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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만난 건강한 먹거리, 청정숲푸드 UCC 공모전 알림숲에서 만난 건강한 먹거리, 청정숲푸드 UCC 공모전 알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 증대와 청정 임산물의 가치 확산 및 인지도제고를 위한「청정숲푸드 UCC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응모 주제(택1)-임산물을 주재료로 활용한 요리레시피를 출연자가 보여주는 쿡방 * (레시피 예시) 밤 크로켓, 표고버섯 스테이크, 곤드레 나물밥, 잣·호두 강정 등-산에서 자라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 청정임산물 홍보 영상 * 군밤 먹방, 산양삼주 시음, 오미자 에이드 홈카페 등 남녀노소 즐겨찾는 임산물 등 * 의도적 특정 브랜드 및 상표 노출, 광고성 영상은 제출 불가-건강한 먹거리의 시작, ‘청정숲푸드’지정 제도 홍보 영상 * 청정숲푸드 로고송, 청정숲푸드 지정 제도 소개 등 □ 응모 자격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팀 참가 가능)※팀 지원시, 최대 4인까지 가능. 팀당 응모주제별 1작품씩 출품 가능(최대 3작품) □ 공모 일정2019년 10월 21일(월) ~ 11월 6일(수) 23시 59분까지 접수작에 한함 □ 시상 내역(총 10점, 500만원 규모)대상(1점, 150만원), 최우수상(1점, 100만원), 우수상(3점, 각 50만원), 장려상(5점, 각 20만원) □ 접수 방법참가신청서(활용동의서 포함) 1부, 작품요약서 1부, UCC 영상파일 1부 이메일 접수이메일 : kofpiucc@gmail.com □ 문의사항공모전 사무국 02-6933-4692kofpiuc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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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숲에서 만난 건강한 먹거리, 청정숲푸드 UCC 공모전’ 개최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21일(월)부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숲에서 만난 건강한 먹거리, 청정숲푸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UCC공모전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대에 따라, 청정숲푸드 지정 제도 활성화 및 청정임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응모 주제는 세 가지로 △임산물을 주재료로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보여주는 쿡방 △산에서 자라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 청정임산물 △건강한 먹거리의 시작 ‘청정숲푸드 지정 제도’ 중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15초∼3분 이내 짧은 분량으로 쿡방, 먹방을 비롯한 스낵영상, 범퍼 영상, 로고송까지 다양한 형식으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촬영 영상도 제출 가능하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응모 방법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제시된 규격에 맞는 응모작은 11월 6일(수)까지 공모전 사무국 이메일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1월 초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1작품) 상금 150만원, 최우수상(1작품) 상금 100만원 등 10명에게 총 500여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의 시상식은 11월 15일(금)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청정임산물 대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향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에 활용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청정 임산물의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이번 UCC공모전에 건강한 웰빙 먹거리에 관심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하며 청정숲푸드와 우리 임산물의 가치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이를 통해 임산물의 소비 촉진으로 임업인 소득 증대, 국민 먹거리 안전 강화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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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쇼 2019 시즌2, 2019.11.14 ~ 11.17출처: 킨텍스 메가쇼 2019 시즌2, 2019.11.14 ~ 11.17 행사목적디자인코리아 페스티벌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입니다. 