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포천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포천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1년 포천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을 시행한다.2021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 규모는 50억 원으로 지원대상은 포천시에 주 사무소와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이다.업체당 최고 1억 원까지 가능하며, 대출 금리의 1.5∼2.5%를 포천시에서 지원하며, 신청 및 접수는 자금 소진 시까지 협약된 은행에서 가능하다.협약 은행은 ▲국민은행 포천지점 ▲국민은행 송우지점 ▲기업은행 포천지점 ▲기업은행 송우지점 ▲농협은행 포천시지부 ▲농협은행 송우지점 ▲우리은행 포천지점 ▲우리은행 송우지점 ▲신한은행 포천금융센터 ▲하나은행 포천지점이며, 특례보증은 경기신용보증재단 포천지점(031-543-1737, 내선103)으로 문의하면 된다.신청 대상 및 접수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1 농정분야 주요 사업 신청 접수 개시고흥군(군수 송귀근)은 2021 농정분야 주요 사업(농어민 공익수당,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신청을 신청받는다.농어업 및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증진하고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된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사업'은 1월 11일부터 2월 10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올해 대상자 수는 1만9천257명(사업비 115억 원)으로 사업 신청을 받아 대상자 검증 및 선정을 거쳐 연내 2회(상·하반기)에 걸쳐 6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 개인 정보수집 및 활용 동의서, 서약서 등을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여성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활동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1월 4일부터 2월 26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20만 원(자부담 2만 원 포함) 상당의 바우처 카드 발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고흥군은 지난해 사업량 7천325명보다 238명 늘어난 7천563명(사업비 15억 원)에게 행복바우처를 지원할 계획이며, 이는 전남 도내에서 가장 많은 사업량이다.행복바우처 지원 대상은 우리 군에 주소를 1년 이상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75세 이하의 여성농어업인이다.단 사업자 등록 및 전업적 직업을 가지고 있는 자, 농업인의 자녀로 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에 재학 중인 자, 문화누리 카드 지원 대상자, 사업 시행 전년도 농업 이외 소득 3천700만 원 이상인 자는 지원에서 제외되며, 사업 신청은 주소지의 읍·면사무소에서 해야 한다.
-
고양시 거리지도 2종 제작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밤리단·보넷길, 식사동 구제거리를 안내하는 거리지도 2종을 제작했다.이번에 만든 거리지도 2종은 관광객들의 실질적인 편의를 돕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거리'를 중심으로 제작한 테마형 지도다. 거리 특성에 맞는 특색 있는 골목 상점을 비롯해 인근 지역에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추천 코스, 고양시 대표 관광지 등까지 유용한 관광 정보가 풍성하게 실렸다. 밤리단길·보넷길, 식사동 구제거리의 관광 길잡이가 될 이번 거리지도 2종은 고양관광정보센터, 고양시청 및 각 구청 민원실 등에 비치될 예정이며, 고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www.goyang.go.kr/visitgoyang/)에서 신청하면 우편으로 거리지도를 직접 받아볼 수도 있다.관련 내용은 고양시 문화유산관광과(031-8075-3407)로 문의하면 된다.
-
2021년 청년 활동 지원사업 공모경기 군포시는 지역 내 자발적 청년단체와 청년동아리의 다양한 활동을 돕기 위한 청년 활동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공모 대상은 군포시에 거주하고 있거나 군포시 소재 대학, 또는 직장에 재직하고 있는 만 19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나 동아리이며, 청년단체는 청년회원이 5명 이상, 동아리는 3명 이상 포함돼있어야 한다.청년단체 지원사업인 '심포니 프로젝트'는 사회·경제·문화 등의 분야에서 청년들의 권익증진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청년단체 1곳당 3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며, 청년동아리 지원사업인 '청포유 프로젝트'는 자율성과 공익성 등을 위주로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세운 동아리를 지원하며 동아리 1곳당 1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신청 기간은 2월 2일까지이며 이후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 단체와 동아리가 선정될 예정이며, 신청은 군포시 청소년청년정책과 청년정책팀(031-390-0567)을 방문하거나 이메일(y2k3322@korea.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관련 내용은 군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청소년청년정책과(031-390-0567)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톡스인포' 식약처 모바일웹 서비스 개시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물질의 독성정보를 제공하는 누리집 '톡스인포'(nifds.go.kr/toxinfo)를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에서도 손쉽게 검색·열람할 수 있도록 '모바일웹' 서비스를 시작한다.톡스인포(Tox-Info)가 제공하는 주요 정보는 ▲물질의 독성정보 ▲응급치료 시 활용 가능한 중독정보 ▲담배에 포함된 유해 성분정보 ▲발암성 분류 정보 등이다.이번에 개발된 모바일웹 서비스는 최근 스마트폰·태블릿PC의 사용이 보편화됨에 따라 모바일기기 화면에 최적화해 가독성이 높고 검색한 정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
'제8기 진주시 SNS 서포터즈' 모집경남 진주시는 공식 SNS 콘텐츠 홍보와 제작에 참여할 '제8기 진주시 SNS 서포터즈'를 1월 11일부터 42일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0명 내외로 진주 곳곳의 다양한 소식을 현장 취재하고 주요 행사나 축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진주시 공식 홍보 대사의 역할을 하게 되며 지역 제한 없이 본인 계정의 SNS를 운영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진주시 SNS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활동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분기별 우수 활동자에 대한 표창 및 각종 시책탐방 시 우선 참여 기회가 부여되는 혜택도 주어진다.지원 신청 방법은 진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jinjusosik@korea.kr)로 제출하면 되며 선정 결과는 2월 26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진주시 SNS 서포터즈의 임기는 2년으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청 공보관실(055-749-8063)로 문의하면 된다.
