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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문화생태관광의 시대 '2023 대한민국 자생란 대전' 개최

기사입력 2023.10.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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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문화생태관광의 시대, 신안서 '2023 대한민국 자생란 대전' 개최.jpg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0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이틀간 신안군 압해읍 신안군민체육관에서 '2023 대한민국 자생란 대전'을 개최한다.

    신안군이 주최하고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행사의 대상(大賞)에는 국무총리상이 수여되며 전국의 애란인들이 정성껏 가꾸어 온 엽예품을 비롯해 풍란, 석곡, 무늬새우란, 지네발란, 혹란, 사철란 등 1,500여 점의 자생란들이 출품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난 경매 및 자생란 클리닉 체험, 지역농수산물 판매장이 운영되며 내년 4월에 개최될 '2024 전국새우란대전' 홍보도 함께 이루어진다.

    자생란클리닉 체험장에서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난 전문가로부터 석곡, 풍란에 대한 재배 및 관리 요령을 교육받고 반려 식물(석곡, 풍란)로 키워볼 기회가 100명에 한정해 주어진다.

    또한 지역 특산물판매장에서는 사계절 해풍을 견디고 자란 신안지역의 농산물과 청정바다에서 생산된 천일염, 김, 젓갈류 등 수산물의 산지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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