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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서울무용영화제, 행사 축소 개최 결정제6회 서울무용영화제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된다.서울무용영화제 측은 이태원 사고에 대한 국가적 애도 기간이 이뤄지는 만큼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하며 행사 일정을 대폭 축소했다고 밝혔다. 서울무용영화제는 이번 사고로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를 보낸다며, 부상자분들의 쾌유를 빈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서울무용영화제의 개막일인 4일에는 영화 상영만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영화제 개막 포토월 행사, 개막식 및 라이브 방송은 전면 취소됐으며 ‘2022 SeDaFF 공모작 베스트’ 시상식은 6일 폐막식으로 일정이 변경됐다.11월 5일과 6일에 예정된 영화제 부대행사인 ‘관객과의 대화’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5일(토) 13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관객과의 대화에는 영상작품 ‘스테이지 레벨 아이 : 물의 정거장’의 김용호 사진작가를 초청해 아티스트와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이날 변혁 감독이 모더레이터로 자리에 함께한다.6일(일) 16시부터 진행되는 관객과의 대화에는 올해 ‘SeDaFF 공모작 베스트’에 선정된 10편을 연출한 신진감독, 안무가, 출연 배우 등이 참석한다. 6일 관객과의 대화에는 영화평론가이자 영화 전문지 ‘씨네21’ 송경원 기자가 모더레이터로 함께 하며, 6일 관객과의 대화는 서울무용영화제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11월 6일에는 서울무용영화제의 폐막식이 MC 장은영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날 2022 SeDaFF 공모작 베스트 시상과 2022 SeDaFF 공모전 수상작 발표 및 시상이 있으며, 영화제 3일 동안 관객이 뽑은 Best에 선정된 작품 발표 및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이외에도 2019년 제3회 서울무용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받은 성승정 감독이 진행하는 ‘댄스 필름 워크숍’을 부대행사로 준비했다. 올해 댄스 필름 워크숍 일정은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이며, 서울무용영화제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이 공개되며 워크숍 신청자에게만 영상 링크가 제공된다.영화제 프로그램의 티켓의 온라인 예매는 메가박스, YES24 티켓에서 진행한다. SeDaFF 사무국 측은 영화제의 유료 상영 티켓은 상영시간 전까지 온라인 예매를 할 수 있으며, 잔여석만 상영 당일 현장 판매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무료 상영작은 YES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잔여석만 현장에서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올해 영화제 프로그램 상영 일정 및 온라인 예매에 관련된 정보는 서울무용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SeDaFF; Seoul Dance Film Festival)· 일시: 2022년 11월 4일(금)~11월 6일(일)· 장소: 아트나인(메가박스 이수역 아트나인)· 주최: 영상예술포럼· 주관: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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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취업특강' 실시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11월 8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7회에 걸쳐 온라인과 현장 대면 강의로 릴레이 취업특강을 진행한다.먼저 현장 대면 강의로 열리는 명사 특강은 ▲8일 혜거스님(금강선원)이 '10분 집중명상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29일 구글 현직자가 나와 '글로벌 디지털 산업 변화'를 소개한다.취업 특강은 글로벌 기업 및 대기업 전·현직자(전문가) 10명이 강사로 나서 취업 공략법과 직무분석을 강연하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15일 디즈니 현직자가 '글로벌 디지털 기업 취업 성공과 경영지원 직무'를 소개하고 ▲22일 GE 현직자가 '글로벌 기업 현지 채용 분석'에 대해 설명한다.국내 기업 특강은 ▲LG생활건강 현직자의 '대기업 이력서 및 자소서 분석'(11/15 온라인) ▲아모레퍼시픽 현직자 2인이 각각 '2022 뷰티산업 분석'(11/22 온라인)과 '뷰티산업과 R&D 직무 분석'(12/6 온라인) ▲기아차 현직자의 '엔지니어 직무분석'(12/6 온라인)이 이어진다.▲(전)우아한 형제들 개발자의 'SCM직무 분석'(12/13 현장 대면) ▲밀리의 서재 개발자의 'IT 개발자 아키텍트 직무분석'(12/13 현장 대면)을 준비했다.또한 ▲(전)SK이노베이션 ▲(전)삼성전자 인사팀 전직자들이 나오는 대기업 취업 공략법(12/20 현장 대면)에서는 생생한 실전 경험을 공유한다.현장 대면 강의는 강남취창업허브센터 1층(역삼로 160)에서 진행하며 강남구청 유튜브로 생중계한다.