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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월 청소년 대상 특성화 프로그램 진행

기사입력 2023.11.1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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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2월 청소년 대상 특성화 프로그램 진행.jpg

     

    11월 18일(토)부터 12월 9일(토)까지 4주간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를 포함한 서울시 청소년센터 곳곳이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장이 된다.


    디지털, 드론 축구, 미디어 제작, 항공 VR, 태양 관측 등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테마의 체험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시립청소년센터 19개소가 연합한 ‘서울, 특하!(서울시 청소년과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를 통해 각각의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서울시 전역에는 총 21개소의 서울시립청소년센터가 있으며, 이번에는 19개소에서 특성화 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서울시는 지역별 여건을 반영해 센터별로 ‘1센터 1특성화 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센터별 특징적이고 전문성 있는 프로그램을 연중 제공한다.


    센터별 프로그램을 보면, 청소년들의 관심사 및 최근 이슈에 맞는 테마별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세부적으로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최근 이슈인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을 위한 탄소중립(목동)과 업사이클링 교육 및 체험(문래) △둘레길 줍깅(강북) △미래 사회 준비 도모를 위한 천문 관측(광진)과 항공우주 가상 체험(화곡) △역사 기반의 미래 도모 퓨처메이커(서울) △디지털 장비 및 기기를 활용한 웹드로잉 웹툰(은평)과 디자인 체험(동대문) 및 디지털메이커(망우) △청소년들의 안전 교육 및 체험 지원(금천, 노원) △청소년 자살 예방 위한 원예 활동(보라매)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사인 방송·미디어(마포) 및 영상·더필름(중랑) 그리고 영상제(서대문) △최신기기를 활용한 4차 산업 관련 드론 축구(성북) △스포츠스페이스 및 스마트스테이션(수서) △퓨처메이커(성동) △4차 산업 올림픽(강동) 등이 있다.


    11월 18일(토)부터 12월 9일(토)까지 4주간 진행하는 이번 특별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은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디지털 및 4차 산업과 관련된 최신기기를 활용한 프로그램 등 학업 외 자신의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교육 정보를 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자치구별 서울시립청소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신청 QR 코드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을 하면 19개소 시립청소년센터에서 진행하는 각 프로그램을 별도 참가비 없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원하는 프로그램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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