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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60억원 1월 30일부터 융자 지원

기사입력 2020.01.1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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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60억원 1월 30일부터 융자 지원.jpg

     

    울산 북구는 1월 30일부터 60억원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융자를 지원한다.

    북구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융자지원 한도는 5천만원 이내며 2년 동안 북구청에서 2%의 이자를 보전해 준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아 1월 30일 오전 9시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보증상담 예약신청이 가능하며, 관련 내용은 북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울산신용보증재단 본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제환경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소상공인이 경영안정자금 지원으로 경영개선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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