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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처음 창업 도전하는 청년창업자 120명 지원

기사입력 2023.02.2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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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생애 처음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만 29세 이하 청년을 위한 '생애최초 청년창업지원사업'을 신설하고, 본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2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

    공고일(2.23) 기준으로 기술창업분야에 도전하는 창업 경험이 없는 만 29세 이하의 청년 예비창업자 120명(팀)을 선발해 지원한다.

    팀 단위로 지원할 경우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초기 사업화자금을 평균 5천만 원을 지원하며 기업경영 능력향상을 위해 세무·회계·법률 등 창업기초교육을 실시하고, 선정자를 대상으로 린스타트업 교육, 기술특화교육 등 창업·경영·기술 분야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성공한 선배 창업자와의 주기적으로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해 실전 창업 노하우를 전수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사업 이수자를 대상으로 성과발표회 등을 통해 선발된 우수성과자는 차년도 창업중심대학 지원 시 서면평가 면제혜택을 부여해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창업자는 2월 23일 14시부터 3월 15일 16시까지 케이-스타트업(K-Startup)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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