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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최대 300만원 지급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미취업 청년의 자신감 회복 및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 '드림 The 드림' 참여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청년을 대상으로 상담 및 맞춤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담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진단하고 프로그램을 수강함으로써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함은 물론 사회참여 의욕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프로그램은 단기(1개월 80시간) 과정인 '도전'과 중장기(5개월 200시간) 과정인 도전+로 나눠지며 기초상담 후 선택할 수 있다.세부 내용은 ▲자신감 회복을 위한 MBTI 성격검사, 그림책 테라피, 캘리그라피, 연기 ▲진로 탐색을 위한 버크만 검사, 진로 컨설팅, 직업 상담 ▲구직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엑셀, 한글 등 교육 제공,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컨설팅 등으로 구성돼 있다.해당 과정을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매월 참여 수당 50만 원을 지급하며, 도전+ 이수자는 추가 수당 50만 원을 포함해 총 300만 원을 수령하게 된다.모집인원은 도전(1·2기) 30명, 도전+(1·2·3기) 50명으로 총 80명이며, 기수별로 도전은 15명, 도전+는 20명 내외를 선발한다.대상은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고 구직 문답표 점수가 21점 이상인 만 18∼34세 청년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다.이외에도 사고 및 질병으로 즉시 근로가 어려운 청년, 개인 사정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가 어려운 청년, 생계형 아르바이트 중인 청년(주 25시간 미만 근로, 최저 임금의 120% 이하) 등 지원이 필요한 경우 상담을 통해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다.참여희망자는 워크넷 또는 강남취·창업허브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1기 접수 마감은 5월 17일까지며, 22일부터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조하거나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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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위한 교육생 모집동부경기문화창조허브가 로컬크리에이터 전문 교육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4월 18일(화)까지 모집한다.동부경기문화창조허브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은 경기 동부 8개 시·군(여주, 구리, 하남, 남양주, 가평, 양평, 광주, 이천)에서 (예비)창업가와 지역 가치 기반 활동가를 꿈꾸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이다.(예비)창업가 과정은 사업 아이템에 걸맞은 로컬비즈니스의 관점을 도출해 관련 서비스·콘텐츠를 기획하고 제품을 브랜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역 가치 기반 활동가 과정은 지역 문화자산을 기반으로 로컬콘텐츠를 생산·활용하는 기획가를 육성하기 위해 개설됐다. 로컬콘텐츠 기획과 창작, 지역 가치에 기반한 커뮤니티 설계 등 다양한 심화 과정이 준비됐다.이번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되는 총 30팀은 한 달여간 집중적으로 교육을 수강한 뒤 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하는 포트폴리오/시제품 제작 실습비를 총 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일본 소도시 우수 로컬크리에이터를 찾아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교육 과정 중에는 실제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준비나 제품 혹은 서비스 브랜딩을 이끌어줄 전문 코치가 각 팀에 배정돼 시장 검증과 사업 성과를 중심으로 밀착 멘토링한다. 이 과정에서 지역 사회의 주요 이해 관계자와 협력해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로컬 창업가 커뮤니티를 구축해 동반 성장을 모색한다. 이때 지역 가치 기반 활동가와의 협업도 적극적으로 독려할 예정이다.4월 7일 열린 교육 프로그램 사전 설명회에서는 남양주의 지역 서점 ‘블랙버드북숍’ 권성미 대표와 강원도 강릉에서 감자를 기반으로 다양한 2차 상품을 생산하는 ‘더루트컴퍼니’ 김지우 대표가 로컬크리에이터로서 지역 가치 창업에 대한 경험을 참여자들과 나누기도 했다.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과 로컬크리에이터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지원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콘텐츠진흥원 또는 운영사무국에 전화 문의해도 된다.한편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각 지역의 특화 산업을 연계한 문화콘텐츠 융·복합 창작·창업 지원을 전담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콘텐츠 창업 지원 플랫폼이다. 