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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9월 8일 16시부터 21시까지 영동전통시장에서 '영맥축제'를 개최한다.
영동전통시장 상인회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을 알리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시장 내 상인들은 맥주에 어울리는 특색있는 안주를 개발해 총 28종의 안주를 판매하며, ▲건어물가게에서는 버터오징어, 어포세트 ▲반찬가게에서는 코다리조림 ▲횟집에서는 새우튀김과 멘보샤 ▲베트남음식점에서는 튀김샘플러 등을 선보인다.
안주 가격은 5천원, 1만원이며, 안주를 사면 금액에 따라 맥주 쿠폰을 제공하며, 안주 5천원에 맥주 1잔, 1만원에 2잔을 교환해준다.
영동전통시장 중외약국 앞 사거리에 행사 무대를 마련하고, 무대에서부터 100m까지 테이블 50개와 의자 300개를 준비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무대에서는 버스킹 공연, 인플루언서 라이브방송,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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