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문화가 있는 날'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은 ▲7월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의 김유진 작가, '빨간 여우의 북극 바캉스'의 오주영 작가 ▲8월 '또또나무'의 유하정 작가, '만구 아저씨가 잃어버렸던 돈지갑'의 정순희 작가 ▲9월 '위를 봐요'의 정진호 작가 ▲10월 '유원'의 백온유 작가, '심장도둑'의 사이다 작가 ▲11월 '오줌이 온다'의 김개미 작가, '푸른 사자 와니니'의 이현 작가와의 만남 통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하반기 작가와의 만남은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 내용은 포천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7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오는 7월 6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