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태백산소드림도서관 '온라인 독서특강' 운영태백산소드림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독서특강을 운영한다.겨울방학 독서특강은 2021년 1월 11일부터 4주간 학년별 8회씩 '온라인 화상 강의'를 통해 진행되며, '다중지능의 시대, 성찰 지능을 높이는 마법의 일기쓰기'를 주제로, 쓰기 싫은 일기에서 마음의 놀이터인 일기로 나아가는 비법을 배우고, 글쓰기 능력은 물론 성찰 지능을 높이는 값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모집 기간은 2021년 1월 4일부터이며, 학년별 10명씩(2020학년도 기준) 선착순 모집한다.참여 희망자는 산소드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관련 내용은 산소드림도서관(033-550-3978, 2757)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1년 1월 '온라인 강릉시민 아카데미' 오픈강원 강릉시 평생학습관에서는 시민의 자생적 인문 활동 확산 및 독서문화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2021년 1월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릉시민 아카데미'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강좌 구성은 인문 독서(소통인문학-결핍을 즐겨라/4회), 미술(국민화가를 찾아 떠나는 세계여행/ 2회), 건강(한의학 건강/2회), 경제(코로나19 이후 도래할 지역경제 환경의 변화/2회) 4개 분야 총 10회로 돼있다.2021년 1월 5일부터 1월 27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 실시간 '줌(Zoom), 유튜브 방송으로 무료로 운영되고, 강좌 신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접수 및 전화접수로 가능하다.관련 내용은 강릉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www.gn.go.kr/gnlll/index.do) 또는 전화(033-660-3340)로 하면 된다.
-
문화비축기지 야외공원에 '빛의 바다' 조명전 개최서울시 문화비축기지는 겨울탱크 빛 축제 '빛의 바다' 조명전시를 야외공원 곳곳에서 2021년 2월 21일까지 약 2개월 동안 개최한다. 조명 운영시간은 매일 저녁 5시부터 9시까지이며 이 시간에는 문화마당과 야외산책로가 화려한 바다로 변신한다.문화비축기지 문화마당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아트스페이스 용궁을 만나게 되며, '오천 마리의 정어리 떼'가 줄지어 유영(遊泳)하는 사이로 '대형 거북이'와 '바다사자(강치)'가 노니는 모습을 한지등(燈)으로 제작했는데 환상의 바닷속을 그대로 옮겨놓았다.이번 '빛의 바다' 조명전시의 임영택 예술감독은 "칠흑 같은 심연, 그 바닷속을 유영하는 오천 마리의 작은 물고기들이 보여주는 생명력과 꿈과 도전을 상징하는 고래를 통해 현재 어려운 상황에 있는 많은 시민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이야기한다.문화비축기지 겨울탱크 빛 축제 '빛의 바다'에 대한 문의는 문화비축기지 블로그(http://blog.naver.com/culturetank)에서 확인하거나 문화비축기지 관리사무소(02-376-8410)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
김판기 초대전 ‘월관月觀’ 개최갤러리단디가 김판기 초대전 ‘월관月觀’을 개최한다. ◇갤러리단디 기획초대전 전시 제목: 김판기 초대전 <월관月觀>전시 기간: 2021.01.06~2021.01.18 전시 장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9-1 관람 시간: AM 11:00 - PM 7:00(화요일 휴관) ◇전시 소개 인사동 갤러리단디에서 1월 6일부터 1월 18일까지 도예가 김판기 초대전 ‘월관月觀’이 개최된다. ‘월관月觀’이란 단어 그대로 달을 바라본다는 뜻이다. 보름달의 둥근 원은 완전무결함과 강력한 힘, 완성, 성취의 이미지로서 원이 지닌 상징체계 중 하나다. 불가사의한 달은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상상력을 사로잡았다. 밤하늘에 빛나는 달의 존재는 그 자체로 희망과 깨달음의 상징이 될 만했다. 이러한 둥근 달을 빗는 작가는 흙을 제어할 수 있는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작가의 손으로 흙을 제어할 수 없는 한계점에 다다르자 오히려 가장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형태가 나왔다고 작가는 말한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가의 작업 중 하나인 달 항아리를 보면 마치 달 그대로를 바라보고 있는듯한 인위적이지 않은 한국적인 자연스러움이 그대로 묻어있는 것 같다. 