kr)을 통해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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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홍경 “오페라를 트로트처럼 즐기는 세상을 원해요” 9일 첫 한국 공연뉴욕 카네기홀 2회 공연 및 뉴욕 타임스퀘어를 빛낸 한국 소프라노이자 뉴욕 소호 오페라 디렉터 김홍경(HongKyung Kim)의 한국 첫 공연이 2021년 2월 9일(화) 오후 7시 30분 일신홀에서 열린다. 김홍경과 함께하는 음악여행(부제: 뉴욕에서 서울까지)은 김홍경이 성악가이자 공연 기획자로서의 다양하고 디테일한 시각으로 재구성한 살롱 형식의 공연을 전통 클래식 공연장에서 재현한다. 미국 뉴욕을 대표하는 브로드웨이 명곡부터 헨델, 모차트르, 슈트라우스, 슈만, 마스네, 푸치니, 네드 로렘 쿠르트 봐일에 이르는 현대 레퍼토리까지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뉴욕,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를 거쳐 한국 공연까지의 그녀의 드라마틱한 여정과 선곡한 클래식에 관련된 재미있는 비하인드스토리도 함께 소개한다. 김홍경은 이화여대를 졸업한 재원으로 미국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한 후 전문 성악가이자 공연 기획자로 해외에서 주로 활동해왔다. 다양한 국적의 오페라 가수들과 활동해 온 그녀는 각국의 동료들과 한국 가곡의 세계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킴박TV(KimBak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봄에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가 운영하는 킴박TV는 구독자 1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 일시장소 : 2021년 2월 9일(화) 오후 7시 30분 일신홀 ◇ 공연시간 : 약 90분(인터미션 20분) ◇ 입장연령 : 8세 이상(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 출연진 : 소프라노 김홍경, 반주 김은덕 ◇ 후원 : 소호오페라 ◇ 티켓 : 전석 2만원(현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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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화성 예술가 활동지원 사업 공모 실시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2월 3일(수)부터 23일(화) 17시까지 2021년 예술가 활동지원 공모사업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지역예술 활성화를 위해 경기문화재단과 협업해 운영하는 총사업비 2억8300만원의 매칭 사업으로, 화성시 및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 등 다양한 장르를 지원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예술단체·예술인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서류심의와 면접 과정을 거쳐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올해 진행하는 예술가 활동지원 공모 사업은 창작지원, 공간지원, 지역기반 예술 콘텐츠 개발지원 등 예술분야 특성을 최적화해 설계했으며 다년차-단계별 지원사업도 추진 예정이다. 예술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부담을 종전 10%에서 올해 5%로 하향 조정했으며, 예술인의 노동의 대가를 인정해 대표자 및 본인 사례비를 인정한다. 문학부문의 지원형식을 기존 교부-정산 형식에서 보상금 형식으로 전환해 문학의 특성에 맞는 지원방식으로 개선했다. 특히 올해는 청년지원을 확대해 예술분야별 청년 예술인을 창작단계별로 지원할 예정으로 이제 막 예술계에 진입한 청년 예술인에게도 예술지원의 문턱을 낮췄다. 예술지원팀 담당자는 “간담회와 설문조사를 통해 청년지원 확대, 전문예술단체 및 아마추어단체 분리 지원, 다년차 지원, 지원금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이를 통해 예술지원제도를 근본적으로 다시 들여다보고, 장기적으로 나아갈 방향을 고려해 지원 사업을 설계했다”며 “지원사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지원금에 의존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창작에 집중하고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조성해 자립과 성장을 꿈꾸는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 화성 예술가 활동지원사업 공모 사업설명회는 2월 10일(수) 화성시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공모 신청은 2월 3일(수)부터 23일(수) 17시까지 이메일(artsupport@hcf.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hcf.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예술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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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정리·수납·공간 산업박람회, 6월 SETEC서 개최제1회 정리·수납·공간 산업박람회(UPTERIOR 2021)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된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 생활과 재택근무로 사무 공간으로의 활용이 늘고, 1인 가구의 증가 및 주거 공간의 협소화와 맞물려 신박한 정리수납 열풍이 불고 있다. 