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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를 위한 예술 치유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21.07.0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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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를 위한 예술 치유 프로그램 운영.jpg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용진)은 금천마을활력소 어울샘과 빈집프로젝트에서 영유아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7∼10월까지 금천아트테라피 '맘스살롱'을 개최한다.

    '금천아트테라피'는 치료적 접근과 달리 예술을 매개로 미술, 무용 예술적 기법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으로 자기 긍정과 연대를 위한 맞춤형 나눔·소통·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용 치유, 미술 치유로 나누어져 운영되며, 무용 치유 프로그램은 자신의 '몸'으로 이야기를 표현하며 리듬감을 만들고, 참여자들과 함께 신체언어를 익힘으로써 표현력을 기르고 예술적 감성을 키워주는 수업으로 2기수 6회 운영된다.

    미술 치유 프로그램은 일상 속 '색'을 통해 사람의 심리를 진단해 치유하며, 천연 염색이란 매개를 통해 몸과 마음의 안정감 접하기를 알아보는 수업으로 1기수 8회 운영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금천문화재단(070-8891-059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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