작가는 자신의 방법 중 일부인 ‘항아리 업다지기 기법’으로 달 항아리를 제작한다. 시행착오 중 터득된 작가만의 기법은 자연 건조보다 물리적 건조과정으로 바로 붙이는 기법이다. 이 기법은 크기와 상관없이 적용된다. 달 항아리를 완성해가는 작업은 작품을 만들고 제어하는 지점을 넘어서 무구의 세계로 넘어가는 일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작가는 말한다.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순진무구한 마음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재현을 넘어 정신을 이어가는 것이다. 또 작가는 달 항아리는 균형과 조화의 미라고 말한다. 입술의 높이, 넓이, 굽의 넓이와 높이 혹은 폭, 어깨의 각도 등 여러 가지가 조화롭게 이루어져야만 아름답게 보인다고 한다. 도자기는 흙 한 줌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것이라는 작가의 작품을 보면 작품이 가진 순수한 여유, 투명한 맑음, 섬세한 결을 교감하며 깊이 있는 조형의 특별한 여운과 더불어 한국 도자기의 진정한 품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달을 보는 것 속에서 그리움과 바람을 느낀다. 고향의 하늘과 친구들, 먼 나라 이야기와 간절한 소원. 마음 깊은 곳에 잠재하고 있는 것들은 달 바라봄 속에서 촉발된다. 달은 마음을 건드린다. 달을 바라보면 심정이 촉발된다. 보는 것이 마음을 접촉한다. 그리하여 달은 바라봄과 올려다봄 속에서 존재하게 된다. 나의 달 항아리는 바라봄의 지각 속에서 달이 주는 원초적인 심성으로 들어가고자 한다. 나의 작업은 선線에서 둥근 입체의 양감으로, 다시 자연스러운 질감을 추구한다. 달을 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세. 달을 만드는 일도 어렵지 않다네. 그럼에도 이도록 깊이 들어왔구나. -지강之江 전통이란 눈에 보이는 모습뿐만 아니라 그 모습을 지탱하는 정신에 있음이기에 고민하게 된다. 멋스러움을 단정적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주위의 사물에 대한 접근성과 감정적 이해부터 예술적 감동의 감정과 각자의 윤리적 가치에 대한 평가까지 다양하게 해석돼 바라보는 중안적 각도에 따라 다르지만 나는 한국적 정체성에 중안점을 둔다. 달 항아리 작업은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무흠무여(無欠無餘)의 세계로 가까이 가는 정신으로 접근한다. -2020년 12월 29일 김판기 ◇작가 이력 도예가 지강(之江) 김판기(KIM PAN KI) 1958 전북 순창 출생 1983 도자 작업 시작 1994 지강도요 가마 개요 2000 제28회 동아공예대전 그랑프리 (대상) 2008 유네스코 우수 수공예품 지정(Award) (유네스코) 2009 제3회 아름다운 우리 도자전 동상 (한국도자재단) 2010 제1회 빛고을 공예대전 금상 (광주광역시) 2012 제3회 광주 백자공모전 대상 (경기도 광주) 2016 이천 도자기 명장 선정 2010 프랑스 iac 한국 현대도자특별전: 교차에서 소통으로 (파 17구 에스파스코민) 2011 한·중 도자전 (경기도자박물관) 2011 대만 taipei city 세라믹 뮤지음 asian celadon modern 전 2014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국 도자전 (독일 루디히스부르그성뷔덴베르 박물관) 2014 정더젼 중·한 도자예술교류전 (중국 졍뎌젼) 2014 초대전: 가을을 담다 (대전 오호 갤러리) 2015 프랑스 파리장식미술관 한국현대공예전 (프랑스 파리) 2015 경기 세계도자비엔날레 광주특별전(본색공감 동아시아 전통도예) 2016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파리 K-Day 우수문화상품 전시 (프랑스 파리 아코르호텔) 2017 이태리 밀라노 한국공예전: 법고창신, (이태리 밀라노 트리엔날레뮤지움) 2017 2017 세계도자비엔날레: 기념 삶을 기리다 전 pray.cherishing life 2017 크레프트 클라이맥스. 안산 경기도 미술관 기획전시 경기 현대 공예2017전 2017 제5회 개인전: 禪 그리고 달항아리 (봉은사 전통문화체험관) 2018 경주 갤러리 오션 (현대 호텔) 초대전 김판기 백자전 2018 일본 나라현 나라마찌 갤러리 개인 초대전 1‘ (주)이즈미 기획협찬. 2019 일본 나라시 나라마쯔 한국현대 도자기 작품전 2 (주)이즈미 기획 초대전 2019 일본 고베 효고현 등나무 갤러리 김판기 도자 초대전 (주) 이즈미 기획 초대전 2019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세계문화유산 박람회 전시및 제작시연 2019 영국 런던 collect 2019 통인화랑 공예주간 명장 기획 전시 2019 미국 시카고 디자인 박람회 sofa 통인 화랑 기획 ◇작품소장 강진청자박물관 / 서울 일민미술관 / 시가라끼 도자박물관(일본) / 주한 프랑스대사관 / 익산 솜리공예관.이천세계도자센터 / 전주대학교 / 경기도자박물관 / 중국 자계시 청자박물관 / 여주생활도자관 / 중국 정더젼도자박물관 / 영암 도기 박물관 / 폴란드 민속 박물관 / 파리 주한 프랑스 대사관
