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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예술' 문화 강연 7월부터 개최

기사입력 2021.06.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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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 장생포 아트스테이가 지역 창작자 및 시민을 위해 7월 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우리가 사랑한 예술'을 주제로 문화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지역 시민과 창작자의 감수성을 높이고 인문학적 사고력을 함양하기 위해 문학과 시각 예술 분야의 작가를 초청해 6회에 걸쳐 진행된다.

    7월 9일 비정규직 배달원의 이야기를 다룬 장편 소설 '녹즙 배달원 강정민'의 저자 김현진 강연을 시작으로 ▲7월 30일 '여름의 빌라' 저자 백수린 ▲8월 27일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저자 김신지 ▲9월 10일 '태도가 작품이 될 때' 저자 박보나 ▲10월 1일 신춘문예 2관왕 당선자 윤치규 ▲10월 15일 '예술의 주름들' 저자 나희덕 시인이 찾아와 장생포의 밤을 밝힌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 남구 문화예술창작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온라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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