현재 서부(부천), 남부(판교), 북부(의정부), 동부(여주)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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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 산업 활성화 위한 교류의 장 ‘2023 고양국제꽃포럼’ 개최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화훼 및 원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논의하고 세계 화훼인의 상호 교류의 장을 형성하는 ‘2023 고양국제꽃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4년 만에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함께 개최되며, 박람회 기간 중 4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일산호수공원 화훼교류관에서 진행된다.2023 고양국제꽃포럼은 ‘생활 속의 꽃(Flower in the Life)’을 주제로 화훼 산업과 원예 산업의 확장 가능성에 대한 전망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포럼은 주제 발표와 세션 발표로 나누어 진행되며, 발표에 앞서 개회식과 이동환 고양특례시 시장의 기조연설로 시작한다.첫째 날에는 화훼 산업의 트렌드와 기술, 유통을 중심 주제로 다룬다. △국제화훼무역기구 실비에 마미아스(Sylvie Mamias) 사무국장 △업사이트 임강후 대표 △팬 아메리칸 시드(Pan American Seed) 지앤핑 렌(Jianping Ren) 수석 식물 육종가 △PHOOL 안킷 아가왈(Ankit Agarwal) 대표 △화훼 디자인 심사위원 앨리슨 브래들리(Alison Bradley)의 발표가 각각 진행된다. 또 △화훼 작가 드미트리 투르칸(Dmitry Turcan)의 꽃꽂이 시연과 강연도 함께 진행된다.실비에 마미아스 사무국장은 ‘세계 화훼 산업의 트렌드 및 동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변화가 빨라지는 세계 화훼 산업의 현재를 되돌아보고 미래의 전망과 함께 최신 기술 동향 등을 다룬다.뒤이어 화훼작가 드미트리 투르칸이 꽃꽂이 시연과 함께 ‘고유 꽃꽂이 스타일에 대한 중요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해당 발표에서는 개성있는 스타일로 꽃을 통해 전달하는 메시지와 감성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세션 1에서는 ‘Ag Tech(농업 기술)’를 다루며, 두 명의 연사 발표가 진행된다. 임강후 업사이트 대표는 ‘화훼·원예 분야의 디지털 트윈 확산을 위한 정책 및 산업적 제언’을 주제로 발표하며, 팬 아메리칸 시드의 수석 식물 육종가 지앤핑 렌은 ‘화훼 육종의 변화: 과거와 미래’ 주제로 발표한다.세션 2에서는 ‘Trade & Logistics’를 다루며, 버려진 꽃을 업사이클링하는 스타트업 기업 PHOOL의 대표 안킷 아가왈이 연사로 나서 ‘꽃에 새로운 생명을 주는 일’을 주제로 세션 발표를 이어 나간다.마지막으로 국제적인 화훼 디자인 심사위원인 앨리슨 브래들리는 ‘Floral Fundamentals 플랫폼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플로리스트, 학생, 육종가, 학교 및 공급업체 등 화훼·원예 종사자들을 위한 플랫폼 ‘Floral Fundamentals’을 중심으로 진행 교육 및 네트워킹 방식과 관련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두 번째 날에는 화훼 디자인을 중심으로 포럼이 진행된다. △게릴라 가드닝의 리차드 레이놀즈(Richard Reynolds) 작가 △국제플로리스트조직(Florint) 토마스 래츠커(Thomas Ratschker) 심사장 △국제플로리스트조직(Florint) 사이먼 오그리젝(Simon Ogrizek) 대표의 발표가 각각 진행된다.세션 3에서는 ‘디자인’을 큰 주제로 다루며, 두 명의 연사 발표가 진행된다. 게릴라 가드닝 프로젝트를 진행한 리차드 레이놀즈 작가는 ‘화훼 산업에 끼치는 게릴라 가드닝의 문화적인 영향’을 주제로 발표하며, 국제플로리스트조직의 심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토마스 래츠커는 ‘독일 플로리스트의 디자인 교육 시스템’을 주제로 발표한다.포럼의 마지막 순서로 국제플로리스트 조직의 사이먼 오그리젝 대표는 ‘국제 화훼·원예 산업의 차세대 도전 과제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포럼은 ‘2023 고양국제꽃포럼’ 예매 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 또는 예매 페이지 접속을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포럼 전일까지 참가자들은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5인 및 10인 단체 할인도 함께 가능하다. 포럼 참가자는 꽃박람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2023 고양국제꽃포럼은 4월 28일(금), 29일(토) 양일간 일산호수공원 화훼교류관에서 진행되며, 사전에 연사들의 발표 내용을 적은 사전자료집이 E-BOOK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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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삼익·자일러 피아노 콩쿠르 5월 개최삼익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삼익악기, 독일 자일러사가 후원하는 ‘제50회 삼익·자일러 피아노 콩쿠르’가 5월 22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삼익·자일러 피아노 콩쿠르는 50년 전통의 국내 최고 권위의 피아노 단일 콩쿠르로서 시상금 면에서도 3000만원 상당의 국내 최대 규모의 콩쿠르이다.이번 콩쿠르는 본선 진출자에 대한 심사평과 개별 연주 영상이 제공되며 일반부가 추가돼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최고의 권위와 세계적으로 호평받는 심사위원진 구성으로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로 진행되며, 참가 부문은 △초등부 저학년(1, 2, 3) △초등부 고학년(4, 5, 6)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로 총 5개 부분이다.삼익·자일러 콩쿠르 역대 수상자들은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와 국내외 최고의 교수진으로 활동 중이며, 특히 임동민, 신창용, 정한빈, 임윤찬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세계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신예 피아니스트들을 대거 배출했다.