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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문화관광해설사'와 '마포 마을 여행 홍보 매니저' 1월 29일∼2월 4일까지 모집

기사입력 2020.01.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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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 문화관광해설사'와 '마포 마을 여행 홍보 매니저'를 오는 29일∼2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jpg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마포 지역의 특색을 담은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마포구 문화관광해설사'와 '마포 마을 여행 홍보 매니저'를 1월 29일∼2월 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마포구 문화관광해설사' 3명과 '마포 마을 여행 홍보 매니저' 1명으로 총 4명으로, '마포구 문화관광해설사'는 마포 마을 여행 코스를 직접 개발하고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가이드로 활동하며, '마포 마을 여행 홍보 매니저'는 마포 마을 여행 관련 홍보물을 제작하고 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SNS 채널을 통해 이를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근무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이며 근무 시간은 주 5일 1일 8시간(오전 9시∼오후 6시)이며, 시급은 생활임금을 적용받아 1만520원이고 주·연차 수당이 지급되며 4대 보험에도 의무 가입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서울 일자리 포털(http://job.seoul.go.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되며, 관련 문의는 마포구 관광과(02-3153-8656)로 하면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에는 구석구석 우수한 관광자원이 많이 있다"며 "마포구 문화관광해설사와 마을 여행 홍보 매니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마포가 가진 매력을 널리 알리고 마포 곳곳에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는 분주한 발소리가 넘쳐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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