대한민국의 디자인 문화 확산에 앞장서서 국내 디자인 산업을 주도하는 디자인 종합 비즈니스 페스티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행사품목DK 주제관, DK 스튜디오(체험관), 코리아디자인어워즈, 잡페어, 디자인기업관 등 기간: 2019.11.14 ~ 2019.11.17 주최: 메가쇼장소: 전시홀 2(제1전시장) , 전시홀 3(제1전시장) , 전시홀 4(제1전시장) 관람시간: 10:00~18:00입장료: 5,000원 (미성년자는 부모 동반 하 무료입장) 홈페이지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 단체관람은 사무국으로 직접 문의(02-6677-3477)홈페이지: www.megash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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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비경길에서 11월 23일 제2회 플로깅 개최숲속 건강 행사를 기획, 주최하는 워크앤런이 11월 23일(토) 오전 8시에 경북 봉화군 낙동강 세평 하늘길에서 플로깅 행사를 진행한다. 플로깅은 스웨덴어로 ‘이삭을 줍는다’라는 의미의 ‘Plocka upprhk’와 ‘조깅’의 ‘Jogging’이 합성된 말로서 산과 숲 등 자연을 가볍게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을 의미한다. 워크앤런은 유럽을 중심으로 달림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플로깅 행사를 2018년 인천의 계양산에서 주최해 약 80명의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올해의 행사는 △분천역 - 비동마을 입구 (4.3km 구간) △비동 승강장 - 양원역의 체르마트길 (2.2km 구간) △양원역 - 승부역 비경 구간 (5.6km) △승부역 - 비동마을 입구의 낙동 정맥 트레인 (5.9km) △분천역 - 비동마을 입구 (4.3km 구간) 등 총 길이 22.3km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플로깅을 하게 되면 일반 아스팔트 주로를 뛰는 것과 달리 대자연속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며 운동을 하게 되는 힐링의 효과가 있다”고 말한 워크앤런의 김홍덕 대표는 “플로거들은 자연 속에 내팽개쳐진 쓰레기를 주으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게 되므로 참가자들 간에 서로 친화력도 갖게 된다”며 달림이들의 동참을 희망했다. “플로거들은 이미 산과 들을 달리는 트레일 러너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평소에도 쓰레기를 안 버릴 뿐 아니라 일회용 물병 또한 사용하지 않는 습성이 있다”고 강조한 김홍덕 대표는 “트레킹 인구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체르마트길로 유명해진 낙동강 세평 하늘길에 쓰레기가 적지 않음을 감안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주최 배경을 설명했다. 참가자들에게는 친자연 보호를 위해 에코백이 주어지며 쓰레기를 줍도록 일회용 비닐장갑이 아닌 면장갑이 지급된다. 모여진 쓰레기는 봉화군에서 처리 가능한 지역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지게 된다. 생수나 이온 음료 등을 담을 개인용 물병도 참가자가 갖춰야 할 필수 품목이다. 이번 행사는 순위를 다투기 위한 경쟁 트레일런이 아니므로 1, 2, 3위의 시상이 없다. 가장 많은 종류의 쓰레기를 주워온 주자, 가장 부피가 큰 쓰레기를 주워온 주자, 가장 무거운 쓰레기를 주워온 주자, 부부로 참가한 주자, 부모 자식이 참가한 주자, 최연소 및 최고령으로 참가한 주자들에게 상이 주어지는 독특한 행사이기도 하다. 참가비는 3만원이며 참가자들에게는 서울 지하철 3호선 신사역에서 출발하는 교통편, 간식, 점심 식사,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출발은 11월 22일, 금요일 밤 9시이며 참가자들은 행사장까지 왕복 버스 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행사장에 도착하면 글램핑 시설에서 숙박을 하게 되며 간단히 아침 식사를 한 후 방문객들이 모이기 전인 23일 토요일 아침 8시에 행사를 시작한다. 자차로 현장까지 직접 오는 참가자들에게도 글램핑 시설에서의 숙박은 무료로 제공된다. 친자연 트레킹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최 측은 △달리기 부문 △걷기 부문(걷기 코스는 달리기 코스의 1/3 정도 수준)을 나눠 참가자들의 수에 따라 행사 전에 개별적으로 공지한다. 행사 종료 시각은 두 부문 참가자들에게 공동으로 적용되는 오후 1시이다. 문의는 행사 사무국 전화번호로 하면 되며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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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3국협력사무국,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 일본 최초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10월 16일 일본 무사시노미술대학교에서 한중일3국협력사무국(사무총장 미치가미 히사시)과 무사시노미술대학(총장 나가사와 타다노리) 그리고 LLP 아시아청소년영화제일본(조합원 타카하시 카츠조)은 2020년 11월 도쿄에서 예정된 제14회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AIYFF)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한다. AIYFF가 일본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세 기관은 성공적인 영화제 개최를 위해 서로 긴밀히 협력하면서 각자 담당하고 있는 분야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영상을 통한 한·중·일 청소년의 상호 이해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화제 기간 중 각국의 예선을 통과한 한·중·일 학생들의 단편영화가 상영되며, 상영작 중 심사위원들이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 영화제는 2004년 한국의 청소년 영화제에서 시작되었으며 2006년 한중일 합의에 따라 현재의 명칭이 되었다. 