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김병수)가 반려동물과 반려인 그리고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반려문화 도시' 구축을 위해 2024년 신규사업으로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는 반려견을 키우는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좌료는 무료이다.
금년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 4번째 토요일에 진행되며 1기수당 2개월씩 총 4기수로 운영된다.
기수별로 1회∼3회차 교육은 반려견의 이해와 실질적인 교육에 대한 이론교육, 4회차 교육은 반려견 동반교육으로 야외 실전 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단, 수강신청 접수 전 반려견의 동물등록을 완료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김포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통합예약시스템(강좌/교육)를 통해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으로 기수별 각 20명이다.
1, 2기 참가자 접수기간은 2월 19일부터 3월 1일까지이며, 3, 4기는 6월 모집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