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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미 소비 확대를 위하여 '쌀발효푸딩 제조기술'을 개발, 농업회사법인 ㈜술샘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쌀발효푸딩'은 쌀 가공공정을 줄여 발효과학을 적용한 식사대용 쌀 발효제품으로 대중성 높은 간식뿐만 아니라 학교 급식용 제품으로도 공급될 수 있다.
밀가루 대신 쌀을 원료로 해 건강과 간편성과 편리성을 갖춘 식사대용 쌀 발효제품 개발은 1인 가구의 증가, 고령화, 식생활 패턴의 변화로 감소하는 쌀 소비량을 늘리는 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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