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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1월 15일부터 16일까지 개장

기사입력 2020.01.0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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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개장.jpg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각 지역의 품질이 우수한 우리 농축산물을 구민에게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1월 15일부터∼16일까지 2일간 도봉구 민청 지하 1층 아뜨리움에서 개장한다.

    이번 '설맞이 직거래 장터'는 도봉구와 우호 교류 도시인 양주시, 원주시, 부안군을 비롯한 11개 지방자치단체에서 품질을 보증하고 추천하는 상품들로 품목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과일, 한우, 건어물, 잡곡류 등 명절 성수품과 갓김치, 간장게장, 굴비, 젓갈류 등 지역특산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며, 시중가보다 10∼2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메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설맞이 직거래 장터는 구민들이 고향의 익숙한 맛을 느끼고 생산 농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줄 수 있는 행사"라며 "우리 농·축·수산물로 건강한 먹거리를 지키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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