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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앤틱 빈티지 페스티벌 지원

기사입력 2023.10.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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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앤틱 빈티지 페스티벌 지원.jpg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10월 12∼15일 4일간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열리는 이태원 앤틱 빈티지 페스티벌에 힘을 보탠다.

    고가구 특화 상권인 이태원 앤틱가구거리를 홍보하고 관광 인프라 기반을 조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이태원 앤틱 빈티지 페스티벌은 매년 2번씩 이태원 앤틱가구거리(이태원역∼청화아파트∼사우리아라비아대사관) 전역에서 열린다.

    페스티벌은 ▲플리마켓 ▲거리공연 ▲앤틱 가구 경매 ▲숙명여대 이벤트 부스 ▲다문화 먹거리 부스 등 보고 듣고 맛보는 즐거움을 고루 갖췄다.

    플리마켓은 상반기보다 10군데 늘어난 90곳에서 참가한다. 앤틱가구·조명·소품 등을 전시하고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거리공연은 외관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킹엔틱'(보광로 105-1) 가게 앞과 녹사평대로26길 나무데크 두 곳에서 매일 4차례 열린다. 

    14일 오후 3∼5시에는 앤틱 가구 경매가 공연거리 무대에서 펼쳐진다. 

    숙명여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페스티벌에서 ▲이벤트 부스 ▲다문화 밀키트 부스를 꾸린다. 이벤트 부스는 녹사평대로26길 외교부 차고지 인근에 마련한다. 

    ▲폴라로이드 꾸미기 ▲캘리그라피 ▲룰렛 이벤트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물품 판매 등을 준비했다.


    행사 시작부터 오후 4시까지 공유주방 오버진(보광로) 앞에서는 베트남·일본·필리핀 3개국 다문화 밀키트 부스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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