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가수 주현미와 재즈 보컬리스트 이경우, 재즈 드러머 필윤의 필윤밴드가 우리 귀에 익숙하면서도 감미로운 재즈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의 제목은 '케이 재즈(K-Jazz) 러브레터'다.
재즈로 편곡된 주현미의 대표곡 '비 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 사람', '울면서 후회하네'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관람료는 1인당 5000원으로,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하며 장성군 누리집을 통한 인터넷 예매나 방문, 전화 예매 모두 가능하다.
방문이나 전화 예약 문의는 장성군 평생교육센터(061-390-8599, 857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