올해 제13회 영화제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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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한양도성문화제, 10월 12일~13일 한양도성 일원에서 열려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제7회 한양도성문화제를 흥인지문공원과 낙산공원을 중심으로 한양도성 일원에서 개최한다. 2013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한양도성문화제는 ‘도성! 역사-자연-사람을 잇다’를 주제로, 18.6km를 따라 걸으면서 도성이 품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하기에 좋다. 한양도성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은 순성(巡城)이다. 올해는 순성객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인 미션순성(웰컴 투 한양도성)이 전 구간에서 진행되며, 총 15개 지점에서 운영된다. 운영은 한양도성 시민순성관이 담당한다. 순성(巡城)은 조선시대 도성을 안팎으로 걸으며, 주변의 경치를 즐겼던 도성사람들의 풍습인 ‘순성(巡城)’에서 유래한 것으로 일제강점기까지 이어졌다. 한양도성을 모니터링하고 보존·관리 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인 ‘시민순성관’은 미션순성에 참여하여 각 지점을 직접 운영하고, 흥인지문공원에서 진행되는 ‘제3회 한양도성 시민순성관 사진전’을 주관한다. 미션순성은 도성 곳곳에 숨어있는 이야기들을 살린 것으로, 인왕구간을 지나는 순성객은 인왕산 호랑이를 이겨야만(인왕산 호랑이와 한 판!) 통과할 수 있다. 숭례문과 흥인지문에서 ‘도성 수문장과 한 컷’을, 백악구간을 지날 때는 부험을 소지한 사람만 이 구간을 지날 수 있다. 3개 이상의 미션을 완료하면,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부험, 符驗: 조선시대 밤에 성문을 드나들 때 사용하던 둥근 모양의 목제 패로 세종 때 처음으로 제작되어 사용하기 시작했다). 순성 프로그램 중 ‘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는 18.627km의 한양도성을 해설과 함께 걸으며 600년의 역사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700명의 참가자 모집을 마쳤다. 출발은 서울역사박물관 광장에서 한다. 또한 10월 12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낙산공원 놀이마당에서는 한양도성 역사토크쇼 ‘600년 서울, 그 곳’과 ‘한양도성 30초 영상제’가 진행된다. 토크쇼 시작 전, 공모전에 입상한 수상작을 무대에서 상영하는데, 수상작은 ‘한양도성 열 세 가지 이야기’라는 전시 프로그램으로 낙산공원 바깥 성벽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역사토크쇼 오프닝 공연으로는 가야금 싱어송라이터 이정표의 무대가 진행된다. 토크쇼에서는 최원정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역사학자 전우용, 구가도시건축대표 조정구,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하여 600년 동안 품어온 도성 안팎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한양도성의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가을밤 한양도성과 어울리는 4인조 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한편 시민들이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나가는 축제인 올해 문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으로는 시민기획단 ‘도성친구들’이 기획한 ‘단절구간 잇기 프로젝트’로, 남산구간의 끊어진 도성을 빛으로 잇는 행사이다. ‘도성 사람들: 왔노라, 달았노라, 이었노라’라는 행사명으로 진행되는 ‘잇기 프로젝트’는 한양도성이 단절되었음(과거)을 알고, 잇기에 동참(현재)하고, 이어졌음을 기억(미래)하여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다는 의미를 살린 프로그램이다. 운영장소는 남산구간(남산공원 이용안내센터∼N서울타워 진입지점)에서 진행된다. 이창근 한양도성문화제추진위원회 위원은 “서울성곽 사대문과 사소문이 성벽으로 연결된 한양도성은 우리의 삶과 정신이 담긴 문화유산”이라며 “한양도성문화제는 오늘날 역사, 자연, 사람을 잇는 문화매개체”라고 말했다. 이어 “주 무대인 낙산구간과 흥인지문을 중심으로 한양도성 전역에서 진행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특별한 주말 나들이 코스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0월 12일(토)~13일(일) 진행되는 제7회 한양도성문화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양도성문화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제7회 한양도성문화제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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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2019 콜드체인관리’ 교육 프로그램 실시사단법인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회장 정명수)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총 2일간 ‘2019 콜드체인 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품 및 온도 민감 제품을 위해 콜드체인시스템을 도입해야 하는 