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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청소년 목공예 교실' 참가자 모집

기사입력 2023.09.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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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청소년 목공예 교실' 참가자 모집.jpg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올 가을 나만의 개성이 담긴 목공예 작품을 만들 수 있는 '2023년 청소년 목공예 교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목공예 교실'은 방과 후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학교에 가지 않는 토요일에 직접 나무를 소재로 한 작품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은 가구제작 기능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다년간 목공예업에 종사한 전문강사와 함께 생활에 유용하게 사용될 목공예 작품을 만들어 본다.

    초등부는 어린이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우드스피커 ▲아크릴 조명 ▲태블릿 거치대(독서대 겸용)를, 중등부는 ▲캠핑용 의자와 ▲캠핑용 테이블을 만들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관악구 삼성동에 위치한 우드스공방에서 초등부(10시∼13시), 중등부(12시∼17시) 각 2반으로 나눠 2회에 걸쳐 운영된다.

    신청 기간은 9월 25일 오후 1시부터 10월 6일 오후 6시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총 80명(초등부 40명, 중등부 40명)이다.

    관악구에 학교 또는 주소지를 둔 초등학생(4학년부터 6학년) 또는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교육 ▷ 강좌정보 ▷ 강좌신청)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단, 사회적 배려대상 청소년은 무료다.

    관련 내용은 관악구청 교육지원과(02-879-56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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