온라인 강의는 화상회의앱 줌(Zoom)을 통해서 진행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구청 홈페이지 구글폼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관련 내용은 구청 일자리정책과 또는 운영사무국 큐리아서티 프로젝트로 전화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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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찾아가는 박물관·미술관 플랫폼 전 ‘STREET NAMDO FIGHTER’ 개최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사무국 다산미술관은 전남 예술교류협력 활성화 차원에서 제7회 2022 전라남도 찾아가는 박물관·미술관 플랫폼 전(展) ‘STREET NAMDO FIGHTER’를 11월 2일(수)부터 11월 10일(목)까지 나주 빛가람 전망대에서 개최한다. 빛가람 전망대는 함께 조성된 중앙호수공원과 자연이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협회는 새로운 예술세계를 개척, 지역 문화단체로서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협회의 가치 창출 목적으로 각 기관의 소장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우리 지역 문화 예술의 맥을 전승, 이를 향유하고 후세들에게 더욱 풍요롭고 창의적인 아름다움을 전하며 타 시도와의 원활한 상호 교류 협력으로 점차 남도 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제7회 ‘STREET NAMDO FIGHTER’ 전시는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회원관들의 주옥같은 소장 작품을 중심으로 지역 공공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문화를 촉진하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따라서 코로나19(COVID-19)라는 초유의 사태로 인한 위축된 도민의 정서 함양에 일조해 남도의 문화예술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사단법인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는 김재원 회장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박물관·미술관 진흥법에 의한 등록 기관 단체이다. 협회는 국립나주박물관과 국립해양유물전시 등 국립·시립·공립·사립 등 전남을 중심으로 매년 확장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42개관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전시 개요전시명: 제7회 2022 전라남도 찾아가는 박물관·미술관 플랫폼 展 ‘STREET NAMDO FIGHTER’주최/주관: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후원: 전라남도전시 기획: 다산미술관전시 기간: 2022년 11월 2일(수)~11월 10일(목)전시 장소: 나주 빛가람 전망대관람 시간: 09:00~21:00참여: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42개 회원관 소장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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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 2022 전시·컨퍼런스 11월 7일~8일 개최대한민국 제약·바이오헬스·의료제품 등 생명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개발기술 동향과 미래전략을 한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는 2022 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KOREA LIFE SCIENCE WEEK 2022) 전시·컨퍼런스가 경연전람 주관으로 11월 7일(월)부터 8일(화)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1층 전시장 B1홀, 3층 컨퍼런스홀 E5)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K-바이오를 개발하는 산·학·연·병 등 과학계와 산업계 전문가 간 지식,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해 이 분야를 더욱 발전시킴과 동시에 유망 바이오텍을 발굴해, 업계 간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이번 행사는 ‘첨단재생의료’, ‘혁신바이오’, ‘융복합 의료제품’을 주제로 전시회·파트너링, 투자포럼, 컨퍼런스, 바이어상담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공개되며, 서울시, 충청북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재생의료진흥재단,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아주 융복합의료제품 촉진지원센터, 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 제약산업전략연구원이 후원·참가한다.