아파트 분양 시 입주 고객들에게 정리수납 서비스를, 싱크대 구매 고객에게 주방 정리수납 서비스를, 옷장 구매 고객에는 옷장 정리수납 서비스를, 냉장고 구매 고객에는 냉장고 정리수납 서비스를 해주는 등 관련 기업들이 정리수납 마케팅을 병행한 판촉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기에 이제 가전, 가구, 주택 건설, 공간 디자인 등 산업 전반에 정리수납은 필수가 됐다. 이에 한국정리수납협회와 더페어스는 대중에게 정리수납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기업들의 브랜드 홍보 및 비즈니스 실적에 기여하고자,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 UPTERIOR 2021(제1회 정리·수납·공간 산업박람회)을 개최하게 됐다. ‘정리수납으로 공간을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주거 분야(가구, 가전, 용품, 서비스 및 기타), 주거 외 분야(오피스, 공공산업, 프랜차이즈, 서비스 및 기타), 공간 디자인(인테리어, 건축·설계, 디자인 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해 정리·수납·공간 산업과 관련된 획기적인 제품들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정리수납 사례를 통한 ‘정리수납 STORY 공모전’, 정리수납 용품의 디자인 및 아이디어를 주제로 한 ‘정리수납용품 IDEA 공모전’을 개최해 정리수납의 가치와 필요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ICPO 정리수납 국제 컨퍼런스, UPTERIOR AWARDS, 스타트업 IR 피칭 대회 등의 행사를 병행 개최하며, 정리수납 전문가 교육 세미나, 1:1 비즈니스 매칭, 창업 컨설팅 세미나 등 양질의 콘텐츠를 준비해 참관객 및 참가 기업에 다채로운 볼거리와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얻어갈 수 있도록 개최될 예정이다. 박람회 관련 정보는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UPTERIOR 2021 사무국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근 다양한 TV 프로그램 및 대형 유통 채널에서도 관심을 보이는 정리수납 열풍이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UPTERIOR 2021(한국 정리·수납·공간 산업박람회)의 개최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UPTERIOR 2021의 주최 기관인 한국정리수납협회는 2011년 설립 이후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정리수납 기술을 개발해 교육과 훈련을 통해 정리수납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전국의 정리수납 수강생은 11만명에 달한다. 협회는 정리수납 전문가를 업테리어 디자이너로 명칭을 변경하고 양질의 정리수납 전문가를 양성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 및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정리수납은 공간을 넓게, 생활은 편리하게 만드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삶의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활동으로, 최근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자원봉사자들에게 정리수납 교육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정리수납 서비스는 주거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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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 개최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경태)에서 주관하는 2021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ibda)의 온라인 접수가 2월 5일부터 시작한다.참가 대상은 일반부, 학생부, 초대·추천 디자이너이고, 참가 부문은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제품 및 환경디자인, 공예 및 패션디자인 총 5개이다.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1천500만 원이 수여되며, 총상금 규모는 4천440만 원이다.작품 출품은 2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2021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의 공식 홈페이지(https://adp.dcb.or.kr/ibda/submit)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1차 심사 결과는 5월 17일 발표되며, 2차 심사 대상자로 선정된 작품은 실물 작품을 5월 31일까지 부산디자인진흥원 1층 전시실에서 접수하면 되며,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는 6월 17일 부산디자인위크 행사장(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출품된 디자인 아이디어들은 경쟁에서 끝나지 않고 현실화와 상품화를 위해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디자인 자원 교류 플랫폼 '아시아다지인플랫폼(ADP)'에서 아이디어를 홍보 및 판매할 수 있으며, 본상 수상자와 기업 수상자는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전문 컨설팅과 지적재산권 출원 신청 비용을 지원받는다.기타 자세한 공고 개요는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 공식 홈페이지(https://adp.dcb.or.kr/ibda/guide)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