-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 상반기 입주기업 추가 모집경기 광명시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는 '2021년 상반기 창업 공간 지원 사업'에 참여할 입주기업 5개 팀을 추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에코디자인 및 콘텐츠 융·복합 분야의 창업 7년 이내 기업(개인/법인) 및 예비 창업자로, 입주기업으로 선발되면 2월 1일부터 5개월간 월 2∼5만원의 저렴한 사용료를 내고 입주 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으며 향후 5∼6개월마다 연장 평가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또한 회의실, 최신 산업 장비(3D프린터 등)가 갖춰진 교육실, 공동 작업실 등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의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의 창업 교육·멘토링, 제품 시장성 테스트, 자금 지원 및 엑설러레이팅, 네트워킹 행사 등을 연계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을 원하는 예비창업자 및 기업은 광명시청 누리집(www.gm.go.kr) 공지사항 또는 경기문화창조허브 누리집(www.gcon.or.kr/ghub) 사업공고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gmghub@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
광주시교육청, '어린이 홈페이지' 서비스 오픈광주시교육청이 어린이 이용자 중심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광주교육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1월 8일 '어린이 홈페이지(www.gen.go.kr/child)'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한다.'어린이 홈페이지'는 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바로가기를 통해 접속할 수 있고 ▲교육청을 소개해요 ▲광주교육이야기 ▲배우며 놀이해요 ▲우리끼리 도란도란 등 4개 메뉴로 구성됐다.'교육청을 소개해요', '광주교육이야기' 메뉴에서는 어린이 친화적 이미지 및 동영상을 통해 광주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구성되었고, '배우며 놀이해요' 메뉴에서는 어린이들이 학습 동영상, 직업정보, 기타 유용한 정보 등을 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우리끼리 도란도란' 메뉴에서는 어린이 이용자들의 의견과 전하고 싶은 이야기 등 정보 공유 공간이 마련된다.
-
2021년 후계농업경영인 지원 신청 접수충청북도는 지역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정예농업인력 발굴을 위해 2021년 후계농업경영인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50세 미만으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독립 영농경력 10년 이하인 자로서 ▲대학의 농업 관련 학과나 농업계 고등학교 졸업 또는 시장·군수가 인정한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사람들이다.후계농업경영인은 가구당 최대 3억 원의 정책자금 대출(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연리 2%), 농림수산업신용보증기금 보증지원, 역량 강화 교육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2021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지원 사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1월 27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사업신청서와 영농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
도농 균형발전을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제 도입’ 제안도시와 농어촌 간 불균형발전을 해소하기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전문가 주장이 나왔다. 충남연구원 박경철 책임연구원은 ‘도농 균형발전을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제 도입 필요’(충남리포트 제373호) 보고서에서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정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도시와 농촌 간 소득격차는 갈수록 심화되고 있고 특히 농촌지역의 인구 감소는 ‘인구 소멸’, ‘지역 소멸’이라는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충남도민 3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도시와 농어촌 간 발전 격차’에 대해 전체 응답자 중 242명(74%)이 격차가 심하다고 응답했다. 이 중 농촌주민의 178명(95.7%)이, 도시주민의 65명(45.7%)이 격차가 심하다고 응답해 농촌주민의 격차 인식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격차 인식에 있어서도 농촌주민의 95.2%가, 도시주민도 57.2%가 소득 격차가 심하다고 응답했다. 농어촌 기본소득에 대한 찬반 여부에 대해 농촌주민 찬성이 85.4%, 도시주민 찬성이 25.3%로 큰 차이를 보였고 농어촌 기본소득 액수에 대해 127명(38.8%)이 1인당 연간 50~100만원이라고 가장 많이 응답했고, 다음으로 1인당 30~50만원(119명, 36.4%)이 차지했다. 박경철 박사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기존 농민수당처럼 대상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도입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먼저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을 위한 논리 개발 △도입 대상 지역 및 지급 대상의 명확화 △현재 시행되고 있는 농민수당 등 유사제도와의 관계 설정 △농어촌 기본소득제 실행을 위한 새로운 조직체계 구축과 재원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최근 보편적 기본소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충남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농어가당 연간 80만원의 농어민수당을 지급해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았다”며 ”도농 균형발전을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제와 같은 과감한 정책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농민기본소득(농민수당)은 영농규모와 형태에 관계없이 모든 농민에게 일정하게 지급되는 소득으로 2019년 해남군이 처음 도입한 이후 전남, 전북, 충남 등 광역자치단체에서 조례를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