◇ 주요 프로그램· Day 1 - 11월 7일(월)- 융복합 의료제품 안전기술 컨퍼런스 2022 NIFDS-RSCP CONFERENCE (09:00 - 17:00) - 3층 컨퍼런스홀(E5)- 제약·바이오헬스 통계포럼 /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전략포럼(10:00 - 17:20) - 전시홀(B1) 내 Seminar A- Bio·Medical·Pharma 참가업체 세미나(11:00 - 16:30) - 전시홀(B1) 내 Seminar C- Laboratory & RnD 참가업체 세미나(11:00 - 16:00) - 전시홀(B1) 내 Seminar D- 1:1 해외수출 화상상담회(10:00 - 17:00) - 전시홀(B1) 내 수출상담회장· Day 2 - 11월 8일(화)- 첨단재생의료 발전전략포럼(10:20 - 17:00) - 전시홀(B1) 내 Seminar A- 유망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10:30 - 14:30) - 전시홀(B1) 내 Seminar B-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PIR 2022(14:30 - 17:00) - 전시홀(B1) 내 Seminar B- Bio·Medical·Pharma 참가업체 세미나(11:00 - 15:00) - 전시홀(B1) 내 Seminar C- Laboratory & RnD 참가업체 세미나(11:00 - 16:00) - 전시홀(B1) 내 Seminar D- 1:1 해외수출 화상상담회(10:00 - 17:00) - 전시홀(B1) 내 수출상담회장 ◇ B2B 전시회 & 파트너링코엑스 1층 B1홀에 위치한 전시장에는 첨단재생의료·바이오 기술, 메디컬디바이스, 인프라/융복합기술, AI/빅데이터, CRO, CMO/CDMO, 연구·실험분석기기 분야의 120여 개 바이오텍사가 참가한다.Bio·Medical·Pharma 존에는 정밀의료 신약개발회사인 신테카바이오, 제약바이오 인텔리전스 솔루션기업 클래리베이트, 첨단재생의료지원기관인 재생의료진흥재단, 대학·연구소·공공기관의 우수 바이오기업 상담관과 함께 제약·바이오헬스의 미래성장동력으로 떠오르는 첨단재생바이오홍보관, 융복합의료제품홍보관, 바이오혁신기업홍보관, 유망바이오 스타트업 공동관 & 포스터존이 설치된다.Laboratory & RnD 존에는 한국벡크만쿨터, 영인랩플러스, 영인에스티, 이안, 그린메이트바이오텍, 이레테크, 바이오닉스, 제이오텍, 현대마이크로, 디아이바이오 등 연구개발 측정, 분석장비 및 실험장비 등이 전시된다.◇ IR 투자포럼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제약·바이오사업개발연구회(K-BD Group)는 제약·바이오헬스분야의 스타트업, 바이오벤처사의 투자연계를 목적으로 11월 8일(화) 오전 10:30부터 오후 5시까지 전시홀(B1홀) 세미나 B에서 IR 투자포럼을 진행한다.이번 투자포럼은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의 IR투자포럼과 연구개발중심 우량기업 IR투자포럼으로 나눠 진행되며 벤처캐피털, 투자기관, 제약바이오기업을 초청해 IR 발표 후 투자상담이 진행된다.◇ 주요 컨퍼런스 & 세미나융복합 의료제품, 첨단바이오, 바이오헬스를 주제로 양일간 B1전시장 및 3층 컨퍼런스홀에서 다음과 같이 열린다.① 2022년도 NIFDS-RSCP 컨퍼런스(제2회 융복합 의료제품 안전기술 컨퍼런스)· 주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융복합의료제품 촉진지원센터, 아주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 첨단의료제품 인허가실증연구원· 일시/장소: 11월 7일(월) 09:00-17:00, 코엑스 3층 컨퍼런스홀 E5· 주제: Collaboration Key to Advancing Regulatory Science & PracticePart1. 융복합의료제품 규제정책 발전방향Part2. 융복합의료제품 기술개발 동향 및 사업화 전략② 2022년도 제약·바이오헬스 통계 및 사업개발 전략포럼· 주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일시/장소: 11월 7일(월) 10:00-17:00, 코엑스 1층(B1홀) 세미나실 A· 주제: Part1. 정량적 데이터 기반 제약·바이오 현황과 미래전략Part2.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전략③ 제2회 첨단재생의료 발전전략포럼· 주최·주관: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경연전람· 일시·장소: 11월 8일(화) 10:20-17:00 코엑스 1층 (B1홀) 세미나 A· 주제: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국내외 환경 변화 및 개발 동향Part1. 미국생명공학 및 바이오제조 이니셔티브, 행정명령 현황과 방향 및 대응전략Part2.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첨단바이오의약품 허가심사 연계 방안Part3. 엑소좀 기반 치료제 개발동향◇ 제약·바이오헬스 분야 해외수출 화상상담회주최 측인 경연전람은 제약바이오, 헬스분야 중소기업을 위해 전시기간 중 해외바이어를 선별 및 초청해 화상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2021년도 상담회에서는 말레이시아, 벨라루스, 싱가포르, 요르단, 이란, 이집트, 인도, 태국, 터키, 호주, 홍콩을 비롯한 11개국 16개사의 유통, 투자, R&D 분야의 바이어를 초청해 기간 중 457만불의 수출상담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이번 행사는 매일 10시부터 5시까지 개장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회 참가자 리스트, IR프로그램, 컨퍼런스(포럼) 및 세미나 등 전체프로그램 확인과 무료관람등록을 할 수 있다.◇ 행사 개요· 행사명: KOREA LIFE SCIENCE WEEK 2022 (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 2022)· 기간: 2022. 11. 7(월) ~ 8(화), 매일 10:00-17:00· 장소: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B1홀· 입장료: 1만원(사전등록자 및 초청장 소지자는 무료)· 무료 관람 안내: 공식 홈페이지에서 11. 