-
사회적경제센터 '창업보육실' 입주기업 모집광명시는 사회적경제 분야 예비창업자와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자 '창업보육실' 입주 21개 기업(개인, 단체 포함)을 2021년 1월 20일까지 모집한다.창업보육실은 소하동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광명시 오리로 362, 1층)내에 있으며, 입주자는 센터 내 사무공간과 회의실, 배움실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교육, 컨설팅, 네트워킹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입주 기간은 입주일로부터 1년이며 반기별 사업 진행도를 점검한다.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광명시 거주 개인 등 예비창업자와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 및 사회적경제 기업은 참여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대면 심사를 거쳐 2021년 2월 중 입주 기업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입주를 희망하는 기업(개인, 단체 포함)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란 또는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kjh9911@korea.kr)로 제출하면 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회적경제팀(02-2680-0741)으로 문의하면 된다.
-
2021년 스포츠강좌이용권 대상자 모집여주시(시장 이항진)는 2021년 1월 4∼20일까지 '2021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을 받는다.시는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으로 8천34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법정한부모지원가구, 경찰청 추천 학교·가정·성폭력 등 범죄피해가정 내 만 5∼18세 유·청소년이며, 신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 또는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다.선정된 대상자는 2021년도 2월부터 1인당 매월 8만 원 범위 내에서 최소 8개월 이상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범죄피해 가구와 1인당 누적 30개월 미만 대상자를 우선 선정한다.지원 대상자는 2021년 1월 29일까지 선정되고, 홈페이지(https://svoucher.kspo.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
'눈의 여왕' 온라인 공연 실시경기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12월 31일부터 2021년 1월 15일까지 '문화가 있는 날 및 경기도 문화의 날' 공연 '눈의 여왕'을 공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방영한다.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관람이 어려운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연말을 보내며 가정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눈의 여왕은 양주시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극단 '즐거운사람들' 작품으로 덴마크 출신 안데르센의 동화 원작을 새롭게 연출해 다양한 에피소드와 신비로운 이야기가 환상의 연극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관련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https://www.yjfmc.or.kr)를 방문하거나 공단 기획공연 담당자(031-828-9732)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Dear Deer 친애하는 사슴에게’ 야외조각 전시 개최복합문화공간 노들섬이 겨울 특별기획 야외조각 전시 ‘Dear Deer 친애하는 사슴에게’를 개최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야외 전시는 환경조각가 조영철과 노들섬이 함께 기획했다. 전시는 2020년 12월 19일부터 2021년 3월 7일까지 이어진다. 