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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어버이날 기념 낭만가요제 개최

기사입력 2024.05.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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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어버이날 기념 낭만가요제 개최.jpg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어버이날을 맞아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5월 8일 낮 2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녹사평대로 150)에서 낭만가요제를 연다.


    낭만가요제는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하는 노래 경연대회다. 


    가요제 사회는 방송인 김민희(똑순이)가 맡고, 심사에는 작곡가 이승한, 위종수가 참여한다. 


    초대 가수로는 두리, 강소리, 승국이, 은지가 함께해 경연의 흥을 더한다.


    진행은 ▲식전공연 ▲기념식 ▲경연 ▲심사 결과 발표 ▲시상 ▲경품추첨 순이다. 


    기념식은 개회, 내빈 소개, 인사말, 내빈 축사, 카네이션 행사로 꾸린다.


    낭만가요제 총 상금은 190만원, 본선 진출자 전원은 장려상 이상을 수상한다. 


    최고상인 금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이어 은상 30만원, 동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을 각각 전달한다.


    경품은 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32인치 TV, 에어프라이어, 남산케이블카 탑승권을 마련했다. 


    추첨을 통해 관람객 15명에게 나눠드릴 예정이다. 


    경품 외에도 협찬사 바이네르, 우리은행, 오리온재단, 동행연우회, 남산케이블카, 이노스, 웰컴복지재단에서 기념품을 마련해 풍성한 자리가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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