업체에게 공급사슬 전 과정을 통하여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콜드체인 관리 방안을 2일에 걸쳐 주제별로 교육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콜드체인관련 종사자 및 업계 관계자 대상의 교과과정 형태의 필수적인 강좌로써, 국내 최초 콜드체인 종합지침서인 ‘콜드체인관리(CCM,Cold Chain Management)’ 책자 주요 저자 및 실무자 강의로 이뤄지며, 콜드체인의 이론교육과 우수사례 현장교육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1일 차에는 △콜드체인 개요 및 국내외 시장현황(국내외 콜드체인 표준, 관련 법규, 콜드체인시장 트렌드 및 산업현황 등) △콜드체인 운송 시스템(신선화물 운송 관련 법적 규제, 냉동냉장차량 운송관리 등) △콜드체인 보관/하역 시스템(냉동냉장 물류센터의 개요 및 주요 설비, 예냉시스템 등) △스마트 콜드체인 시스템(식품이력추적 시스템, 스마트 팜 등 ) △콜드체인 포장(콜드체인 포장의 특성, 친환경 콜드체인 패키징 우수사례 등) △콜드체인 SCM 개선사례 등을 교육한다. 2일 차에는 우수 콜드체인 업체인 안성 홈플러스 신선물류서비스센터와 국내 최초 LNG냉열을 이용한 에너지완전자립형 저온물류창고인 유진초저온 오성냉동물류단지 현장견학 등을 진행 후 교육 수료증을 증여한다. 교육 대상은 콜드체인 관련 운송, 식품 보관 및 제조, 유통·물류회사 종사자 및 업계 관계자 등으로 서울 삼창프라자(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63-8) 교육실 및 우수 콜드체인업체 현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30만원(교재, 교육수료증, 점심제공, 현장견학 및 부대비용 포함, VAT 별도)이며 협회 회원은 25만원이다. 참가 신청은 10월 31일(목)까지며 신청문의는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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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둥이 희망찾기 기념식 ‘러브미 페스티벌’ 행사 개최대한신생아학회(회장 김기수,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맞아 11월 10일(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이른둥이 가족과 의료진이 함께하는 2019 이른둥이 희망찾기 기념식 ‘러브미 페스티벌(LOVEmie Festival)’을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이른둥이, 사랑으로 함께 키워갑니다’라는 주제 아래 이른둥이 및 이른둥이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른둥이 부모가 가족 및 의료진들에게 감동적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른둥이 공감스토리’ 사진 및 사연 발표와 함께, 5년간 진행한 이른둥이 부모 대상 ‘이른둥이 양육 및 치료 환경 실태조사’ 종합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이른둥이 육아 및 양육관련,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학회 의료진의 특강과 함께 의료진-이른둥이 부모 간 자유로운 Q&A 시간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이른둥이들의 재주를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이른둥이 장기자랑’, 이른둥이 아이들이 쉽게 참여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클레이아트 & 블록만들기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과 이른둥이를 위한 메시지를 담은 포토존과 축하공연(마술쇼) 등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참여가족을 위한 소정의 선물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이른둥이 가족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이른둥이 캠페인 이메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이른둥이 캠페인> 검색해서 문자 △휴대폰 문자 중 편한 방법을 택해서 접수하면 된다. 접수 시에는 신청자 성함, 연락처, 장기자랑 참여 여부를 기재해야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홈페이지, 페이스북 또는 캠페인 사무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대한신생아학회 김기수 회장은 “2018년에 이어 올해 이른둥이 행사도 국회에서 하게 되어 의미가 더해 진 것 같다. 이른둥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러브미 페스티벌이 마련한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의 주인공인 이른둥이들과 그 가족이 사랑을 나누고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년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병원신생아간호사회, 대한적십자사, 유니세프, 아름다운재단, 기아대책이 후원한다. ◇이른둥이의 정의 및 국내 이른둥이 출생률 ·이른둥이란?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임신기간(최종 월경일 기준) 37주 미만에 태어난 아기를 미숙아(premature infant) 또는 조산아(preterm infant)라고 한다. 