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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몰 운영자 과정' 교육생 모집전남 강진군은 '강진청년일자리카페'를 통해 청년을 대상으로 온라인쇼핑몰 운영자 과정 교육생 12명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7월 1일부터 주 2회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쇼핑몰 구축, 상품 등록 및 판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수강 신청 및 기타 문의는 강진청년일자리카페(강진읍 동성로 16-5, 061-432-3878)로 하면 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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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직장인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시행경남 하동군은 일상에서 벗어나 하동의 자연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코로나19 시대의 직장인 체류형 워케이션 관광 프로그램인 2021 경남형 한 달살이 '오롯이 하동, 워케이션' 사업을 7월 2일까지 시행한다.이번 한 달살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보편화·장기화함에 따라 언택트 시대 일과 삶의 조화를 여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워케이션 관광 콘텐츠로 진행된다.한 달살이 참가자에게는 4박 5일 기간 숙박비 전액과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농어촌 체험·관광지 입장료 등이 1인 5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선정된 참가자들은 하동의 자연을 느끼면서 워케이션을 해 개인 유튜브, 블로그, SNS 등을 통해 하동의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참가 대상은 만 19세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 대상자 선정에 있어 청년·여행작가·파워 블로거 등 하동에서의 관광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신청자 중 선발하고 현재 '오롯이 하동 워케이션' 2기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 2주간 더 진행된다.관련 내용은 하동군 관광진흥과 슬로시티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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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들려주는 인천이야기' 전시 개최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에서는 근대 문화유산 가치 재창조를 위한 공간 재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제물포구락부(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17호)에서 제물포구락부 120주년 및 인천시민애(愛)집 개관기념 특별전 '나무가 들려주는 인천이야기'를 6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71일간 개최한다.올해 120주년을 맞은 제물포구락부는 서울 정동에 결성됐던 정동구락부(1894)보다 3년이 앞선 우리나라 최초의 외국인 사교클럽이었으며 처음에는 중구 관동 1가의 목조 단층 건물에서 출발했다가 1901년(6월 22일) 지금의 자유공원 기슭에 지상 2층의 벽돌조 건물로 지어 옮겨왔다.설계자는 러시아인 사바찐(Sabatin)으로 제물포구락부 외에도 인천 해관 청사, 세창양행 숙사, 러시아 영사관, 각국 공원, 서울의 손탁호텔, 독립문과 덕수궁의 양관(중명전 등)을 설계했던 인물이다.이번 전시의 테마인 나무는 인간이 탄생하기 훨씬 오래전부터 이 땅에 존재했으며 나무를 빼놓고 인간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인간의 정신세계에 신성한 나무 이야기가 깊이 자리하는 까닭이기도 하다.'나무가 들려주는 인천이야기'는 나무의 생태학적 관점에서 한발 더 나아가 나무와 인천의 역사, 나무와 책, 나무와 미래, 나무와 인문학 등 제물포구락부만의 공간성을 살려 단순한 2차원적 전시가 아니라 사진, 영상, 음향, 설치 미술 등 다양한 예술 매체를 통해 오감을 자극하는 전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관람은 제물포구락부 1층과 2층에서 가능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큐알(QR) 체크인을 통한 방문객 확인과 관람객 마스크 착용, 입장 전 발열 확인, 손 소독, 한 방향 관람과 안전거리 유지(2m) 등 확실한 예방대책을 마련하여 사전예약(홈페이지, 전화) 및 현장 접수 등으로 관람이 가능하다.관련 내용은 제물포구락부 홈페이지(www.jemulpoclub.com)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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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2021 아트 페스티벌' 개최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광주시립미술관과 함께 6월 16∼20일까지 광주비엔날레관 5전시실에서 '2021 아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전시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70명과 지역 작가 44명 등이 참여하며, 전시 작품으로는 서예, 캘리그라피 등 주민 작품 80여 점과 사진, 조각, 판화 등 지역 작가 작품 및 금봉미술관 소장품 100여 점 그리고 소목, 도자기 등 광주전통공예문화학교 프로그램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전시 