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음악성과 세련된 연주 기교로 폭넓은 음약 영역을 선보이고 있는 플루티스트 한지은의 독주회가 12월 4일(월)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주제와 해설이 있는 플루트 독주회 - Flautato Series로 매년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플루티스트 한지은의 새로운 시리즈 Musicographic의 첫 번째 무대다. 졸리베와 음악적 원시주의라는 주제를 통해 △A. Jolivet - Incantation △C. Debussy - Prélude à l’après-midi d’un faune △E. Varèse - Density 21.5 △E. Satie - Gymnopédie No. 1 △O. Messiaen - Le Merle Noir △A. Jolivet - Cinq Incantations를 비롯한 프랑스 작곡가들의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2만원으로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및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