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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낭만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2022.07.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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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낭만콘서트' 개최.jpg

     

    한여름 밤의 열기를 식혀주는 작은 음악회 '낭만콘서트'가 함양용추아트밸리(이사장 박유미)에서 개최된다.

    이 음악회는 2년 전 산청으로 내려와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문규씨와 서상에 살고 있는 박정섭씨가 '자연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매주 토요일 밤 7시 용추아트밸리에서 야외공연으로 진행한다.

    공연은 주로 7080세대의 애창곡과 김문규씨의 자작곡 '아픈 사랑' 등의 노래로 관객과 가까이에서 감성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용추아트밸리는 미술관 1동과 ART체험실 및 4전시실에서 전통예술 및 다양한 현대미술 전시와 예술 아카데미를 통해 전시 관람 및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연간 6~7회의 특별전시, 기획전시, 국제교류전시, 지역예술인전, 공연 등을 계획하고 있는데 2021년엔 IWS한국세계수채화 함양비엔날레를 개최했으며 2022년에도 용추아트밸리 교수전(2.18~3.15), 미방전(4.30~6.26) 등을 열고,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115명의 유명작가 신작전시회회원전을 유치해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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