기간에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초대해 '알록달록 나만의 북구 8경' 엽서 만들기, '작가와 함께하는 가훈 쓰기' 등 쉽게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체험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전시회의 개막식은 6월 16일 오후 5시 광주비엔날레관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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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관광 사진 공모전 개최충북 제천시는 지역 관광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매력을 발굴해 낼 '2021 제천시 관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제천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제천시의 우수한 관광지와 자연경관, 일상 활동, 축제 등이며 사진 및 영상으로 출품할 수 있다.총상금은 900만 원으로 대상 200만 원, 최우수상 100만 원 등 총 27점을 시상하며, 제출 기한은 2021년 10월 31일까지이며 인화된 사진을 직접 제출하거나 USB, 이메일 등의 형태로 제출할 수 있다.입상 작품은 11월 시상식 이후 시청 및 시 사진 데이터베이스(DB)에 공개되며 내년 2월까지 의림지 역사박물관 로비에 특별 전시된다.관련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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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이브커머스에서 무형문화재 문화상품 판매충북 보은군은 네이버의 라이브커머스 '쇼핑라이브' 채널에서 6월 16일 충북 무형문화재 야장(보은) 전수자가 직접 제작한 공예품을 판매한다.이번 네이버 라이브커머서로 판매되는 공예품은 충북 무형문화재 제13호 야장 전수자가 직접 제작한 모종삽 3종, 호미 2종 등 5종의 상품이며 라이브 방송을 보은군 농경문화관에 있는 대장간 체험장에서 진행된다.이번 방송은 군과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그리고 네이버 라이브커머스의 협업으로 마련됐으며 앞으로 무형문화재 공예품 판매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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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서울 투어리즘 페어 2021' 개최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서울관광업계의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8월 중 서울관광박람회 'Seoul Tourism Fair 2021(가칭, 이하 STF 2021)'을 개최한다.서울관광재단은 매년 주요 방한 시장을 설정, 서울 시내 관광 유관기관과 함께 현지에서 서울관광설명회를 개최하거나 관광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서울 관광 공동 홍보를 진행해 왔다.본 행사는 실제 박람회 현장의 핵심 콘텐츠인 업체별 홍보 부스, 참가자 간 1대1 화상 상담 등을 온라인 공간에서 구현하며, 참가 업체·기관에게는 각각의 콘텐츠를 게시할 수 있는 전용 3D 홍보부스가 제공된다.각 부스는 해당 업체의 특성을 반영해 디자인되며 회사 소개와 홍보영상 상영, 홍보물 업로드 등을 통해 방문객 대상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서울시 참가 업체ㆍ기관 모집은 5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돼 7월부터 카테고리별 20개씩 총 100개의 업체를 모집 해 서울 관광 공동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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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테마기행 '한국적 서정의 단편소설가 오영수' 개최울산대곡박물관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6월 30일 오후 2시 오영수문학관 및 화장산을 둘러보는 코스로 '울주 테마기행(4), 한국적 서정의 단편 소설가 오영수' 행사를 개최한다.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6월 14∼20일까지 울산 공공시설예약서비스(https://yes.ulsan.g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참가자는 30일 오후 1시 45분까지 울주군 언양읍 송대리에 위치한 오영수문학관 2층 난계홀로 모이면 된다.울산대곡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울주군의 역사, 인문, 자연 등을 주제로 답사를 떠나는 성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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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생태 교육의 장 ‘양기철철 단오’ 진행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생태 교육의 장 ‘양기철철 단오’를 6월 19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한다.단오는 1년 가운데 가장 따뜻한 기운이 왕성한 날로, 제액을 방지하고 풍요로움이 가득한 명절이다. 이에 한국민속촌은 풍요로운 농경 사회를 연출해 모내기 뒤 새참 나눔 시연과 창포물 머리 감기, 단오 식도락 맛보기 등 역사적, 교육적 가치가 높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풍부하게 준비했다.한국민속촌 단오 행사는 생태 교육의 장으로 도시에서 접하기 힘든 농경 문화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민속촌 농부들이 모내기, 보리 베기를 시연한 뒤 관람객들과 새참 수리취떡을 나눠 먹는다. 