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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해운대 빛축제' 12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개최

기사입력 2023.11.2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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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 빛으로 다시 한번'을 주제로 '제10회 해운대 빛축제'를 개최한다..jpg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12월 2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희망, 빛으로 다시 한번'을 주제로 '제10회 해운대 빛축제'를 개최한다.


    12월 2일 오후 7시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서 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어쿠스틱 밴드 허밍프로젝트의 식전공연, 세계마술올림픽 월드챔피언 마술사 유호진의 마술쇼, 점등을 알리는 불꽃쇼가 준비돼 있다. 

     

    빛 조형물은 축제 기간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 불을 밝힌다.


    해운대해수욕장, 구남로, 해운대시장, 해운대온천길 등 1.4㎞에 불을 밝히는 빛 조형물은 4개 테마로 구성했다. 

     

    해운대해수욕장(Highlight 빛의 절정), 구남로(Happiness 행복), 해운대시장(Humanism 인류애), 온천길(Hope 희망) 등 구간별로 주제에 어울리는 빛 조형물과 포토존으로 화려하게 꾸몄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12월 주말 구남로에서는 MBTI 상담, 네온 페이스페인팅, 캔들 만들기를 즐길 수 있다. 

     

    12월 8·22·24일 오후 7∼8시에는 '금요일 밤 라이브 버스킹', 12월 2일과 23일에는 '댄스 스트리트' 등의 거리문화공연이 준비돼 있다.


    12월 23일 오후 4시 30분∼8시 30분,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100명 산타 출정식, 캐럴 콘테스트, 캐럴 빛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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