· 접수 기간: 4월 17일(월)~5월 8일(월) 17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부문: 초등부 저학년(1, 2, 3), 초등부 고학년(4, 5, 6),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참가비: 초등부 15만원,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18만원· 경연 일정: 5월 22일(월)~5월 30일(화)· 경연 장소: 삼익아트홀· 문의: 삼익문화재단 콩쿠르 사무국※ 지정곡·참가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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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스마트 SMT&PCB 어셈블리 전시회, 4월 5일~7일 수원컨벤션센터서 개최모바일, 반도체 후공정, 전기차, 5G 통신 등 최첨단 전자기기 제조의 핵심 기술인 SMT(표면실장기술)의 글로벌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3 스마트 SMT&PCB 어셈블리’ 전시회가 4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전시 전문 업체 제이엑스포 주최로 열리는 이번 스마트 SMT&PCB 어셈블리 전시회는 2022년 첫 개최 이후 경기도 이남 지역 주요 관람객들의 호평 및 참가업체들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전년 대비 약 50% 이상 성장해 참가업체 133개사, 5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특히 SMT 제조에 메인 장비로 취급되는 칩마운터의 경우 전시회 공식 스폰서인 한화정밀기계와 더불어 야마하, 후지, 파나소닉 등 4개 사가 모두 참가해 다양한 신규 칩마운터 장비 및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전시회와 동기간에 진행되는 부대행사로는 KMEPS(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의 정기 학술대회 및 참가업체 기술세미나, 그리고 고객 초청 설명회도 개최될 예정이다.전시회 관람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완료 후 전시회를 방문하기만 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보온 머그컵, 휴대폰 보조배터리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자동 응모를 통해 비즈니스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기대감을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전시장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람객을 위해 광교중앙역(지하철), 광명역(KTX), 동탄역(SRT), 대구, 구미 등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상시 운행한다.전시회 관람 및 부대행사 참여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단체 관람이나 기타 문의는 전시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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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쇼핑 대축제 '부산브랜드페스타' 참가업체 모집부산시(시장 박형준)가 대규모 부산 브랜드 쇼핑 대축제인 '2023 부산브랜드페스타'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 중이다.올해 5회째를 맞는 '부산브랜드페스타'는 지역 중소상공인의 우수제품을 알리고 지역기업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대규모 소비축제 행사로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하며, 참가업체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중·소상공인들에게 제품 홍보와 판매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공공기관 합동구매 상담회,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대시민 이벤트와 부대행사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6월 23일까지이며, 행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한정된 공간에 공개모집을 진행하는 만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정보 및 문의 사항은 행사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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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서울국제불교박람회’ 30일 개막한국의 전통·불교문화 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살아있는 한국 전통문화의 꽃’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올해로 개최 10주년을 맞이했다. 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불광미디어가 주관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붓다아트페스티벌은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걸어온 10년, 함께 걸어갈 100년’을 주제로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다. 불교박람회는 온라인 누리집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이번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는 1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먼저 아카이빙을 통해 정리된 10년간의 기록과 앞으로 10년에 대한 비전을 소개한 미디어아트를 살펴볼 수 있는 특별전이 열린다. 