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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전국 가양주 주인 선발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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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13회 전국 가양주 주인 선발대회 성료

제13회 전국 가양주 주인 선발대회 성료.jpg

 

우리나라 가양주(家釀酒, 집에서 빚은 술) 주인(酒人)을 선발하는 ‘제13회 전국 가양주 주인(酒人) 선발대회 본선경연’이 의성군 안계면 소재 사회적경제클러스터에서 11월 12일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의성군이 주최하고 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가 주관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전국 가양주 주인(酒人) 선발대회는 80명의 본선 입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본선 경연이 치러졌다.

이날 대회에는 총 204개 팀에서 선발된 80명이 의성진쌀로 빚은 술을 선보였고, 한국식품연구원 전문가 및 우리술교육훈련기관장 등 전통주 전문가 9명이 심사위원으로 나서 외관 10점, 향 30점, 맛 30점, 종합적 기호도 30점 등 총 100점 만점으로 평가해 우수 11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강현호(전북 완주) 씨가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상금 300만원)으로 선정됐으며, 총 11명이 상금 95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회 수상자와 김주수 의성군수 및 도의원 군의원 등 3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가양주 주인선발대회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전국 가양주 주인 선발대회는 쌀 소비 확대를 위해 2010년 쌀 소비 촉진과 전통주 소비 확산을 목표로 시작한 이래 국내 최대 규모, 최고 권위의 우리술경연대회로 그동안 1845명이 참가했고 185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전통주 문화의 저변 확대와 가양주에 대한 인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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