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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가을밤의 음악회' 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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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가을밤의 음악회' 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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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10월 21일(토)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국립4·19민주묘지에서 '2023 가을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21일(토) 개최되는 '2023 가을밤의 음악회'는 ▲문화행사(오후 3시∼5시) ▲공식행사(오후 6시∼6시 30분) ▲1부 음악회(오후 6시 30분∼7시 20분) ▲2부 음악회(오후 7시 20분∼9시 10분)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문화행사에선 도자기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민들은 전기물레를 활용한 도자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재벌된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핸드페인팅 작업을 통해 나만의 목걸이와 키링도 만들어 볼 수 있다.

오후 6시엔 음악회 소개, 축사, 개막선언 및 포퍼먼스 등이 진행되는 공식행사가 개최된다. 

 

공식행사에 앞서 국악인 박애리의 식전 공연과 국립4·19민주묘지에 안장된 희생영령을 기리기 위한 진혼무 공연도 펼쳐진다.

이어 오후 6시 30분엔 1부 음악회로 테너 정호윤, 바리톤 이응광, 소프라노 이상은의 뮤지컬·오페라 공연이 시작된다. 

 

공연은 현악 6중주(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로 진행되며, 오후 7시 20분부터 진행될 2부 음악회에선 다비치, 빅마마, 김필, 변진섭 대중가수 4팀이 공연을 이어간다.

음악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구 문화관광체육과(02-901-62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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