6일(일)까지 사전등록 접수· 참가업체리스트, 부스배치도, 부대행사(컨퍼런스 및 포럼일정): 홈페이지 참고· 문의처: 전시사무국 경연전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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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 사과열차 타고 사과따기 체험 오세요!사과가 빨갛게 익어가는 늦가을 10월 마지막 주말에 함양군 수동면 도북마을에서 제7회 수동사과축제가 열린다.함양군에 따르면 수동사과축제위원회는 10월 29일 1일간 수동면 도북마을 200㏊ 규모의 사과단지 일원에서 사과 판매, 사과 따기 체험, 수동사과열차 체험 등 20여개의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개최한다.축제는 29일 오전 9시30분 사과 풍년 기원제를 시작으로 10시 30분 개막식 후 소원 풍선 날리기, 사과 판매, 사과 따기 체험, 수동사과 열차 여행 체험 등 메인무대 및 지정 부스에서 공연과 전시·체험·판매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사과를 주제로 한 축제인 만큼 사과 판매, 사과 따기 체험, 사과길게깎기, 사과 빨리 먹기 등 사과 관련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했으며 메인 행사장에서 수동 사과 열차를 타고 지정된 과수원으로 이동해 직접 빨갛게 익은 사과를 따는 사과 따기 체험은 저번 축제에 이어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해마다 인기를 더하고 있는 사과 길게 깎기와 사과 빨리 먹기 대회는 즉석에서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흥미진진하게 진행되고 어린이들을 위해 수동사과 풍선 만들기, 빵 만들기, 세대공감 놀이 등 다양하게 마련했다.이외도 음료 무료봉사, 무료제공 뻥튀기 등을 먹으며 행사를 즐기고 먹거리장터에서는 사과 막걸리, 추어탕, 해물파전 등 별미를 먹어볼 수 있다.관련 문의는 수동면사무소 또는 축제위원장, 사무국장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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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하이웰니스 체험 페스타 2022, 10월 8일 영덕군서 개막경북·영덕 국제 하이웰니스 체험 페스타 2022가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영덕군 창수면 인문힐링센터 여명에서 펼쳐질 예정이다.영덕문화관광재단 웰니스관광사업단에 따르면 ‘경북·영덕 국제 하이웰니스 체험 페스타 2022’는 한의학과 아유르베다라는 세계의 대표적인 자연 의학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건강 체험 축제다.이외에도 요가, 명상 등 건강을 위한 다양한 건강 체험과 함께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이 운영하는 사찰음식 시연이 포함된 푸드존과 영덕귀농귀촌협회에서 운영하는 특산물 판매존 등 다채로운 건강 먹거리와 볼거리를 준비 중이다.특히 이번 경북·영덕 국제 하이웰니스 체험 페스타 2022에는 한국-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인도 수바르띠 대학(Subharti Univ.)의 아유르베다 전문가 그룹이 한국을 방문해 아유르베다 체험 프로그램의 시연을 펼칠 예정이다.한의학 분야에서는 대한한의사협회 소속 명의들이 직접 참가하며, 명상 분야에서는 한국명상학회, 사띠인터내셔날, 요가 분야에서는 아유르베다요가아카데미&힐링아트, 한국담마요가협회 등 국내 최고 전문가 집단이 직접 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시연할 예정이다.축제는 10월 8일 인문힐링센터 여명에서 2일간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건강 체험 프로그램 참여 시 소정의 참가비가 발생할 예정이다. 영덕군민에게는 50% 할인이 있으며, 창수면 주민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김광열 영덕군수는 페스타 개막을 맞이해 “천년고찰 장육사와 함께 경북 웰니스 관광의 중심인 인문힐링센터 여명에서 국내 최초로 한의학과 인도 전통의학 아유르베다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많은 분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시민에게 위로를 드리고자 체험비 50%의 혜택을 제공하며, 페스타 참여를 통해 심신의 위안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사전 참가 신청은 인문힐링센터여명 홈페이지와 사무국에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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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광주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역 특색을 담은 실용적·현대적인 감각의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제1회 광주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광주를 대표하고 상징하는 요소를 반영한 관광기념품 디자인을 공모하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소비자가 5만원 안에 양산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 디자인을 제출하면 되는데, 지식 재산권 제반 권리를 침해하거나 기존 출시·유통되지 않는 새로운 관광기념품 디자인을 개발·제출해야 한다.