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신문(김성만 대표)이 ‘술디자이너의 천연발효 특강’을 오는 11월 23일(토) 삼경교육센터 7층 교육장(서울역 4호선 14번 출구 앞)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술디자이너의 천연발효 특강은 2016년 6월, 1차 교육을 시작으로 2019년 6월까지 4년간 10회에 걸쳐 769명 교육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11월을 마지막으로 교육을 마감 예정이다.

 

본 교육은 일일특강으로 원리 중심으로 한번에 마스터가 가능하기 때문에, 초보자뿐만 아니라 전문강사, 교수, 현업종사자, 체험장 & 관련업계 종사자가 더 많이 듣는 교육으로 유명하다.

 

이번 교육은 막걸리 & 천연식초 만들기 과정, 발효효소 & 약술 만들기 과정 2개 과정이 하루에 진행되며, 쉽고 재미있는 발효 원리 교육으로 실생활에서 바로 만들고 음용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비는 교육비, 교재비 등 모든 비용을 포함해 2과정 동시 수강시 12만원이며, 2과정 동시 수강시 중식과 저자 출판 와인 서적(2만원)을 제공하는 특별 혜택도 부여된다.

 

교육 수료 시에는 막걸리소믈리에 상온 3급 자격증, 천연식초, 발효효소 전문가 자격증이 발급되며, 교육 중 제공되는 누룩 2종으로는 막걸리 24병을 만들어 음용할 수 있다.

 

김성만 대표는 “한번 교육으로 평생 건강과 노후 생활을 준비 할 수 있도록 쉽고, 간결하게 원리 중심 교육을 진행함으로서 누구나 한번 교육으로 실생활에서 직접 만들고 음용할 수 있다” 며 “이번 마지막 교육에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참여, 국민 모두가 웰빙 라이프를 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술디자이너의 천연발효 특강 신청은 “전통주신문”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인원은 70명으로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교육 내용 보기]

https://cafe.naver.com/suldesigner/4354

 

[교육 신청 현황]

https://cafe.naver.com/suldesigner/4340