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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야혼 개인전 ‘야간이주 The Night Migrations’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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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행사

창야혼 개인전 ‘야간이주 The Night Migrations’ 개최

창야혼 개인전 ‘야간이주 The Night Migrations’ 개최.jpg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이하 플랫폼엘)는 타이완 작가 창야혼(張耀煌, 1948- )의 개인전 ‘야간이주 The Night Migrations’를 개최한다. 

‘야간이주’에서는 창야혼의 ‘붓다의 그림자 Shadow of Buddha’와 ‘백화만발 Blossom Flourishing’ 연작들 가운데 40여 점을 선보인다. 

 

이 전시는 2023년 9월 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

◇ 전시 개요

프로그램명: 창야혼 개인전 ‘야간이주 Night Migrations’
전시 시간: 2023.09.07(목)~2023.10.15(일) 11:00~20:00(19:30 입장 마감, 매주 월요일/추석 연휴 휴관)
전시 장소: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133길 11,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갤러리 2, 3, 아넥스 2, 3
전시 작가: 창야혼(Chang Yahon)
주최 및 후원: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루이까또즈
프로그램 문의: 전화 또는 카카오 플러스 친구(플랫폼-엘)
티켓 가격: 일반 1만원ㅣL-friend 8000원ㅣ청소년(만 8세~만 18세) 6000원ㅣ우대(만 65세 이상, 장애인) 6000원ㅣ단체 5000원(단체 문의: 전화)
* 카카오톡 친구 추가(플랫폼-엘) 5000원(2023.09.20(수) 19:30까지 할인)

전시 첫날인 9월 7일 정오에는 플랫폼엘 지하 2층에 위치한 플랫폼 라이브홀에서 개막 행사를 개최한다. 개막 행사 당일 작가는 대형 캔버스 위에서 페인팅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2020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미국 시인 루이즈 글릭(Louise Gluck, 1943-)의 시 세 편을 한국어와 영어로 번갈아 낭송하는 퍼포먼스를 동반한다. 작가의 회화에는 삶의 무상함, 존재의 변형과 생성 그리고 삶과 죽음의 신비한 사이 영역 등이 주제로 빈번히 등장한다. 이것은 시인 루이스 글릭의 ‘야간이주 Night Migrations’, ‘여명 Twilight’, ‘9월의 여명 September Twilight’ 세 편으로부터 깊은 영감을 얻고 있다.

개막 행사는 작가의 신체 움직임은 물론, 시를 낭송하는 두 배우의 연기와 동작에 플랫폼 라이브 공간의 우수한 음향과 조명이 더해져 총체적인 예술 퍼포먼스가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플랫폼엘 창야혼 개인전을 기념해 플랫폼 라이브 현장에서는 독일 하체 칸츠(Hatje Cantz) 출판사에서 발행한 작가의 신간 단행본 ‘창야혼: 퍼포먼스로서의 페인팅(Yahon Chang: Painting As Performance)’ 저자 사인회를 진행한다. 

 

본 사인회는 도서 구매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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