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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2021 여우락 페스티벌 개최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은 ‘2021 여우樂(락) 페스티벌’(이하 ‘여우락’)을 7월 2일(금)부터 24일(토)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달오름극장·별오름극장에서 개최한다.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여우락(여기 우리 음악이 있다)’은 우리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의 예술가들이 과감한 시도를 하는 명실상부한 ‘우리 음악 실험의 장(場)’으로 자리매김했다. 전통과 동시대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음악적 시도로 지난해까지 누적 관객 6만3000명, 평균 객석 점유율 93퍼센트를 기록했으며, 꾸준한 마니아층을 확보해 최근 대중문화계에 불고 있는 국악 열풍의 산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공연으로만 진행된 ‘여우락’에 대한 관객들의 아쉬움과 갈증을 반영하듯 5월 20일 오픈한 2021 ‘여우락’ 얼리버드 패키지와 프리패키지 티켓은 판매 시작 5분 만에 매진되는 등 개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올해 ‘여우락’은 기존의 예술감독과 음악감독이 프로그램을 이끌던 이원체제를 벗어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1인 체제를 도입했다. 페스티벌의 방향성과 프로그램 구성을 보다 명료하고 일관성 있게 꾸리기 위해 꾀한 변화로 올해의 디렉터에는 음악·무용·미디어아트 등 폭넓은 장르를 오가며 개성 넘치는 예술세계를 구축해 온 아티스트 박우재가 선정됐다. 박우재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난 독창적인 거문고 연주 방식과 음악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다양한 장르와 과감한 협업을 통해 축적된 그의 남다른 도전정신과 색다른 시각이 2021 ‘여우락’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여우락’은 총 4개의 콘셉트, 13개의 공연으로 구성되며 각기 다른 매력으로 관객을 만난다.① ‘디렉터스 픽’(Director’s Pick)은 박우재 디렉터가 직접 기획한 세 개의 공연으로 구성했다. 개막작 ‘두 개의 눈’은 박우재가 소속된 그룹 무토(MUTO)와 입과손스튜디오가 합작한 융복합 프로젝트로 판소리 심청가에 키네틱 LED와 미디어아트를 접목시켜 새로운 해석을 이끌어낸 작품이다. 거문고 연주자 심은용·황진아·박다울 세 사람이 뭉친 쓰리고의 ‘고고고’는 걸출한 거문고 솔리스트 삼인방의 3색 매력이 충돌과 조화를 이루며 거문고 사운드의 새로운 확장을 기대하게 한다. 음악그룹 나무는 국악 실험의 시조 격이라 할 수 있는 전설적인 한국음악앙상블 바람곶의 데뷔공연 ‘물을 찾아서’를 오마주한 ‘물을 찾아서-Remastered’를 통해 한국음악의 과거·현재·미래를 보여준다.② ‘여우락 컬래버’(Yeowoorak Collabo)는 ‘여우락’에서만 볼 수 있는 신선한 아티스트 간 협업, 예상을 뛰어넘는 뜻밖의 장르·영역의 예술가 조합을 만날 수 있는 무대들이다. 국악과 재즈의 베테랑 뮤지션이 결성한 슈퍼밴드 신박서클과 재즈피아니스트 윤석철이 만난 ‘불안한 신세계’는 일상에 파고든 전염병·미세먼지·기후변화·방사능 등 오늘날 우리와 공존하는 불안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건넨다. 월드뮤직그룹 공명과 일렉트로닉 락밴드 이디오테잎의 ‘공TAPE-Antinode’는 접점이 없을 것 같은 두 팀이 ‘혁신’이라는 공통 키워드를 바탕으로 서로 다른 두 장르 사운드의 진폭을 최대로 끌어올려 2021 ‘여우락’의 폐막을 파워풀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지난해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하며 아쉬움을 남겼던 2020 ‘여우락’의 신선했던 컬래버 무대 두 편도 올해 다시 관객과 만난다. 정가의 명인 강권순과 대중음악계의 거장 베이시스트 송홍섭이 이끄는 송홍섭앙상블, 전자음악·재즈로 전통음악을 재창조한 신노이가 함께 하는 ‘나와 일로(一路)’와 황해도 대동굿 만신 이해경과 사진작가 강영호가 만난 ‘접신과 흡혼’이다. 강렬한 한국적 색채를 표방하는 두 공연의 영상으론 담지 못했던 현장의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다.③ ‘여우락 초이스’(Yeowoorak Choice)는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이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준비했다. 2021년 제18회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추다혜차지스의 레퍼토리와 협업무대, 그리고 신작까지 총망라한 공연 ‘오늘밤 당산나무 아래서’는 무대미술로 구현한 신 당산나무 아래서 다채롭게 변주된 무가(巫歌)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구) 국군광주병원에서 느낀 소리와 기억을 소환해 완성한 가야금 연주자 박순아의 ‘찬:찬란하길 바라며’는 하늘극장 무대 위 객석을 마련해 관객의 감각을 깨우고 몰입감을 높인다. 종묘제례악을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재해석한 그룹 HAEPAARY(해파리)는 공예·디지털페인팅·3D애니메이팅 아티스트와 협력한 ‘Deep Sea Creatures’를 통해 그들의 독특한 사운드를 시각화한 환상적인 공간 속에서의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④ ‘디렉터스 랩’(Direstor’s Lab)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우재의 실험 정신이 가장 돋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별오름극장에서 진행되며 각 공연별로 32명의 한정된 인원만 누릴 수 있는 2021 ‘여우락’의 은밀하고 야심 찬 기획이다. 현악기인 아쟁과 가야금의 연주자가 선과 실을 모티프로 펼치는 김용성×박선주의 ‘실마리’는 퍼포먼스와 인문학강의가 어우러지는 무대다. 스피커와 음향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녹음된 소리와 라이브 연주를 교차 시켜 완성하는 타악 연주자 고명진의 ‘나들’, 그리고 연주자가 직접 두부를 만들고 두부가 만들어지는 동안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음악으로 청각과 후각을 자극할 달음의 ‘두부의 달음’까지 세 개의 공연이 각각의 개성적인 콘셉트로 호기심을 자아낸다.