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창작가를 대상으로 '제6기 서울영상크리에이터'를 3월 2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에 거주 중이거나 서울 소재 직장, 학교에 다니는 서울 생활권자로 영상 제작이 가능한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본인 유튜브 계정 구독자 수 3천 명 또는 본인 계정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2만 명 이상이면 된다.
이번에 선발될 서울영상크리에이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며 제작지원비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주요 혜택으로 콘텐츠 제작비 110만 원 지급, 서울 소재 촬영지 섭외협조, 서울시 공식 행사 초청, 영상 제작·마케팅 전문가 멘토링, 서울시 홍보영상 참여기회 제공 등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콘텐츠 제작을 위해 모집단계에서 문화·관광, 정책·행사, 생활 정보·법률, 해외홍보 등으로 모집 분야를 지정·선발해 분야별로 활동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3월 2일까지 인터넷(http://naver.me/xcK6Y88W)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되며, 관련 내용은 뉴미디어담당관(02-2133-649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