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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프·프리즈와 함께 'G컬처 페스타' 첫 개최

기사입력 2023.09.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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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아프·프리즈와 함께 'G컬처 페스타' 첫 개최.jpg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9월 6일부터 9일까지 글로벌 아트페어 '키아프·프리즈 서울'과 연계한 '2023 G컬처 페스타'를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개최한다.

    키아프·프리즈 서울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강남의 고품격 문화예술을 선보이고자 처음으로 기획된 이번 축제는 ▲뮤직페스타 ▲아트 앤 시티 라운지 ▲F&B(Food&Beer) 라운지 ▲버스킹 등 공연과 예술, 휴식이 융합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 기간인 4일간 매일 19시에 열리는 뮤직페스타에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무대를 빛낸다. ▲6일 화려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사중창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7일 탱고 재즈 밴드 '라벤타나&유사랑', 재즈뮤지션 '마리아킴'과 트럼펫 연주가 '베니 베넥 3세(Benny Benack Ⅲ)'가 협연한다. ▲8일 '하림 with 블루카멜앙상블', '박정현' ▲9일 '스텔라장', 3인조 락밴드 '하모나이즈'가 출연한다.

    예술과 휴식이 접목된 '아트 앤 시티 라운지'에는 이은숙 작가의 '소통의 의자', '판도라의 상자' 작품이 설치된다. 

     

    이번 전시작은 폴리카보네이트로 소재에 조명을 삽입해 화려하게 빛나는 야외 설치작품이다. 

    코엑스 동측광장의 특설무대에서는 4일 동안 유명 작가들의 미디어아트를 상영한다. 9월 7일 18시 30분에는 한상윤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쇼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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