‘여우락’ 기간 중 우리 음악의 미래를 이끌어갈 국악 전공자를 대상으로 멘토링과 창작실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우락 아카데미’도 진행된다. 젊은 예술가들은 박우재 디렉터와 대금연주자 이아람의 멘토링으로 창작자로서의 진지한 고민과 탐색의 시간을 가지는 한편 예술가가 알아야 하는 기획의 실무 지식도 함께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2021 여우락 페스티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객석 띄어 앉기’를 시행한다. 예매·문의는 국립극장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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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시간’ 3주 연속 알라딘 베스트셀러 1위알라딘 인터넷서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이 3주 연속 알라딘 주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2위는 정유정의 ‘완전한 행복’으로 역시 3주 연속 2위를 기록하고 있다.두 도서 모두 40대의 구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4위였던 정세랑의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수 없어’는 이번 주 3위에 올랐다.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수 없어’는 20대와 30대의 구매가 전체의 68%를 차지했다.한편 2018년 14권 출간 이후 3년 만에 출간된 ‘요츠바랑! 15’는 예약판매 개시와 함께 베스트셀러 4위에 올랐다. 1994년부터 27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열혈강호’는 83권이 출간되며 베스트셀러 11위에 올랐다. 그 외에도 16권으로 완결된 로맨스 소설 ‘인소의 법칙 16’ 한정판과 뇌과학을 다룬 자기계발서 ‘우리의 뇌는 어떻게 배우는가’ 등이 20위 내 신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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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골라 떠나는 신안 섬 여행전남 신안군 반월·박지도 등 6곳이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선정됐다.걷기 좋은 섬은 기점·소악도(12사도 순례길), 반월·박지도(퍼플교, 라벤더 공원) 2곳, 사진 찍기 좋은 섬은 자은도(무한의 다리, 1004섬 뮤지엄파크), 병풍도(맨드라미 정원) 2곳, 체험의 섬은 임자도(튤립공원, 대광해수욕장-해변 승마체험), 증도(갯벌 체험) 2곳으로 총 6곳이다.걷기 좋은 섬 기점·소악도는 밀물 때면 섬과 섬을 잇는 노둣길이 잠겨 5개의 섬으로 변하며 12사도 예배당 순례길로 한국의 산티아고라고 불리는 섬이다.반월·박지도는 보랏빛 향기가 피어나는 섬이며, 라벤더 향기를 맡으며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를 걷는 색다른 경험을 안겨 주는 곳이다.사진 찍기 좋은 섬은 자은도는 치유와 휴양의 섬이다. 체험의 섬 임자도는 전국에서 가장 긴 12㎞의 백사장의 대광해수욕장 자리하고 있으며 매년 7월경에는 민어 축제, 4월에는 4만3천평의 광활한 대지에서 50종, 600만 송이의 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튤립 축제가 열린다.증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섬으로 갯벌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보호되고 있는 청정갯벌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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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 4차 지원 대상자 모집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 4차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동구의 문화예술을 부흥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은 배다리 지역을 포함한 금창동 일원의 약 2.2㎞ 구간을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로 지정하고 지정구역 내 입점을 희망하는 문화예술인 및 참신한 아이템을 지닌 창업예정자 선정해 지원한다.'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 4차 지원 사업은 위원회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6명 내외로 선정할 예정으로, 선정된 지원 대상자에게는 건물 외관 개선비의 80% 범위 안에서 최대 1천500만 원, 월 임차료의 80% 범위 안에서 연 최대 600만 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만 39세 미만 청년 창업자 및 다문화 상인에게는 추가로 내부 인테리어비의 60% 범위 안에서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 4차 지원 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은 동구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를 참고해 18일부터 7월 1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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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이모티콘 제작 아이디어 공모경기 포천시는 포천 한탄강세계지질공원 유네스코 인증 1주년을 맞아 행운의 이모티콘을 배포한다.이모티콘은 행운의 도시 포천을 상징하는 '행운이'와 한탄강 캐릭터 '천이(화강암), 탄이(현무암), 진이(응회암)'가 주인공이다.