이와 함께 전통·불교문화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와 그간 주최한 공모전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역대 공모전 수상작 전시’도 진행된다.세계의 불교·전통문화 콘텐츠의 플랫폼 역할을 공고히 하고자 아시아 불교 국가와 네트워크 강화에도 나선다. 특히 올해는 한국-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 양국 간 불교문화 교류를 강화하고자 인도를 주빈국(主賓國)으로 선정, 초청했다. 이번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는 인도의 불교 역사를 다룬 미디어아트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인도의 불교문화 및 의식을 체험하고 불교문화 상품 등을 둘러볼 수 있는 2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된다.꾸준한 전통불교문화재 복원 기반 마련을 위한 ‘열암곡 마애불 바로세우기 특별전’과 전국 사찰의 문화상품을 소개하는 ‘사찰문화상품 108브랜딩 기념전시’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해외교류전·네팔불교초청전을 비롯한 국제교류전시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라이브 커머스’ 등 다채로운 전시 및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2013년 159개 업체·231개 부스로 출발했다. 개최 4년 만인 2017년에는 306개 업체·488개 부스가 참여하는 등 규모가 점차 확대됐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참여 업체와 부스 규모가 감소했으나, 지난해에 297개 업체·400개 부스가 참여하는 등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올해는 330개 업체, 420개 부스가 동참해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불교문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관람객 규모 역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초창기에 약 5만3000명의 내·외국인이 참여한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2017년에 관람객 7만1000여 명을 달성했다. 온라인 박람회로 진행된 2020년에는 13만1000여 명의 관람객이 집계됐다. 이후 박람회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면서 2021년에 19만여 명, 2022년에 19만6000여 명으로 꾸준히 관람객 규모가 확대됐다.10년간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외연 확대를 통한 전통·불교문화 산업의 품목 확장에 힘써왔다. 이를 바탕으로 매년 불교박람회에 참가하는 250여 개 ‘동반성장 업체’를 확보했으며, 아트페어·명상콘퍼런스·도시축제 등 다각적인 사업 확장에 성공했다. 산업 및 문화예술 시장 육성을 위해 전통문화우수상품전·청년작가공모전을 진행해 우수한 상품과 업체를 발굴하며 역량 있는 신인 작가를 꾸준히 소개했다.서울국제불교박람회 공동운영위원장인 불교신문 사장 삼조스님은 “향후 10년간 내실을 탄탄히 다지고자 △해외 시장 확대 △신규 고객층 유입 △MICE 사업 육성 △불교문화산업 데이터화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박람회화를 골자로 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 2.0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아시아 불교네트워크 결합을 통한 세계적 확장 △ESG 시대에 발맞춘 친환경 행사 기획·운영 △깨어있는 몸과 마음에 대한 우선적 고려(Mindful-Mind&Body) △4차 산업 혁명을 이끄는 최첨단 기술과 데이터 활용 △연기(緣起)의 철학에 입각한 기획과 운영을 하겠다”고 박람회 운영 비전을 제시했다.또 공동운영위원장 불광미디어 발행인 지홍스님은 “이번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그동안 걸어온 자취를 확인하고, 한국불교가 미래를 향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한국 불교계의 자원을 한자리에 모아 아시아의 불교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꾀해 불교를 화두로 아시아와 세계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서울국제불교박람회 온라인 누리집에서 3월 26일까지 사전 등록 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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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구국제안경전’ 4월 5일 개최대한민국 유일의 안광학 전시회인 ‘제21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DIOPS 2023)이 4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엑스코 동관 5, 6홀에서 개최된다.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DIOPS 2023은 ‘DIOPS, The New Wave of K-eyewear’라는 비전을 통해 공간, 트렌드, 문화를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 새로운 디옵스’라는 슬로건 아래 스마트글래스 특별관 등 7개관으로 미래를 열어간다.대구국제안경전 전시장 5홀은 대한민국 안경 트렌드를 대표하는 하우스 브랜드 중심의 ‘브랜드관’으로 구성되며 6홀은 OEM/ODM, 렌즈, 콘택트렌즈, 액세서리, 융복합 아이템의 ‘테크놀로지관’으로 구성된다.또 이번 디옵스에서는 글로벌 안광학 콘퍼런스, 채용 박람회, 온라인 수출 상담회, 액셀러레이팅 및 데모데이, 무료 검안 이벤트, 네트워킹 파티 등의 다채로운 부대 행사와 트렌드관, 대구북구우수기업관, 아이엔샵&아이웨어코리아 홍보관, 첨단장비센터 홍보관, 온라인 수출 플랫폼 홍보관, 스마트글래스 특별관, 인터내셔널 브랜드관(EFIS)으로 이뤄져 볼거리가 풍성해질 예정이다.올해는 엔데믹 이후 출입국 격리 해제로 가까운 일본, 대만, 태국 등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미국, 호주, 유럽 각지에서 해외 바이어의 참석 문의가 줄을 잇고 있으며 단체 참가 신청도 크게 증가했다. 