출품된 공모작은 1·2차 전문가와 대중 심사 점수를 반영해 대상·최우수상·우수상 4작품을 선정하고, 일반 시민들의 대중 심사를 통해 시민인기상 3개 작품을 별도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금은 총 18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선정작에 대해서는 2023년 출시를 목표로 상품화를 체계적으로 준비해나갈 계획이다.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양식을 내려받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 관련 문의는 공모전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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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은평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1월 7일까지 3주 동안 '2022년 마포·은평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마포구와 은평구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일자리를 구하는 구직자와 채용계획이 있는 서울시 소재 유망 기업들을 비대면 방식으로 연결해 양질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구직자는 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여기업을 확인한 후 채용원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온라인 이력서를 제출하면 채용정보 DB를 활용해 적절한 기업과 매칭해주는 온라인 취업 매칭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취업 매칭 외 다양한 취업 지원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자기소개서 무료 컨설팅, 이력서 사진 수정 서비스, 기업별 면접 족보, 인·적성 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박람회 운영 기간 3주 동안 기업들의 채용 공고는 지속해서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9월 30일까지 마포구 일자리지원과 또는 박람회 사무국으로 연락해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직자는 기간 중 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기업에 입사 지원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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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2022 미래 모빌리티 컨퍼런스’ 개최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운영하는 스마트카미래포럼(의장 임양남, 현(現) 현대오토에버 상무)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함께 ‘2022 미래 모빌리티 컨퍼런스’를 20일 양재 엘타워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의 글로벌 자동차 산업은 빅데이터·AI 기술혁신 및 친환경을 향한 국제적 추세에 따라 내연기관차에서 전동화 및 SW기술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로 산업구조가 급격히 전환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데이터’, ‘제조’, ‘서비스’ 3대 분야의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차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 고도화 추진전략’을 발표한 가운데, 스마트카미래포럼은 핵심 추진전략별로 관련된 산·학·연 전문가의 발표를 통해 현재의 미래차 동향을 살피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스마트카미래포럼이 발족된 2018년을 시작으로 7번째를 맞는 컨퍼런스는 지난해 ‘2021 SmartCar Tech Future Mobility Summit’에 이어 올해 ‘2022 미래 모빌리티 컨퍼런스’라는 주제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인 ‘데이터’, ‘자율주행’, ‘MaaS’와 관련된 산업 트렌드 및 기술 위주의 3개 세션, 7개 강연으로 구성된다.첫 번째 세션은 △미래 모빌리티 기반 데이터 활용사례 및 구축방안으로써 자율주행 AI 데이터 품질 표준 시장 및 동향, 전기차 부품 데이터 플랫폼 구축사례 등에 대해 소개하고, 두 번째 세션인 △자율주행을 위한 차량 통신·보안 기술 동향 및 대응방안에서는 V2X 기술 및 정책 현황, 사이버보안 및 차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표준화 동향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은 △미래 모빌리티 신성장동력 기술동향 및 과제로써, 국내외 MaaS 현황 및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사례 및 플랫폼 개발 사례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사무국 담당자는 “스마트카미래포럼은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지속적인 소통 및 의견 교류를 통해 회원사 및 미래 모빌리티 업계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며 “이 행사를 통해 미래차 관련 SW 기업들이 데이터, 자율주행, MaaS 분야의 경쟁력을 갖추고 선두기업으로서 한층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2022 미래 모빌리티 컨퍼런스’는 자율주행 및 미래 모빌리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9월 19일까지 스마트카미래포럼 홈페이지 내 알림센터-행사안내 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참가 비용은 무료이다.