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2023년 1분기 강남구 평생학습센터 정규강좌에 참여할 성인 학습자를 1월 1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1월 16일부터 4월 12일까지며, 일원동과 개포동 두 개의 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된다.
일원평생학습센터에서는 '반려견 셀프미용', '5060 생활중국어', '유아교육 전문가의 실전 육아', '뮤지컬 오페라 산책', '매력적인 나! 이미지메이킹' 등 총 전 세대 맞춤형 평생학습 81강좌를 준비했다.
개포평생학습센터에서는 일식·중식·양식·프랑스식을 아우르는 '테마별 요리강좌', '아빠요리교실', '누구나 쉽고 편하게 쓰는 생활 에세이' '아이러브 연필 인물화' 등 총 26강좌가 개설됐다.
모집인원은 강좌당 평균 15명 내외이며, 구민뿐 아니라 성인이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수강료는 강좌별 7만2천원(총 12회차)이며, 재료비는 별도다.
관련 내용은 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