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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극장에서 영화와 놀다' 운영

기사입력 2022.02.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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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데르센 극장에서 영화와 놀다' 운영.jpg

     

    부산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안데르센 극장에서 2월 12일부터 20일까지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올해 첫 프로그램인 '안데르센 극장에서 영화와 놀다'를 선보인다.

    한국계 스웨덴 여성 감독 린다 함박의 작품이자, 제16회 부산 국제 어린이 청소년 영화제 개막작인 ▲고릴라의 별(2월 12일)을 시작으로 ▲말괄량이 빈티와 오카피 클럽(2월 12일) ▲숲의 요정 시히야(2월 13일) ▲우주소년(2월 13일) ▲공룡을 쫓는 내 동생(2월 19일) ▲프릿지 이야기(2월 19일) ▲완두콩 배의 롤라(2월 20일) ▲수네vs 수네(2월 20일) 등 총 8개의 작품이 차례로 상영된다.

    영화 관람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자유롭게 감상평을 나누고 영화와 관련한 다양한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예매는 안데르센극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2월 4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관련 내용은 안데르센 극장으로 문의하거나, 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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