실내 공간 방문이 어려운 코로나19 시대에 야외조각 전시는 시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위로가 될 예정이다. 최대 높이 약 3m의 사슴과 새 등 야생동물 조각 9점은 노들스퀘어, 한강대교변 데크 위 등 노들섬 외부 장소 곳곳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본능적으로 가장 안전한 곳을 찾아 정착한 야생동물들의 평화로운 모습과 고즈넉한 자연 풍경이 어우러져 노들섬을 방문한 이들에게 위안을 선사하고 있다. 노들섬의 밤 풍경도 야외조각으로 더욱 특별해졌다. 야간에는 설치된 LED 조명으로 야외 조각품이 형형색색 빛난다. 노들섬 입구에 있는 대형 트리 ‘노들스퀘어 루미나리에’, 노들서가 앞 중정 시민 참여형 장식물 ‘안녕 트리’, 노들서가 ‘북캐 텐트’ 등 여러 겨울 장식과 함께 연말·연초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노들섬 운영 총감독 김정빈 교수는 “도시에서 한 걸음 내딛는 용기만으로도 닿을 수 있는 자연의 섬, 노들섬이 겨울 특별기획을 통해 ‘빛나는 겨울 안부’를 전한다. 가까이 혹은 먼 곳에서 노들섬이 전하는 위로와 연대의 감정을 느끼며 2021년을 더 힘차게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들섬은 2019년 9월 28일 ‘오랜, 첫 만남’을 주제로 개장한 뒤 여러 문화 행사로 시민들을 만나왔다. 노들섬 겨울 특별기획 전시를 비롯한 기획 내용 및 일정 등은 노들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소년어울림마당 ‘챌린지’ 랜선 콘서트 진행여성가족부와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서대문청소년센터(관장 황인국)가 주관한 2020 서대문청소년어울림마당 ‘챌린지’가 온라인 경연대회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관내 중·고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연대회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총 6팀이 경연 사전 녹화를 진행했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서대문청소년센터는 이번 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청소년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길 바라며 내년에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서대문청소년어울림마당을 지속할 예정이다.
-
최재혁과 앙상블블랭크, 1월 12일 일신홀에서 공연작곡가 겸 지휘자 최재혁이 이끄는 현대음악 연주단체 앙상블블랭크(ensemble blank)가 2021년 1월 12일(화) 오후 7시 30분 서울 일신홀에서 공연을 갖는다. 새로운 음악에 대한 인식과 가치를 특별하게 풀어가는 앙상블블랭크는 현재 급부상 중인 현대음악 전문 연주단체로 2015년 세계에서 활동하는 젊은 음악가들로 결성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무대는 8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연기됐던 공연이다. 1부는 이고르 스트라빈스키를 시작으로 베아트 푸러, 마티아스 핀쳐의 작품이 연주되고 2부에는 필립 휴렐, 베아트 푸러 그리고 제라흐 그리제의 작품들이 연주된다. ‘현실이 되어버린 상상 속 소리들’이란 타이틀 아래 20세기, 21세기 작곡가들의 실내악을 위한 환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20~21세기 음악과 현존하는 작곡가들의 작품을 초연하며 새로운 음악의 의미와 미학을 관객들이 보다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앙상블블랭크는 특히 음악감독 겸 지휘자인 최재혁이 2017년 열린 제72회 제네바 국제콩쿠르 작곡부문 역대 최연소 우승자로 뽑히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기존 클래식 음악과 현대음악이 가진 선입견을 시원하게 무너뜨리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는 이들은 국립현대미술관, LA 쇤베르크홀, 금호아트홀연세, 강남 부띠끄 모나코 등 기존 클래식 공연장, 미술관과 같은 다양한 공간을 넘나들며 관객들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들은 정다현, 류지원, 이원석, 이호찬, 최재혁으로 이루어진 아티스틱 커미티(Artistic Committee)를 결성해 앙상블블랭크를 이끌고 있으며 한국 내 공연업무는 WCN과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일신문화재단이 주최하며 공연관람 문의는 일신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