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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장보기 ‘앨리마켓’, 3월 경기도 광명에서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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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우리 동네 장보기 ‘앨리마켓’, 3월 경기도 광명에서 서비스 시작

우리 동네 장보기 ‘앨리마켓’, 3월 경기도 광명에서 서비스 시작.jpg

 

우리 동네 신선식품 가게의 상품을 앱으로 주문하고, 동네 이웃이 배달하는 서비스가 등장한다.

앨리마켓은 3월부터 ‘우리 동네 장보기, 앨리마켓’ 서비스를 광명시에서 시범적으로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앨리마켓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서비스명 앨리(골목)+마켓(시장)에서 알 수 있듯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 수요의 증가에 대응하지 못하고 기존에 온라인의 사각지대에 있던 골목상권 신선식품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판매를 가능하게 하고, 동네 소비자에게는 편리한 모바일 주문으로 동네의 신선하고 저렴한 신선식품을 친근한 우리의 이웃이 직접 배송해주는 지역 기반 장보기 서비스다.

앨리마켓을 통해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은 모바일을 통해 쉽고 빠르게 자신의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 진행 및 가게 홍보를 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동네 과일가게, 생선가게, 정육점, 반찬가게 등 다양한 가게들의 상품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문하고 통합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다.

또 앨리마켓 배달이웃 앱을 다운받아 가입하면 동네 주민 누구나 배달원이 돼 부가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다.

김선아 앨리마켓 대표는 “일상에서 신선식품이 필요할 때마다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구입하고 싶은 주부의 마음과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상품의 판로를 확장하고 싶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마음을 담아 앨리마켓 서비스를 만들었다”며 “대규모 물류센터와 공해 없이 도보로 배송하는 친환경 동네 장보기 서비스 앨리마켓이 장보기 문화의 하나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광명시는 지역 스타트업과 소상공인 지원의 하나로 22일 지역 상인회 관계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설명회를 열었으며, 추후 지역 상인들의 의견을 참조해 광명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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