스마트카미래포럼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산하 ICT 표준화 포럼 중 하나로서 미래차 관련 국제 표준 대응 및 생태계 활성화, 민·관 정책 논의 등 글로벌 스마트카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ICT 및 미래차(자율주행차, 전기차 등) 관련 융합서비스 개발과 해외 진출,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기업, 연구소, 대학 등 누구나 스마트카미래포럼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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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축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 서울 코엑스서 9월 15일 개막국내 최대 규모 4차 산업혁명 종합전시회인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이 9월 15일(목)~17일(토) 2박 3일간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린다.‘신기술이 바꾸는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빅데이터, 디지털헬스케어, 블록체인 등 미래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디지털 기술들이 대거 선보인다.2019년 처음 열린 이 행사는 올해가 4회차로 콘퍼런스, 전시회, 제6회 4차 산업혁명대상 시상식 등 크게 3분야로 구성, 진행된다. 콘퍼런스는 15일~16일 이틀간, 전시회는 15일~17일 2박 3일간 열린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SasS 대축제인 ‘제1회 SaaS 서밋’이 별도 행사로 행사 개막날인 9월 15일 코엑스 3층 E홀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산하 SaaS추진협의회 소속 기업들이 대거 참여, 대한민국 SaaS의 현 상황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국내 SaaS 산업이 세계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논의하는 전문가 좌담회도 마련됐다.◇전시회전시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국내외 관련 기업 200개 사가 350개 부스를 마련, 9월 15일~17일 2박 3일간 열리다. 이들 기업들은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신기술 소개한다.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창업진흥원 등 과기정통부와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 및 출연연구원들이 대거 참여, 국내 ICT 발전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활동상을 소개한다.또한 KT, 효성중공업, 신한은행, 메가존클라우드, 티맥스소프트, 삼성서울병원 등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디지털 헬스케어 등 각 분야별 선도 기업들이 참가, 신기술 향연을 펼친다. 특히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가 바꾸는 새로운 경험과 세상을 소개하기 위해 AWS,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알리바바 등 글로벌 4대 클라우드 기업과 협력, 대규모 멀티 클라우드 전시관을 조성, 참여한다.이 밖에 디지털헬스케어 기업들도 별도 전시관을 마련, 디지털헬스케어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며, 국내 대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와 기업 대상 커피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프링온워드(원두데일리)가 구독 트렌드를 보여주는 컬래버 특별관으로 참여한다.◇콘퍼런스최신 기술 트렌드와 사례를 보여주는 콘퍼런스도 15일~16일 이틀간 마련했다.15일 열리는 첫 번째 기조강연은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 위원장이 진행한다. 고 위원장은 세간의 관심이 높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 현황과 계획을 들려준다.두 번째 기조강연은 올 상반기 유니콘 기업(비상장 기업으로 시장 가치가 1조원 이상인 기업)에 등극한 메가존클라우드의 이주완 대표가 한다. 이 대표는 급변하는 국내외 클라우드 시장 현황과 메가존클라우드의 해외 시장 진출 등에 대해 들려준다.특히 15일 오후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차세대 미래 기술을 이끌어갈 혁신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퓨처 테크(Future Tech) 콘퍼런스를 마련했다. AI를 비롯해 메타버스, 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을 리딩하는 선도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아울러 국내 톱 레벨 SaaS기업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외 비즈니스 성공 사례, 전환기술, 투자 전략까지 다양한 미래 가치를 제시하는 ‘SaaS 서밋 2022(SaaS Summit 2022)’가 9월 15일 코엑스 3층 E홀에서 동시 개최된다.