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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송년음악회 개최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올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음악회'를 11월 30일 19시 30분에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개최한다.'다함께 미래로 위드코로나 송년음악회'는 드림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와 가수 정미애, 테너 김동원, 강훈, 임철호, 팝페라 에클레시아 등 유명 성악가들이 출연해 연말을 맞은 시민들에게 뜻깊은 송년의 밤을 선사할 계획이다.이번 음악회에서는 장명근 지휘자가 이끄는 드림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Also Sprach Zarathustra ▲The Godfather Theme ▲Hooked on classics를 연주하며, 정미애는 ▲휠휠휠 ▲인생길, 에클레시아는 ▲You Raise Me Up ▲Volare 등을 노래한다.송년음악회는 무료공연으로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별도의 예약 없이 공연 당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로 입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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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 가득 탈놀이극' 왼손이,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전국 유일 탈 연희 전문예술단체인 극단 꼭두광대의 '왼손이'가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11월 26일 오후 7시 공연된다.'왼손이'는 한국적인 전래동화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지네사또에게 붙잡힌 할머니를 구하려고 집채만 한 호랑이를 찾아가는 왼손이의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이 작품은 2013년 전통연희 활성화 사업 창작연희 작품공모 당선, 2015년 KBS 국악한마당, 2015년 수원연극축제 공식참가작, 제8회 해비치 아트페스티벌 쇼케이스 선정 등 중앙에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공연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관람은 100명 한정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산청군 문화체육과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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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트로트 뮤직 페스티벌' 개최서울시가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거리두기 단계 시행에 따라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K-트로트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오프라인 대면공연은 11월 30일 오후 7시에 서초구 소재 흰물결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진행되며 트로트계의 황태자 박현빈,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 싱어송라이터 김해나가 출연한다.현장에서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공연영상은 12월 13일 이후 '문화로 토닥토닥' 유튜브 및 네이버TV에 업로드될 예정이다.공연 티켓은 사회공헌 차원에서 입장료 1,000원에 제공한다.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1인당 최대 5매까지 신청할 수 있고 11월 25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방식으로 운영한다.이 밖에도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유망 가수들을 포함한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영상 10편도 '문화로 토닥토닥' 유튜브 및 네이버TV를 통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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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엄지 소설가와 함께하는 ‘소설 읽는 시간’ 개최한무숙문학관은 김엄지 소설가와 함께 소설 읽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작가의 목소리로 전해 듣는 이번 소설 읽는 시간은 이선영 아나운서와 함께한다. 낭독 대상 작품은 김엄지 작가의 단편 ‘여름’으로 독서의 계절인 가을, 마음까지 풍성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김엄지 작가는 2010년 문학과 사회 ‘돼지우리’로 등단했으며 단편집 ‘미래를 도모하는 방식가운데’, 경장편 ‘주말, 출근, 산책 : 어두움과 비’, ‘폭죽무덤’, ‘겨울장면’ 등을 집필했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학관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한무숙문학관은 이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우리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주고, 문학 향유 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한무숙재단은 소설가 한무숙의 문학을 널리 알리고 보전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1993년부터 한무숙 고택 보존 및 전시 개최, 그리고 한무숙독후감대회, 한무숙문학상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사전 녹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영상은 한무숙문학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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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계를 이끌 젊은 예술가의 13작품 공개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차세대 문화예술계를 이끌어갈 젊은 예술가의 성장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비넥스트(BENXT)’에 선정된 13개 팀을 공개한 가운데 6개월간 제작한 완성된 작품을 12월 3일(금)부터 2022년 2월까지 연이어 무대에 선보인다고 밝혔다.서울문화재단 유망예술지원사업의 일환인 비넥스트(BENXT)는 데뷔 10년 이내의 전도유망한 예술가를 발굴해 예술계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명인 비넥스트(BENXT)는 ‘BE=NEXT’의 의미로, “다음 세상을 열어갈 미래가 촉망한 예술가를 발굴한다”는 뜻을 담았다. 비넥스트(BENXT)는 연극·무용·음악·전통·다원·시각예술의 6개 분야에서 총 13개 팀의 유망예술가를 선정했다.이들은 5월 공모에 선정된 후 6개월 동안 서울연극센터, 서울무용센터, 문래예술공장 등 서울문화재단의 창작공간에서 각 예술가들의 작품 개발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완성된 작품을 공개하게 됐다.연극 분야의 연출에서는 김지은의 ‘Omnipresent Human’와 극작에서는 신효진의 ‘머핀과 치와와’가 선정됐다. 무용 분야는 정재우의 ‘실전무용’, 이예지의 ‘실존관객’이 선정됐다.음악 분야는 에이티피(ATP)의 ‘죽음과 삶, 그 모든 고통에 대한 기도’, 앙상블오엔의 ‘케이블의 반란’이 선정됐다. 전통예술(창작기반) 분야는 안해본소리 프로덕션의 ‘팔도보부상 TV쇼’, 노마드의 ‘Nomadic Report 21: 제노사이드 그리고 증언’이 선정됐다. 다원예술 분야는 김수화의 ‘스크린그라피’, 임고은의 ‘에필로그: 세 개의 고래-인간 동그라미’, 유담의 ‘무제 (귀환)’가 선정됐다. 시각예술 분야는 이승희의 ‘신과 개의 마음’, 황효덕의 ‘현자의 돌’이 선정됐다.