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1839 청년이음 상생플러스 사업'에 참여할 청년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청년창업기업으로 선정이 되면 ▲창업공간 임차료 ▲장비임차료 ▲시제품 제작비 ▲창업 컨설팅 ▲마케팅 등 다방면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북구에 주민등록과 사업장이 있어야 하며 만39세 이하 청년을 1명 이상 고용 중인 창업 7년 이내 청년창업기업이 지원 가능하며 모집 분야는 ▲IT ▲디자인 ▲창작 ▲마케팅 ▲출판 및 번역 ▲앱 콘텐츠 개발 등이다.
관심 있는 청년창업기업은 2월 10일부터 15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busanjob.net)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사업 선정된 청년창업기업은 신청 시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따라 향후 10개월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