국내에서는 출생시 몸무게가 2.5kg 이하이거나 임신기간 37주 미만에 출생하는 아기를 통틀어 ‘미숙아’라 부르는데, 국내에서는 한글 새 이름인 ‘이른둥이’로 순화해 부르기도 한다. ·국내 이른둥이 출생률 국내 체중 2.5kg 미만 또는 재태기간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이른둥이 출생아 수는 매 해 빼놓지 않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37주 미만 출생아 구성비는 7.6%로 전년보다 0.4%포인트 증가했으며, 2017년 기준 이른둥이 출생률은 2006년과 비교해 39.6% 증가했다. 더불어 최근 서울성모병원이 2009~2015년 사이 출생아 약 317만여명을 조사한 결과, 단태아 출생률은 0.65% 감소한 반면, 쌍둥이와 세쌍둥이의 출생률은 각각 34.5%, 15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은 대한신생아학회 주최로, 이른둥이를 우리 사회 일원으로 건강하게 키워내자는 긍정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른둥이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통해 이른둥이 가정의 자신감 회복,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고자 2012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은 전국의 이른둥이와 가족이 함께 화합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이른둥이 가정이 서로 교감하고 응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 이다. ◇세계 미숙아의 날 11월 17일은 세계 미숙아의 날이다. 이 날은 신생아를 보살피기 위한 유럽재단(EFCNI), 미국 신생아를 위한 단체(March of Dimes), 리틀빅소울스 국제재단(Little Big Souls International Foundation), 호주 조산아 재단(National Preemie Foundation)등이 조산을 공공 보건문제로서 인식하기 위해 제정한 연례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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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스타를 찾아라”… 2019 실버문화페스티벌 19일 개막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 ‘실버문화페스티벌’이 19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개막한다. 아마추어 예술가로 활동하며 주체적인 삶을 사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조명하고, 전 세대가 문화로 소통하는 장을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그중 ‘샤이니스타를 찾아라’는 60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구성되어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전국 10개 권역 지역예선을 통해 선정된 상위 2~3개팀, 총 25개 팀이 참가한다. 2019 실버문화페스티벌은 2018 샤이니스타상을 수상한 그린실버합주단의 축하공연과 개회사, 축사, 홍보대사 배우 이순재의 축시 낭송 등으로 구성된 개막식으로 막을 올리며, 오후 1시 30분부터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 경연이 1부(13개팀)와 2부(12개팀)로 진행된다. 지역별 참가팀은 △서울(늘춤 무용단, 중랑코러스) △부산/울산(울산남구풍물인대연합회, 콩깍지연극단, 어울무용단) △인천/경기(푸른나래, 강화열두가락교실, 서구청춘합창단 갈채) △대구/경북(목련무용단, 날뫼어르신풍물단, 신나는 할매할배 인형극단) △대전/세종/충북(실버뮤직스타, 들꽃두드림, 월평1동 실버체조무용단) △광주/전남/제주(폭포소리, 창극흥부가) △강원(나이야가라, 삼락합창단, 춘천 실버농악) △충남(아코팝스 예능단, 장구마실) △전북(댄디하모니카앙상블, 소리동행실버악단) △경남(민요판소리반, 한국무용동아리반) 등이다. 총 25팀의 공연이 마무리된 후에는 가수 김연자의 축하 무대와 시상식이 진행된다. 샤이니스타를 찾아라에서는 샤이니스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팀)과 샤이니재능상(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 4팀), 샤이니인기상(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 3팀)이 시상되고, 수상 팀에는 상패와 부상이 주어진다. 2019 실버문화페스티벌은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종료 이후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 무대 일대에서 ‘문화나눔한마당’으로 일정을 이어간다. 문화나눔한마당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60세 이상으로 구성된 40팀 내외의 단체 및 동아리의 기악, 무용, 합창 등 무대공연을 즐길 수 있는 ‘어른이 행복무대’ △어르신 및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족 단위 체험, 어르신 건강 및 일자리 등 정보제공, 건강이나 취미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꾸며지는 ‘문화나눔광장’ △추억의 음악다방, 추억의 문방구, 추억의 교복 체험, 실버 크리에이터(순이엄마, 꼰대박)의 팝업 스테이지 등 다채로운 기획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실버문화페스티벌측은 샤이니스타를 찾아라는 전국 10개 권역에서 약 5000여명이 참여하여 진행된 지역 예선을 통과한 25팀의 끼와 능력을 소개하고,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전 세대가 함께 교류하고 즐길 수 있는 종합문화예술축제인 실버문화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9 실버문화페스티벌 관련 문의는 운영사무국인 아츠리퍼블릭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