이 밖에도 대한안경사협회의 현장 보수 교육을 동시 개최할 예정이며 대구, 부산, 대전, 울산, 경북, 경남 6개 지부를 유치해 전시회 개최 이래 최대 규모의 국내 바이어 참가를 기대하고 있다.참여 기업(브랜드)으로는 △건영크리너 △광원무역(ATTRACTIVIEW) △국제옵티칼(CHANGE) △글라스킹 △금성광학(카이져) △나도코리아(카라) △더크래프트(SAGAWAFUJII) △두눈(DR.GRAM) △디에잇(오버랩 아이웨어) △디자인샤우어(SNOWCLASS) △렌즈 프리(Lens Free) △베르디아이웨어(KARRA) △뷰사이언스 △샤르망코리아 △씨엠에이글로벌(Clearsee) △아이즈온(FREEHOLD) △아이토픽광학(OLSO NORDIC) △어반아이웨어(NINE ACCORD) △에이치투씨디자인(KNOUUN) △온누리옵티칼(CITY CLUB) △옵티션찰리피플(경성) △옵티코리아 △유니옵틱(NUDGE) △유아이컴(EYEMETA) △커스텀(ACCRUE) △트리폴리(LAPUTA) △파이브스타(Me&We) △팬텀옵티칼(Plume) △포라옵토 △필론(Bartoli) △한신광학(BLACKMONSTER) △휴비츠 △JCS인터내셔날(CLROTTE) 등이 있다.4월 5일(수) 개막식에는 대구국제안경전 홍보대사인 대구 출신 가수 이솔로몬이 참석해 축하 무대를 꾸민다.제21회 대구국제안경전 참가 및 참관 문의는 전시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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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MICE 전시산업실무 취업과정 참여자 3월 27일까지 모집서울특별시와 서울고용포럼에서 2023 민간협회·단체협력형 뉴딜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서울 MICE ‘전시산업실무 취업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서울시 미취업 청년 구직자의 사전직무교육과 더불어 안정적인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자 진행되는 이번 ‘전시산업실무 취업과정’은 만 18세부터 39세 이하의 서울시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참여자는 4월 한 달간 매일 7시간씩, 직무교육 160시간을 받은 후 기업과 구직자 간 매칭을 실시한다. 이후 8개월간 일경험(인턴)으로서 직무활동을 경험하며, 이를 통해 사전 직무교육과 경력을 형성해 안정적인 취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서울 MICE 전시산업실무 취업과정은 현업에 있는 대표와 실무자 100%로 구성된 커리큘럼으로 △전시 기획 △전시 마케팅 △전시 현장실습 △취업 교육 등 전시산업 전반에 대한 실무중심 강의를 제공한다. 또한 교육 참여자에게는 교육기간 중 최대 50만원의 교육 수당이 지원되며, 교육용 교재 및 실습재료비 등 교육비를 서울시에서 전액 지원한다.직무교육을 이수 후 기업과 매칭된 참여자에게는 인턴 기간 월 233만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인턴 기간은 기존 3개월에서 8개월로 기간이 확대됐으며, 일경험이 종료된 후 근무성적 등에 따라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본 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 4개년 간 평균 8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이러한 서울 MICE 전시산업실무 취업과정은 3월 27일까지 모집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로 최종 선발한다.참여를 윈하는 청년구직자는 서울시일자리포털 또는 서울고용포럼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고용포럼 사무국을 통해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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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유니티 실시간컨텐츠 제작실무 취업과정 참여자 3월 28일까지 모집서울특별시와 서울고용포럼에서 2023 민간협회·단체협력형 뉴딜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유니티 실시간컨텐츠 제작실무 취업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서울시 미취업 청년 구직자의 사전직무교육과 더불어 안정적인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자 진행되는 이번 유니티 실시간컨텐츠 제작실무 취업과정은 관련 직무 취업을 희망하는 서울시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참여자는 4월 한 달간 매일 7시간씩, 직무교육 160시간을 받은 후 기업과 구직자 간 매칭을 실시한다. 이후 8개월간 일경험(인턴)으로서 직무 활동을 경험하며, 이를 통해 사전 직무교육과 경력을 형성해 안정적인 취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유니티 실시간컨텐츠 제작실무 취업과정은 팀프로젝트를 통한 제작실무 경험교육을 중심으로 △실시간 3D 컨텐츠 제작 기획 및 설계 △3D 모델링 렌더링 블렌더 △멀티플랫폼 환경 구축 △실시간 컨텐츠 빌드 및 퍼블리싱 등의 강의를 제공한다. 또한 교육참여자에게는 교육기간 중 최대 50만원의 교육 수당이 지원되며, 교육용 교재 및 실습재료비 등 교육비를 서울시에서 전액 지원한다.직무교육을 이수 후 기업과 매칭된 참여자에게는 인턴 기간 월 233만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인턴 기간은 기존 3개월에서 8개월로 기간이 확대됐으며, 일경험이 종료된 후 근무성적 등에 따라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본 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 4개년 간 평균 8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이러한 유니티 실시간컨텐츠 제작실무 취업과정은 3월 28일까지 모집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로 최종 선발한다.참여를 윈하는 청년구직자는 서울시일자리포털 또는 서울고용포럼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고용포럼 사무국을 통해 전화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