행사 둘째 날인 16일에는 디지털헬스케어 산업과 시장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내용들로 꾸며졌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전 세계적으로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서 대한민국 기업의 도전과 혁신, 미래 비전을 소개하고, 민관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정책적 육성 방안을 제시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포럼 2022’가 오전에 열린다.이날 오전 메인 무대에서는 한호성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 회장(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교수)을 좌장으로 △김건훈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장 △김법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장 △나군호 네이버 헬스케어 연구소장 △최두아 휴레이 대표 △강성지 웰트 대표 △곽환희 법무법인 오른하늘 변호사 등이 ‘기업의 디지털 헬스케어 도전과 전략 및 정부 육성책’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세션 발표 후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육성’을 주제로 전문가 토론과 청중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또한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관 내 별도 설치된 기업IR 소개 행사인 ‘디지털 헬스케어 강소기업을 만나다’도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 행사 기간 동안 함께 진행된다.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선도 기업이 나서 자체 기술 및 제품 등을 소개한다.둘째 날 오후 메인무대에서는 디지털 대전환기 속 신기술 및 신제품으로 혁신 기업에 성공적으로 전환한 강소기업 6곳이 참여하는 ‘디지털 혁신 컨퍼런스 2022’가 개최된다. 국가 사회 전 분야의 디지털 대전환기 속에서 디지털 융합으로 혁신을 성공시킨 기업들이 직면하게 되는 난제 및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지혜와 전략을 들어 보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콘퍼런스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열린다. 현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행사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시청할 수 있다. 행사 홈페이지는 네이버에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로 검색하면 된다. 무료 온라인 시청은 개막식과 디지털 혁신 컨퍼런스 2022만 가능하며, 동시 개최되는 ‘SaaS 서밋 2022’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제6회 4차 산업혁명 대상 시상식도 개최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이 주관한 ‘2022년 4차 산업혁명 대상’ 시상식이 행사 첫날인 9월 15일 오전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4차 산업혁명 관련 상인 이 상은 과기정통부 장관상 3점과 과기정통부 산하 여러 ICT 기관들도 동참, 기관장 상을 수여한다.올해가 6회로 1회 대상(그랑프리)은 에듀테크 분야 유니콘으로 성장한 뤼이드가 받는 등 그동안 많은 혁신기업을 배출하는 데 기여했다. 올해는 1, 2차 심사를 거쳐 액션파워, 씨앤에이아이(CNAI), 티맥스소프트가 영예의 대상인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 메가존클라우드, 더존비즈온, 미소정보기술, 에이모, 비투엔, 이노그리드, 신한은행, 삼성서울병원, 효성중공업, 로민,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 브이알에듀, 코코넛사일로, 에버엑스, 원더풀플랫폼, 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 본시스도 상을 받는다.지난해 열린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1은 코로나19 상황에 제한된 입장 통제에도 불구하고 1만5000여 명의 참관객이 현장에 방문해 디지털 혁신 세상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50% 이상 증가한 2만30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4차 산업혁명 행사 사무국은 예상했다. 행사 세부 내용 및 사전 신청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 행사는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사무국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방송통신대연합.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이 주관하고 과기정통부를 비롯해 방통위, 산자부, 중기벤처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 부처와 NIPA, NIA, IITP, K-DATA, KCA, ETRI, 창진원, 지능정보산업협회, 한국경영정보학회 등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