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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공감 정책 '북구에서 하루여행' 운영

기사입력 2023.10.1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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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 공감 정책 '북구에서 하루여행' 운영.jpg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10월 21일부터 '북구에서 하루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하루여행은 100여 명의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 가족은 ▲광주민속박물관 ▲광주시립미술관 ▲북구맛있는예술여행센터 ▲남도향토음식박물관 ▲호수생태원 일원 등을 가이드의 유익한 해설은 물론 사진작가 촬영, 체험 부대행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는 시설 관람뿐만 아니라 지역 전통음식을 가족과 함께 직접 만들어보고 맛보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광주 전통음식 무형문화재' 이수자의 음식 체험강좌도 제공될 계획이다.

    운영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이며 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오전 9시∼오후 5시 30분)에 회당 25명 내외(5∼7가족)의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족은 오는 13일까지 북구청 여성보육과로 전화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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