서울문화재단은 유망예술가의 창작 역량을 높이고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각 장르별 전문가(퍼실리데이터) 5인을 위촉해서 프로그램의 운영부터 멘토링, 크리틱, 워크숍, 중간과정 공유회 등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한 전문가는 △김보람(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예술감독, 안무가) △김성희(옵/신 페스티벌 예술감독) △김해주(2022년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 △송현민(월간객석 편집장, 음악 평론가) △장지영(공연평론가) 등 5명이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서울문화재단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작품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연극과 관련된 문의는 서울연극센터로, 무용은 서울무용센터로 전통, 음악, 다원, 시각예술은 문래예술공장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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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정기 연주회 개최2년간의 지루한 세계적 펜데믹과 11월부터 시작된 위드코로나, 그동안 참 많은 국민들의 일상이 닫혀 있었고 위로와 격려, 희망의 메시지가 필요한 시기이다.“Shall we dance”, “우리 춤출까요”라는 즐겁고 도발적인 메시지를 갖고 세계 최초 청각장애 유소년 연주단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이 2년 만에 정기연주회를 재개한다.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은 12월 4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제1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날 연주회는 MBC 차미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올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이적과 함께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의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늘 새로운 도전으로 희망의 시간을 만들어가는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30명의 단원들은 이날 공연에서 브라스 5중주, 2중주 공연, 클라리넷앙상블 공연을 통해서 유명 클래식 곡, 드라마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게스트로 초청된 가수 이적은 히트곡인 ‘다행이다’, ‘걱정말아요 그대’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단원들과 감동의 협연도 준비하고 있다.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은 2003년 창단한 세계 최초 청각장애 유소년 연주단으로 비장애인에 비해 오랜 시간을 연습해야만 하는 힘든 조건 속에서도 꾸준한 연습으로 15회 정기연주회까지 성공적으로 치르며 많은 대중들에게 큰 울림을 전하고 있다.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정기연주회를 한 해 쉬어야 했기에, 올해 연주회를 앞둔 단원들의 마음에는 그 어느 때보다 설렘과 두려움, 기대가 가득하며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연습이 한창이다.연주회에 참여하는 앙상블 단원은 “해마다 연주회가 다가오면 항상 떨린다. 연습 많이 해도 떨리는 건 똑같다. 지난해에 못 한 만큼 올해에 더 열심히 할 것”이라는 다짐을 밝혔다.사랑의달팽이 김민자 회장은 “코로나19로 멈추었던 시간을 도전으로 희망을 만들어가는 우리 아이들의 감동적인 하모니로 국민들의 가슴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정기연주회는 11번가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를 맞아서 오프라인 공연은 최소의 인원만 초청하고 사랑의달팽이 공식 유튜브 채널로 동시에 생중계하며 더 많은 국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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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팝콘' 개최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는 '문화도시 미래유산 만들기'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 'Pop!-Contents'(이하 '팝콘')을 11월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2021년도 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문화도시 미래유산 만들기'의 일환으로, 전승할 가치가 있는 미래유산 중 발전 가능성이 있는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집하고자 기획됐다.공모 분야는 김해를 바탕으로 '장소성'과 '환경성'으로 구분하되, 장르를 불문해 실현 가능성이 있는 아이디어면 모두 가능하다. 참여자 중 30명 이내로 아이디어를 선정할 예정이며, 참신성에 따라 최소 30만 원부터 최대 500만 원까지의 상금을 차등 지급한다.신청은 문화도시김해 홈페이지의 공고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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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가족 스케이팅 교실' 참가자 모집서울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대표 겨울 스포츠 프로그램인 '2021 가족 스케이팅 교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1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내달 1일 오후 3시까지이며 7세 이상 자녀를 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청한 가족을 대상으로 자동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1 가족 스케이팅 교실'은 1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진행된다.부대행사로는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당일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출력하는 '사진인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관련 내용은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 또는 서울시체육회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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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엔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와 '함께'서울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진이)은 12월 3일 오후 7시 30분 금나래아트홀에서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는 위드 코로나를 맞아 단원들이 한마음으로 연주를 나누자는 의미로 '함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차이콥스키의 발레모음곡 '호두까기 인형', 모리스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볼레로'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관람료는 무료이며 티켓은 선착순 전화 예약으로 진행된다.공연 프로그램, 예약 방법 등에 관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연전시' 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내용은 금천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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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태백 자작나무' 사진 공모전 개최강원 태백시는 12월 20일까지 '태백 자작나무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직접 찍은 태백의 아름다운 자작나무 명소를 공유하며, 겨울이 아름다운 태백과 순백의 자작나무를 통해 새로운 '태백의 겨울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응모 자격은 제한이 없으나, 촬영한 지 2년 이상 지난 오래된 사진, 타 공모전 출품작 등은 심사에서 제외된다.출품조건은 1인당 2점 이내의 고화질 사진이며 컬러, 원본사진 가장 긴 변이 3,000px 이상, 5MB, 파일형식은 JPG 또는 JPEG로, 응모 방법은 12월 20일까지 담당자 메일로 출품 사진과 함께 제출서류를 보내면 된다.시상 내용은 최우수 1명(50만 원, 태백한우세트), 우수 1명(30만 원, 태백한우세트), 장려 1명(20만 원, 태백한우세트), 입선 7명(5만 원, 탄탄페이)으로 공모 결과는 12월 24일 태백시 공식 SNS에서 발표되며,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태백시 공식 SNS(블로그, 인스타, 페이스북, 카카오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