감자밭에서는 직접 햇감자 캐보기로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고된 농사가 끝나면 아름다운 단오 풍경과 맛있는 단오절식, 재미난 꾸밈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창포물 머리 감기는 단오의 대표 행사로 창포물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소담하고 윤기가 생기며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민속마을 한약방에서는 단오에 먹던 앵두화채, 수리취떡, 제호탕을 먹어보며 단오를 즐길 수 있다.이외에도 신윤복의 ‘단오풍정’을 재현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민속촌을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천변에는 그네터와 한복 소품이 준비됐다. 조선 시대 명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민속촌만의 특별 포토존이다.한국민속촌은 단오를 맞아 자유이용권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도심 속 생태 교육의 장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관람객에게는 최대 40%의 자유이용권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이외에도 주말 및 공휴일 한정 야간 개장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민속촌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안전한 관람을 위해 노력한다. 매표 및 입장 시 일정 간격을 두고 안내하며, 고객과 직원들 안전을 위해 입장 전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발열 체크 시 37.5도 이상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관람객은 입장을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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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배성연 장애 딛고 첫 정규앨범 발매순수함을 담아내는 연주로 사랑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배성연의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 기념 리사이틀이 6월 24일(목)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개최된다.서울문화재단 ‘장애예술인 창작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한 이번 프로젝트는 배성연 고유의 음악성을 담아낸 첫 번째 정규앨범 ‘The Tempest(폭풍)’ 발매와 기념 리사이틀을 개최함으로써 피아니스트 배성연이 나아갈 행보에 폭풍과도 같은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음악에 대한 열정과 의지가 누구보다 강했던 배성연은 발달장애 2급이라는 힘든 여건을 이겨내고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당당히 졸업한 장래가 촉망되는 피아니스트다.여섯 살 무렵부터 음악적 재능을 보인 그는 중학교 때부터 본격적으로 피아노를 전공하기 시작했고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그만의 순수함과 깔끔함을 연주에 고스란히 담아내며 많은 대중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그는 일찍이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전체대상, 전국학생음악경진대회에서 피아노부문 대상, 학생음악실기평가대회 대상, 툴뮤직 장애인음악콩쿠르 대학부 1위 등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고,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두바이 국제평화뮤직페스티벌 초청연주, 롯데콘서트홀 뮤직킵스고잉 독주회, 뷰티플마인드 콘서트 등 전문 피아니스트로서 다양한 연주를 펼치며 현재 사회적기업 툴뮤직 소속 아티스트로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문교부장관상(2회). 보건복지부장관상, 서울시교육감상(2회)을 수상하며 그의 뛰어난 음악성과 선한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그가 이번 리사이틀에서 선보일 곡은 운명적 비애를 이겨내려는 베토벤(L. v. Beethoven)의 정신적 내면세계를 표현한 피아노 소나타 제17번 ‘템페스트’와 리스트(F. Liszt)의 화려한 편곡기법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선율의 ‘리골레토 패러프레이즈’, 이탈리아 민속적 색깔이 드러나는 ‘순례의 해 제2년 보유, 베네치아와 나폴리’다. 연주를 통해 배성연은 청중들에게 감동을 전하며, 발달장애를 극복한 훌륭한 피아니스트로 발돋움할 예정이다.툴뮤직 장애인 음악콩쿠르를 통해 인연을 맺어 현재 소속 아티스트로 배성연을 서포트 하고 있는 정은현 대표는 “이번 음반 발매 기념 리사이틀을 통해 피아니스트 배성연의 다양한 레퍼토리와 음악적 깊이를 선사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진정성 가득한 배성연 피아니스트의 음악이 듣는 이들에게 감동과 위로의 메시지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한편 6월 24일(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개최되는 배성연 정규앨범 발매 기념 리사이틀의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과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피아니스트 배성연 공연일시 및 장소: 6월 24일(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주최: 사회적기업 툴뮤직후원: 서울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