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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추가열밴드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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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추가열밴드 콘서트’ 개최

해운대문화회관(관장 김영순)이 12월 11일(토) 오후 5시 해운홀에서 송년 특별 공연 ‘추가열밴드 콘서트’를 개최해 관객을 맞는다고 9일 밝혔다.

포크음악에 한 획을 그은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추가열은 1986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통기타 포크 팝 가수로 첫 데뷔해 오랜 무명시절을 거쳐 2002년 8월 자작곡인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로 정식 데뷔했다. 7080세대에서 인기를 누리는 가수로 알려졌지만, 실제로 추가열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유한 만능 엔터테이너 포크 가수다. 세대를 아우르는 추가열의 콘서트는 송년 콘서트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의 분위기에 맞춰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이름 모를 소녀, 소풍 같은 인생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곡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취학아동 이상이면 공연 관람할 수 있으며, 예약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공연은 동반자 같이 앉기로 진행되며, 해운대문화회관은 공연 개최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소홀함이 없도록 공연장마다 철저한 방역을 이행하는 등 공연 현장에서 관련 지침이 잘 준수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티켓은 VIP는 4만원, R석은 3만원, S석은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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