기간은 6월 16∼23일까지이며 네이버 폼(http://naver.me/FslTNDKY)에 이모티콘에 사용될 문구를 입력하면 되며, 당첨자는 7월 10일 시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발표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현무암 팔찌 만들기 키트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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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온·오프 일자리 박람회 개최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6월 17일 오후 2∼5시까지 광명시 평생학습원 야외광장에서 '2021 광명시 온·오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에는 광명시 관내 중소기업을 비롯해 금천, 구로구 등 인근지역의 중소기업 31개 업체가 참여하며, 당일 박람회 현장에서 20개 업체가 면접을 통해 66명 채용, 1개 업체는 온라인 면접을 통해 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나머지 10개 업체는 이력서 대행 접수를 통해 29명을 간접 채용한다.청년층부터 노인층까지 다양한 계층을 위한 현장 채용관 및 온라인 채용관과 간접채용을 위한 이력서 접수 대행, 취업 상담을 지원하는 취업지원관 등을 운영한다.시 일자리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일자리센터(02-2680-627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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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 청년 모집전남 목포시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단념 청년 문답표에서 21점 이상(30점 만점)으로 나타난 만18∼34세 구직단념 청년이다.모집 기간은 10월 15일까지이며 이메일 또는 목포시 청년·일자리 통합센터(해안로237번길 33, 2층)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제출 서식은 목포시 청년·일자리 통합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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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관광 지원 프로그램 운영 개시'드라이브 인 거창' 프로그램은 거창군으로 여행 오는 타 지역민에게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촌체험비, 농촌체험휴양마을·농어촌민박 숙박비, 식사비의 50%를 상한금액 내에서 지원한다.군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4개소, 농어촌민박 97개소 등 많은 농촌자원과 Y자형 출렁다리가 소재한 거창항노화힐링랜드, 창포원, 수승대, 월성계곡, 금원산 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거창을 방문하고자 하는 관광객은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 또는 농어촌민박에서 숙박을 이용한 후 관광 사진과 영수증을 첨부하면 1박 2일 여행 시 1인당 최대 4만 원, 2박 3일 여행 시 1인당 최대 7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은 최대 8인까지 신청·접수가 가능하며, 홈페이지(www.거창관광.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관련 내용은 거창관광 홈페이지에 안내돼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행복농촌과(055-940-81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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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독서감상문 공모전 개최화성시립도서관에서 함께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독서감상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올해 7번째로 열리는 공모전은 아동·청소년·일반 총 3개 부문으로 운영한다. 화성시민 또는 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문별로 선정된 도서를 읽고, 감상문을 제출하면 된다.공모전 선정 도서는 1차로 시민과 사서가 추천하는 도서를 모아 선별하고, 2차로 사서와 시민도서선정단이 논의를 통해 최종 도서를 선정했다.선정된 도서는 3권으로 △아동 부문 ‘긴긴밤(루리, 문학동네어린이, 2021)’ △청소년 부문 ‘유원(백온유, 창비, 2020)’ △일반 부문 ‘복자에게(김금희, 문학동네, 2020)’ 등이다.제출 분량은 아동은 원고지 5~7매(A4 1매 이상), 청소년은 원고지 8~10매(A4 1.5매 이상), 일반은 원고지 11~13매(A4 2매 이상)이다.공모작 접수는 7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한다. 홈페이지(화성시립도서관>열린마당>독서감상문공모전)나 우편 접수(화성시 노작로 134, 3층 도서관독서문화진흥팀) 혹은 방문 접수(가까운 화성시립도서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공모 작품은 1, 2차 심사를 거쳐 9월 중 부문별 대상(화성시장상), 최우수상·우수상(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상) 세 분야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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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프로그램' 참가자 모집태백시립도서관은 7월 10∼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코딩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코딩프로그램은 초등 3∼4학년 대상 '어서와∼ 코딩하고 놀자!'와 5∼6학년 대상 '어서와∼ 가상세계에서 놀자!'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참 가신청은 6월 29일 오전 10시부터 태백시립도서관 홈페이지→알림마당→독서프로그램 신청에서 할 수 있으며 과정별 12명씩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관련 내용은 태백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